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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고용 등 2조 6천억 원 생산 유발 효과 기대
아산시, 전담기구도 가동…원스톱 인허가 지원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가 충남 아산에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아산시와 삼성전자가 오는 10월 착공을 목표로, HBM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아산에서 열린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전자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아산에 총 113조 원을 투입해 최첨단 고대역폭 메모리, HBM 생산시설을 늘리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협력단지도 구축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지난 2일) : 삼성의 꿈이, 이곳 충청에서 뿌리내리고 자라고 결실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IT 소재 부품의 글로벌 허브로서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입니다.]

투자 발표 이후 첫 구체적인 실행 조치로 아산시와 삼성전자가 온양사업장 HBM 공장 증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는 10월 착공을 목표로, 축구장 약 4개 규모인 3만천㎡ 부지에 대형 청정실을 갖춘 첨단 생산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오는 2029년 5월 사업이 마무리되면 온양사업장 면적은 42만㎡로 늘어나게 되고, HBM 핵심 생산 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조성일 / 삼성전자 부사장 : 아산시는 오랜 시간 삼성전자 반도체 패키징 사업의 핵심 거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산시와 긴밀히 협력해서 이번 투자가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700여 명의 직접 고용이 창출되고, 공사 기간 하루 평균 3,4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약 2조 6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아산시 역시 신속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협약에 앞서 전담 기구를 전격 가동했습니다.

재해영향평가 협의 기간을 기존 45일에서 일주일로 대폭 단축하는 등 원스톱 인허가 지원을 펼쳐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오세현 / 충남 아산시장 : 소재, 장비, 부품 관련 업체들의 신규 투자까지 이루어진다고 하면 우리 아산에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거로 생각합니다.]

또, 주거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도시개발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입니다.

영상기자 : 임재균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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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충남 아산에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00:07아산시와 삼성전자가 오는 10월 착공을 목표로 HBM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행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00:17이상곤 기자입니다.
00:21충남 아산에서 열린 국민 보고에서 삼성전자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00:27아산에 총 113조 원을 투입해 최첨단 고대역폭 메모리 HBM 생산시설을 늘리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협력단지도 구축한다는 내용입니다.
00:39삼성의 꿈이 이곳 충청에서 뿌리내리고 자라고 결실을 보았습니다.
00:48앞으로 IT 소재 부품의 글로벌 허브로서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입니다.
00:54투자 발표 이후 첫 구체적인 실행 조치로 아산시와 삼성전자가 온양사업장 HBM 공장 증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01:05오는 10월 착공을 목표로 축구장 약 4개 규모인 3만 천 제곱미터 부지에 대형 청정실을 갖춘 첨단 생산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01:15오는 2029년 5월 사업이 마무리되면 온양사업장 면적은 42만 제곱미터로 늘어나게 되고 HBM 핵심 생산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01:44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700여 명의 직접 고용이 창출되고 공사기간 하루 평균 3,4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약 2조 6천억 원의
01:53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01:55아산시 역시 신속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협약에 앞서 전담기구를 전격 가동했습니다.
02:03재영향평가 협의 기간을 기존 45일에서 일주일로 대폭 단축하는 등 원스톱 인허가 지원을 펼쳐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02:13소재, 장비, 부품 관련 업체들의 신규 투자까지 이루어진다고 하면 우리 아산에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02:24또 주거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도시개발 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2:31YTN 이상곤입니다.
02:3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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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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