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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오는 20일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를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체육회는 배재고 야구부에 내려진 6개월 출전 정지 징계에 대한 재심의를 오는 20일 열리는 스포츠공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재심의 결과 한 달 이내 출전 정지 또는 경고로 감경될 경우 배재고는 다음 달 6일 열리는 봉황대기 대회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광주일고와의 청룡기 대회 경기에서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 등의 구호를 외쳐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1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배재고 야구부에 6개월 출전 정지와 함께 청룡기 대회의 남은 경기 몰수패를 의결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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