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범정부 차원의 폭염 가뭄 대책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했습니다.
00:07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노란색 민방위복을 입은 이재명 대통령이 폭염과 가뭄 피해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정부 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들어섭니다.
00:27재난 수준의 폭염 관련 대책회의를 처음으로 직접 주재하기 위해 나선 겁니다.
00:33청와대 핵심 참모와 관계부처 장관, 지방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총출동한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전국을 덮친 역대급 폭염의 위력부터 우려했습니다.
00:44그간에 경험하지 못했던 극심한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00:49외신에서나 보던 이런 폭염 상황이 우리의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00:54특히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과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세심한 관심과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01:05가축과 양식어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전력수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습니다.
01:12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가뭄이 심해지고 있다며 양수장비 등을 적극 가동하도록 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01:21국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01:28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각 기관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01:33이어서 청와대에서 진행한 수석보좌관 회의의 첫 화두도 폭염대응이었습니다.
01:39이 대통령은 남부는 물론 수도권에도 첫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국민 삶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현 상황을 국가적 재난으로 규정했습니다.
01:49지금은 사실상 국가적인 기후재난 상황입니다.
01:55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정책 대응의 수준과 범위, 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되겠습니다.
02:05뉴노멀, 즉 새로운 표준이 돼버린 기후재난에 대비한 중장기 대책 마련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02:11이 대통령이 근본적 처방을 함께 주문한 만큼 용수와 전력망, 폭염대응시설 등 인프라 개선 계획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검토될 것으로
02:22보입니다.
02:23YTN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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