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아침 7시 반부터 서울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해제됐습니다.
00:07하지만 여전히 서울 시내에서는 동부간선도로가 양방향 전면 통제되는 등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4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영수 기자.
00:19네, 서울 동부간선도로 한천교입니다.
00:22네,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됐다는 속보 저희가 앞서 전해드렸는데, 지금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00:30네, 제 뒤로 중랑천이 흡탕물로 뒤덮여 있고, 중간중간에 쓰레기가 떠내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00:37한때 산책길로 쓰였던 곳은 이미 물에 잠겼습니다.
00:41중랑천 바로 옆에는 동부간선도로가 이렇게 있는데, 멀리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는 안내문이 전광판에 떠있고, 도로에는 차량이 보이지 않습니다.
00:49한때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해제됐지만, 중랑천 수위가 차오르면서 동부간선도로 수락 지하차도부터 성수분기점까지 모든 구간 차량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01:02서울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고, 해당 도로를 이용할 수 없으니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하라고 안내했습니다.
01:18네, 우선 동부간선도로와 마찬가지로 중랑천 근처에 있는 시내도로인 가람길이 군자교부터 성동교까지 양방향 통제 중입니다.
01:28또 서울 불광천 수위가 오르면서 증상교 아래 불광천길도 마찬가지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01:34서울 강서구에서는 한강에서 빠져나오는 수로 물이 불면서 행주 1교 아래에 있는 금포로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01:42서울 목감천을 건너는 너부대교 근처로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도봉구와 성북구 일대에 산사태 예비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01:52지금까지 서울 동부간선도로 한천교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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