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힘이 빠졌..
00:01순간 힘이 빠졌는데..
00:03하은이, 아빠 힘내세요.
00:05됐어요.
00:07네.
00:07그러고요?
00:08그러니까 또 머리가 너무 붙으면 또 그러니까..
00:15오늘이 한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정도 되지 않았을까요?
00:18에?
00:19다섯 번 이상 바꿨다고요?
00:24소영 씨는 좀 육아에 대한 이런 고민이나 뭔가 열정이 상당히 지금 많구나.
00:34그래서 너무 이제 대단하죠.
00:38대단한데..
00:39너흰 지쳤어.. 어떡해..
00:42벌써 육아하고 있는 거 아니죠?
00:45주눅이 들어있어요, 얼굴에.
00:46그렇네.
00:47왜 그러지?
00:47결국 야구가 쉬웠다라는 걸 알 거예요.
00:54그러니까 할 말 많아 보여요, 진짜.
00:56왜 그런 거야, 저 양반.
00:58자, 여기에 침대가 있고.
01:00어.
01:01이거를 이렇게 돌리는 거야.
01:03어.
01:03어때?
01:04응?
01:05왜?
01:08어?
01:08왜?
01:09아..
01:10그럼 좀 더 넓어 보이려고.
01:12넓어 보이지 않을까?
01:15우리가..
01:16해보니까 멜리가 있는 상태에서 뭔가 이걸 해본 게 아니잖아.
01:20그럼 멜리 오기 전에 세팅을 해야 해.
01:21아니, 그렇지, 그렇지.
01:22해본 게 아니니까 뭔가 우리 감대로, 뭔가 느낌대로밖에 할 수가 없잖아.
01:26그러니까 뭔가 어디서 본 듯한 그것만 자꾸 따라가는 거 같아.
01:31그러니까 다른 거를 내가 따라한다?
01:33아니지.
01:34어, 이제는 좀 짜증이 났네요.
01:38아니지, 소영이가 따라한다는 게 아니고
01:40나도 그렇다, 약간.
01:41내가 아는 게 별로 없으니까.
01:44그렇지.
01:44어.
01:44어.
01:48맞네, 그냥 다시 원래대로가 난 것 같긴 한데.
01:51다시 볼까?
01:52와아.
01:53괜찮아?
01:55뭐.. 흔히 있는 일이라서.
01:58흔히 있는 일이라서.
02:00저분이 지금 공 던지면 되게 강속구 나갈 것 같은데.
02:04아니, 다시 저기 해야죠.
02:05곱게 해야죠.
02:06제기해야 되겠다.
02:07150 몇 나올?
02:08155 정도 나올 것 같은데 지금.
02:12이렇게 돌렸더니 창문을 너무 다 막으니까 그것도 또 안 좋더라고.
02:17아니, 돌리기 전에 알 수 있잖아요.
02:19해봐야 알잖아, 해봐야.
02:21느낌을...
02:22아니, 송풍구를 약간 살짝 닫아주면 바로 안 오고 이렇게 돌아요.
02:28제습으로도 할 수 있고.
02:29근데 신생아는 에어컨을 안 틀죠.
02:33환기가 안 좋으니까.
02:35근데 그런 태열 때문에 열이 많은데 애기들이 오고 있다고 하지 않아요?
02:39이게 약간 형님들은 예전에 키우셨잖아요.
02:43예전에?
02:44이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02:45예전에 키우는 거, 요즘 키우는 거하고 다른 거 보이세요?
02:48애는 똑같이 달라요.
02:48저희 이제 어머니 세대나 이런 분들은 다 애들은 따뜻하게, 체온 유지해야 되는데
02:53요즘은 태열 때문에 오히려 약간 추워야 돼요.
02:56태열 때문에 애기들이 약간 추워야 돼요.
02:58혜연 씨 왜 이렇게 자라라?
02:59나보다 더 자라는데?
03:00준비된 신분을 밝히세요?
03:02진짜 준비돼 있네.
03:02지금 몇 살이죠 아이가?
03:04아 있잖아요.
03:06지금 감춰놨으니까 뭐.
03:08성인은 36.5도가 평균 체온이잖아요.
