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인사청문회 준비단 첫 출근길에 나섭니다.
00:06도어 스태핑도 진행될 예정인데 최근 이어지는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00:11현장에 법조팀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00:13배민혁 기자.
00:16네, 서울 적선동에 있는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00:20네, 오늘이 첫 출근인 거죠?
00:24네, 그렇습니다.
00:25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을 하게 됩니다.
00:31이곳 적선동 사무실은 전임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인사청문회를 준비했던 공간이기도 합니다.
00:37오전 9시 반쯤 사무실에 들어서며 청문회 준비계획을 설명하고 취재진과 도어 스태핑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00:45야권이 공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김 후보자도 준비단 직원들과 인사청문 보고서 등 만반의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00:52차범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준비단장을, 서경원 정책기획단장이 총괄팀장을 맡았습니다.
00:59다만 김 후보자는 현역 의원으로서 의정활동도 병행해야 하는 만큼 국회의원회관과 이곳 사무실을 오가며 청문회를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01:09네, 김 후보자는 어떤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까?
01:14네, 우선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이른바 식약처 청탁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20김 후보자가 과거 지인의 부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에게 특정업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왔다는 의혹입니다.
01:30또 김 후보자는 검찰 수사권 완전 폐지에 대해 신중론을 펼쳤던 전임 정성호 장관과는 달리 여권 내에서도 형소법 개정 강경파로 분류됩니다.
01:41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치소 관련 민주당 내 의원 모임의 공동대표를 맡는 등 관련 논의를 주도해온 건데
01:48향후 김승원 체제 법무부가 공소치소 논란에 어떻게 대응할지도 주요 쟁점으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01:53이와 더불어 과거 변호사 시절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한 이력이 공개돼 논란이 됐는데
01:59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부적절한 절차는 없었다면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02:07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첫 출근길에서 어떤 입장을 낼지 주목됩니다.
02:14지금까지 인사청문회 준비된 사무실 앞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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