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인공지능 기반 방산업체 팔란티어 주가가 4일 급등하면서
00:04공매도 투자자들이 그동안 쌓은 이익을 모두 날려버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00:10금융정보분석기업 S3 파트너스의 자료에 따르면
00:13팔란티어 주가가 이날 29.5% 급등 마감함에 따라
00:17팔란티어 공매도 투자자들이 입은 평가 손실이 30억 달러에 달한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습니다.
00:23팔란티어 주가는 올해 내내 부진한 흐름을 지속했습니다.
00:26블룸버그는 팔란티어 공매도 투자자들이 전날까지 올해 누적 기준
00:31약 27억 달러의 평가 이익을 거두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00:35이날 주가 폭등은 팔란티어 알렉스카프 최고 경영자가
00:39전날 수요가 이 세상 것이 아닐 정도로 많다며
00:41연간 매출과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00:46투자자들은 그동안 엔트로픽 등의 AI 모델이
00:49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 사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해왔습니다.
00:53이날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팔란티어 주가는
00:56연초 대비 8% 이상 떨어진 상태입니다.
00:59일부 분석가들은 팔란티어에 대해 아직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01:03팔란티어의 12개월 선행 주가 수익 비율은 83배 이상으로
01:07시장 평균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01:10투자은행 제프리스의 브랜드 틸 애널리스트는
01:13리포트에서 우리는 펀더멘털 측면에서 팔란티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01:17회사의 전망은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01:20시장 수익률 하회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01:22반면 도이체방크 브래드 젤릭 애널리스트는
01:24투자 의견을 보유해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01:27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01:30젤릭은 팔란티어는 AI 수요를 실질적인 고객 가치로 전환하는데
01:34다른 소프트웨어 기업들보다 몇 발 앞서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1:38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팔란티어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의
01:41약 70%가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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