03:11아이들은 37.45도가 평균 체온이잖아요.
03:16기본 체온 자체가 높기 때문에 열을 더 많이 느끼거든요.
03:20그래서 더 많이 시원하게 해줘야 돼요.
03:22이것 때문에 제가 제 신랑에 불만이 많아지는 거예요.
03:25저 이런 거 공부해야 되는데.
03:26이렇게 딱 너무 멋있게 얘기해 주시니까.
03:29저도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알았습니다.
03:34근데 요즘에 진짜 걱정이 너무 많아.
03:37왜냐면은 언제 지금 갑자기 아기가 나올 줄 모르는데
03:41그렇지.
03:41우리가 아직 준비가 완벽하게 되진 않았잖아.
03:44근데 2주 전이나 3주 전에 갑자기 나한테 막
03:47이게 막 신호 와가지고 막 혹시나 양수가 터졌다든지
04:01그러니까 같이 짐 싸자 이렇게 얘기했을 때
04:03그럼 지금 짐 쌀까가 아니라
04:04그럼 큰일 나지.
04:05이게 끝이야.
04:07아니 근데 첫 애 때는 사실
04:10아빠가 된다는 거 자체가
04:11믿겨지지가 않지.
04:13계속 배는 불러오는데
04:15실감이 계속 안 나요.
04:17점점 다가올수록
04:19어떡하지?
04:19어떡하지 만 있죠.
04:20사실 머리에.
04:22그러니까.
04:22출산 가방이 제 머릿속에 왜 들어있어요?
04:25내가 지금 내가 가리면 안 되는데.
04:27그럼 둘째 때는 해주셨어요?
04:28둘째 때는?
04:29그때는 제가 먼저 얘기했죠.
04:30이제 쌀 때 됐겠네.
04:32이게 경험이.
04:33야구 선수라 짐을 잘 쌀 텐데.
04:36그 얘기 하더라고요 딱.
04:37짐은 내가 잘 싼다고.
04:38잘 싸죠.
04:39왜냐면 한두 번 싸면 그냥 계속 싸야 돼요.
04:40조마다.
04:41매주에 계속 짐을 싸고
04:43아마 아예 나가려고 짐도 싸놨을 수도 있어요.
04:46본인이 나가려고요.
04:48큰일 나지가 아니라
04:49그러니까 그때는 경찬 씨가
04:51어우 내가 갑자기 일어나게 돼.
04:54경찬 씨가 혼자 출산 가방 사야 되지.
04:58아기 빨래.
04:59아기 빨래도 우리 지금 하다 말하잖아요.
05:00그렇죠 하다 말하잖아요.
05:02나도 좀 문제긴 하네요.
05:04영상으로 보니까.
05:05여기 나와봐야 하나.
05:07사람들이 다 그래.
05:09뭐 그때가 되면은 또 어떻게 해야지.
05:14그때가 되면 하다.
05:16아니 그때 한다는 말이 아니고.
05:18미리미리 해야 된다.
05:20제가 아 저는
05:22또 이게 약간
05:24또 우리 메리 우리 가족을 위해서
05:27네.
05:28더 내가 열심히 일을 해서
05:30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05:32이런 뭔가 책임감이 되게 막 정하죠.
05:34그 책임감 알아서 제가 말을 못 했던 거고
05:36네.
05:37그런 분이
05:38네.
05:39엊그저께 골프 갔다 오셨잖아요.
05:41그러니까 이것 때문에 제가 좀 쌓여 있어요.
05:44아니 골프.
05:45뭐라는지 알아요?
05:46출산하면 자기 이제 아기 봐야 돼서 골프를 못 간대.
05:50그래서 출산 전에 많이 갔다 와야 된대요.
05:52정확하게 경찬 씨의 말이 맞는 게
05:57제가 첫 싱글을 한 날
05:59와이프한테 와 자랑하려고 왔는데
06:01양수가 터졌어요.
06:03그래서 그리고
06:05출산 가방 들고 와이프 붙잡고 가서
06:08제 골프가 끝났어요.
06:10정답이에요.
06:12정말 낳기 전에
06:13많이 가야 돼요?
06:14가야 돼요.
06:15명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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