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러면 지금 추가로 만들어지고 있는 태풍이 우리나라 폭염을 좀 시켜줄지 아니면 더 더위를 몰고 올지는 예측이 아직은 힘들다는 말씀이시죠?
00:09지금 이제 일단 간단하게 한번 예측을 해보면 일단 새로 생긴 15호 태풍은 일본 동쪽 그러니까 호카이도 부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여요.
00:19그러니까 지금 그림에 나오는 태풍 아래로 지나가는 태풍 그리고 동쪽으로 이동하는 태풍 사이에 우리나라가 들어가 있는 거거든요.
00:27이건 무슨 뜻이냐면 결국 태풍이 올라가는 길이 양옆으로 흩어졌다 하는 얘기는 태풍이 우리나라의 더위를 피해서 간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00:39우리나라의 더위가 더위를 몰고 오는 보기압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피해서 동쪽과 서쪽으로 태풍이 이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0:49그래서 결국은 폭염이 가라앉을 상황은 아니지 않느냐.
00:53다만 지금 예보상으로만 보면 지금 서울의 예보는 오늘과 내일 39도까지 나와 있고요.
01:00올해는 36도로 조금 낮아지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01:04그리고 다른 지방도 대부분 마찬가지인데요.
01:06다만 서울의 예보는 14일까지는 35도를 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01:13폭염 중대 경보만 지금 들어서 그런데 사실 폭염에 대한 주의는 33도부터 시작을 하거든요.
01:1933도면 폭염주의보, 35도면 폭염경보 이렇게 해서 폭염경보 수준인 35도를 넘는 더위가 서울의 경우에는 14일까지 예보가 되어 있다.
01:3115일 이후에는 그럼 기온이 왜 떨어지느냐.
01:34우리나라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주지는 않지만 태풍이 서쪽 또는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의 기압비를 흔들고 그렇게 될 경우에는 북태평양 고기압,
01:45더위를 모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중심이 조금 남쪽으로 내려가거나 동쪽으로 빠져나갈 가능성도 있다.
01:52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다.
01:53그러니까 통계적으로 볼 때도 우리나라는 8월 상순이 가장 뜨겁고요.
01:588월 중순에는 그것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9월 중순까지는 더위가 이어진다.
02:05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02:06그러니까 폭염의 중대 경보 상황이 아니다고 할지여도 35도 안팎의 더위는 당분간 한 보름 이상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우세한 것
02:15같습니다.
02:1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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