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까지 사흘째 공식 석상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00:06이른바 식약처 청탁 의혹, 셀카 논란 등에 대한 잇따르는 해명 요구에도 직접 입장을 밝히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서연 기자, 오늘도 김 후보자 준비단 사무실에 나오지 않은 거죠?
00:20네, 그렇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 3일 청문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한 이후 공식 석상에 나서진 않고 있습니다.
00:28김 후보자 측에 따르면 외부에서 통상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거로 전해졌는데요.
00:33과거 변호했던 사건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거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8월요일, 내일 계획에 대해서는 오후 중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46네, 김 후보자 측은 설명 자료를 통해서 해명을 내놓고 있는데 오늘도 추가 자료를 냈습니까?
00:52네, 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오늘 신약 청탁 의혹 관련 해명 참고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습니다.
01:00제넨셀 대표 강모 씨가 범죄수익은립규제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서는 무죄 판가를 받았고,
01:07이후 검찰도 김 후보자의 기소를 유예했다는 건데요.
01:11기소 유예는 혐의가 인정되지만 재판에는 넘기지 않는 일종의 불기소 처분입니다.
01:16앞서 청문준비단은 민원에 공익성이 있다고 판단해 전달한 것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01:23한편 사업가 양 모 씨, 정 모 판사와 찍은 셀카 논란과 관련해서는 사적 모임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뿐이고,
01:32이후 이들과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01:35그런데 YTN 취재 결과, 2023년 4월 함께 촬영한 사진이 발견되는 등 설명 자료와 배치되는 정황도 포착됐는데요.
01:44김 후보자 측은 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만난 적 없다는 의미였다며,
01:50지자체가 주최한 행사에 지역구 의원으로 참여한 것뿐이라고 추가 설명했습니다.
01:56김 후보자가 의혹들에 대해 언제쯤 직접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02:0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유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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