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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정부 요청으로 급파한 우리 해외긴급구호대가 오늘 아침 현지에 도착해, 네팔 정부와 협의하는 대로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신속대응팀은 실종자의 휴대전화 위치 파악을 시도하며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교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강민경 기자, 긴급구호대가 밤새 비행해 네팔에 도착했죠?

[기자]
네팔 대홍수 피해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해외긴급구호대를 태운 군 수송기는 우리 시간으로 9시 40분쯤, 현지 시간으로 새벽 6시 40분쯤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44명의 구호대는 네팔 당국과의 협의와 현장 답사 등을 거쳐 이르면 내일부터 구조 활동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긴급구호대 가운데 37명, 즉 대부분은 구조 전문 소방관들입니다.

이들은 드론과 내시경 카메라 같은 구조 전문 장비와 좁은 장소 수색을 위한 구조견 5마리를 데려갔습니다.

구호대장인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착륙 직후 취재진과 만나 글로벌 연대 차원에서 생존자를 살리는 게 가장 중요한 임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국가 재난에 동참해 기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단 각오를 덧붙였습니다.

선발대 격인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앞으로 긴급구호대와 협력하며 활동합니다.

물론, 구호대가 짐을 풀고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에도 신속대응팀은 지상과 공중 수색 작업을 이어갑니다.

구조 소식은 아직이지만, 네팔 당국의 협조가 더해지며 방식이 조금씩 다변화되는 모습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들의 위치 파악을 위해 휴대전화 정보 활용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둔체 지역에 있는 지상팀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드론 수색을 적극 활용해 위어댐과 트리슐리강 하류의 발전소 건설 주변 현장 등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카트만두에 남은 공중팀 역시 네팔 군 당국과 협력해 헬기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외교부에서 YTN 강민경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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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팔 정부의 요청으로 급화된 우리 해외 긴급구호대가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 아침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00:06네팔 정부와 협의하는 대로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00:10그리고 신속대응팀은 실종자의 휴대전화 위치 파악을 시도하면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00:16외교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9강민경 기자, 긴급구호대가 밤새 비행해서 네팔에 도착했죠?
00:23네, 네팔 대홍수 피해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해외 긴급구호대를 태운 군수송기는 우리 시간으로 아침 9시 40분쯤, 그러니까 현지
00:35시간으로 새벽 6시 40분쯤에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을 했습니다.
00:4044명의 구호대는 네팔 당국과의 협의와 또 현장 답사 등을 거쳐 이르면 내일부터 구조활동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00:48긴급 구호대 가운데 37명, 대부분은 구조 전문 소방관들입니다.
00:53이들은 드론과 내시경 카메라 같은 구조 전문 장비와 좁은 장소 수색을 도와줄 구조견 5마리를 데려갔습니다.
01:02구호대장인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착륙 직후에 취재진과 만나 글로벌 연대 차원에서 생존자를 살리는 게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13이어 대한민국이 국가재난에 동참해 기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덧붙였습니다.
01:19선발 대격이었던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앞으로 긴급 구호대와 협력해 활동을 합니다.
01:26물론 구호대가 짐을 풀고 또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에도 신속대응팀은 지상과 공중 수색 작업을 이어갑니다.
01:33구조 소식은 아직이지만 네팔 당국의 협조가 그래도 더해지면서 방식은 조금씩 다변화되는 모습입니다.
01:41외교부 관계자는 오전에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들의 위치 파악을 위해 휴대전화 정보 활용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50분체 지역에 있는 지상팀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드론 수색을 적극 활용해 가면서 위어댐과 트리슐리강 하류의 발전소 건설 주변 현장 등을
02:01돌아보고 있습니다.
02:03카투만두에 남은 공중팀 역시 네팔 군 당국과 협력해가며 벨기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02:09지금까지 외교부에서 YTN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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