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와대가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파병 등 여러 군사적 기여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07다만 구체적인 방식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00:12한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군사적 기여 방안으로 해외 파병이 언급되는 데 대해
00:22한반도 대비태세에 큰 손상이 있지 않은 범위 내에서는 운신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00:30파병 시 대비태세 변화를 연표에 두고 고민하고 있다는 뜻인 만큼 파병 가능성을 상당 부분 열어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00:40다만 군사적 기여의 수위와 개념에 대해 전투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00:47비전투 인력이든 전투 인력이든 현장에 가게 되면 법적으로는 모두 파병에 해당하지만
00:54꼭 대규모 전투병력 투입과만 연결질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01:00전투 참여뿐만 아니라 비전투병력이나 수색 등 다양한 옵션을 종합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01:06해상초객이나 군수 지원함 같은 자산 지원 방안도 염두에 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1:12청와대는 다만 비전투나 수색 등의 언급은 예시 차원의 설명일 뿐
01:18현재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
01:22파병안이 구체화되더라도 한반도 안보 영향을 점검해야 하고
01:27국회 비준 동의라는 문턱을 넘어야 하는데
01:30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국회 협의 단계에도 이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35정부는 관련국들과의 실무협의와 함께 법적 절차를 면밀히 따져 최종 방침을 정한다는 입장이어서
01:43파병 여부나 수위가 조기에 확정되기는 어려울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01:49YTN 한현희입니다.
01:50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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