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집값이 치솟고 대출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2030 청년들과 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 꿈이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00:09주거 불안을 우려하는 젊은이들의 높은 실질적인 청년 주거안정회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00:16보도에 차유정 기자입니다.
00:20지난 14일 열린 부동산 정책 토론회.
00:23청년들은 전월세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주거 불안정성도 높다고 소했습니다.
00:2910명 중 8명이 세입자로 이렇게 살고 있는데요.
00:33월세만 포함해서 30%를 초과한 것이 관리비나 공과금 이런 것까지 다 합한다면 이런 주거 비 부담이 훨씬 더 높을 것이라고
00:43생각됩니다.
00:44서울 집값과 전셋값이 나날이 치솟고 대출 한도는 점점 깐깐해지는 가운데 2030들의 주거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00:53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중위 가격은 12억 5천 5백만 원에 달합니다.
00:58전세 중위 가격도 6억 원이 넘습니다.
01:01지난해 39세 이하 가구의 평균 순자산이 2억여 원인 점을 고려하면 부모 등 주변 도움 없이는 서울 아파트 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01:10셈입니다.
01:12안 그래도 높은 대출 문턱은 더욱 높아져 구매 여건은 빠르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01:16최근 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총량관리 기조에 맞춰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했는데 원래 수도권과 규제 지역에서 15억 원 이하 집을 살 때 받을
01:27수 있었던 최대 6억 원 한도가 3억 원으로 줄어든 셈입니다.
01:32주택담보대출 최고금리는 7%대 중반까지 치솟으며 이자 부담은 더욱 커지는 상황.
01:37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개인의 상환 능력보다는 부모의 자산 지원 여부에 따라서 주택 구매가 가능할 수 있어서 청년층 내부 간의 어떤
01:50격차를 더 확대할 수 있는 우려도 있습니다.
01:52비아파트 공급을 늘리거나 청년층 대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등 여러 대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나올지
02:03주목됩니다.
02:04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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