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극한 폭염은 누그러졌지만 한강 수영장의 열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5시원한 물놀이로 남은 더위를 날리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00:09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00:12서지현 리포터
00:15네, 여의도 한강 수영장에 나와 있습니다.
00:18네, 더위가 많이 누그러졌는데 현장 찾는 분들 많다고요?
00:23네, 그렇습니다.
00:25오히려 날씨가 한결 시원해져서 물놀이 즐기기 쾌적하고 좋은데요.
00:30그래서 이제 평일 오전인데도 꽤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00:34극한 폭염 속 찡그리던 피서객들의 표정도 훨씬 여유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는데요.
00:39그럼 시민들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0:44확실히 날씨가 풀리니까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는데 바람 많이 불어서
00:49또 많이 있다 보면 더 춥기도 하고 날씨가 확실히 많이 변한 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00:58서울시에 따르면 8월 6일 기준 한강 물놀이 시설 6곳의 누적 이용객은 총 39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1:05지난 6월 19일 개장 이후 현재는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01:10극한 폭염 때와 달리 오전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한결 여유롭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01:16한때 강한 바람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파라솔을 접어달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01:23시민들은 시원한 물을 가르며 수영을 하고 비치보를 주고받으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01:28아침부터 여유롭게 썬베드에서 태닝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01:32돗자리를 펼칠 수 있는 그늘막 아래는 벌써 3분의 2가량이 찼는데요.
01:37한편 서울시는 오는 16일까지를 극성수기 집중관리기관으로 지정하고
01:42수질검사와 안전요원 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01:45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지만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죠.
01:50이곳은 다이빙과 흡연이 금지되어 있고요.
01:53쓰레기 처리 수칙도 잘 지키셔서 모두에게 즐거운 피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01:58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지수영장에서 YTN 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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