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네팔에서는 구조작업이 한창인데, 빙하홍수가 처음 강타한 중국 티베트 국경청사 쪽에서는 별다른 구조나 수색성과가 들리지 않습니다.
00:10정보 공개가 불투명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중국 당국은 유언비어 처벌로 내부 입단속부터 했습니다.
00:17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22중장비 수십 대가 흙탕물이 흐르는 계곡을 넘나들며 도로를 복구합니다.
00:27끊겼던 전기통신장비를 다시 설치하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00:33재난 발생 7일째, 희생자 추모에 이어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도 병행합니다.
00:42그러나 구조수색성과는 더디기만 합니다.
00:52중국 당국의 인명피해 집계도 며칠째 그대로입니다.
00:57인권단체인 국제티베트운동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실제 사상자 수가 더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01:05외신들도 중국의 정보 공개가 불투명하고 티베트 현장 취재마저 통제하고 있다고 거들었습니다.
01:14복구와 구조수색 위주인 관영매체의 보도만으로는 이번 재난의 실상을 알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01:22일부 매체는 중국이 티베트에서 벌이는 대규모 수력발전댐 공사를 화근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01:37밖으로 발끈한 중국은 내부 입단 속에도 나섰습니다.
01:42티베트에서 3천 명 넘게 숨졌다는 유언비언을 퍼뜨렸다며 누리꾼 10명을 처벌한 겁니다.
01:49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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