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체육단체의 업무를 방해하거나 경찰을 조롱한 혐의를 받는 시위 참가자들에 대해 잇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10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기계실 출입문을 무단으로 파손하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00:18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한 여성이 성조기를 치마처럼 두른 채 문앞을 가로막고 서 있습니다.
00:26지난달 잠실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들의 진입을 끝까지 막아선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입니다.
00:34경찰이 체육단체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A씨에 대한 사정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40참정권 보장 규정하시는데 체육단체 일할 권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0:45예로 들어 가시죠.
00:46본인 행위가 있나요?
00:49앞서 A씨는 지난 10일 경찰 조사에서 법원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증거보전 결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해 체육단체 진입을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00:59경찰은 지난달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김모 경장을 가로막고 중국 경찰이라 조롱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과
01:07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소지품을 불법 수색한 30대 남성에 대해서도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14또 지난 7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기계실 출입문을 무단으로 파손하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01:25밝혔습니다.
01:26A씨 등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는 오는 21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01:32잠실 개표소 시위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은 앞으로도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1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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