00:00이처럼 긴급구호대원들은 여러 악조건 속에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00:05험준한 지형은 물론 악천호 속에서도 어딘가에서 구조를 기다릴지도 모를 우리 국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00:12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깎아지른 듯한 비탈길을 구조대원들이 걸어 내려갑니다.
00:21V자 협곡의 네팔 산악지형에서는 짐을 지고 걷는 것만으로도 국내 산악지형의 두세 배 힘이 듭니다.
00:28그나마 길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네팔의 숲은 정글처럼 우거진 풀이 많아서 수색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00:38험로를 해치고 가다 보면 낭떠러지 같은 절벽에 다다를 때도 많습니다.
00:43차량 이동이라고 쉽지 않습니다.
00:47비포장 흙길에 돌이 더 많아 보이는 산길이지만 그렇다고 발길을 돌릴 수는 없습니다.
01:01하늘에서도 헬기를 타고 샅샅이 훑어보지만 이마저도 하늘이 허락해야 가능합니다.
01:08악천후를 무릅쓰고 나섰다가 위험천만한 상황에 부닥치기도 합니다.
01:13가다가 안개가 너무 짙어서 거기까지 진입을 못했습니다.
01:18그렇다고 수색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01:22연락 두 절자 가족분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고려해서
01:26저희가 온 이상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01:31네팔군 당국과 협조를 통해 수색과 구조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1:36단 한 명의 실종자라도 발견하기 위한 우리 구호대의 사투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41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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