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높은 완성도의 수상작들이 화제가 됐던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군장 놀이 행사.
00:07서울뿐 아니라 전국 국립박물관으로 확대된 올해에는 예선 단계에서부터 열기가 폭발적입니다.
00:15전국에서 출품한 작품만 275건, 지난해보다 3배가 넘는데 주요 출품작이 SNS에 올라오자마자 단숨에 인기 콘텐츠가 됐습니다.
00:33사람 크기의 청자 어룡 모양 주전자를 만들기 위해 20일을 쏟을 정도로 쉽지 않은 직조작업이었지만
00:41일상에서 드물게 찾아온 즐거운 행사에 참여하는 재미도 또 우리 유물을 알린다는 의미도 컸습니다.
01:00국보인데 사실 사람들이 그렇게 국보로 잘 알지 못하는 청자인 것 같더라고요.
01:07다양한 유물을 알리는 걸 넘어 우리 역사를 되짚는 계기로도 삼았습니다.
01:12일제가 반출했다가 미군정이 환수한 국세가 뚜벅뚜벅 제 발로 우리 곁에 돌아오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01:20올라가게 되면 한 명은 고종 분장을 하고 한 명은 신학 분장을 할 예정입니다.
01:26국세가 걸어서 고국으로 직접 돌아오는 퍼포먼스를 기획 중입니다.
01:31주최하는 박물관으로선 더없이 반가운 현상입니다.
01:36한국의 맥갈라 같은 것이다 라는 댓글을 써주신 분들이 계셨어요.
01:41소중한 문화유산에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01:45올해 분장놀이는 다음 주 진출작 발표를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 본선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9일 최종 결선이 열립니다.
01:55YTN 송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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