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SK 하이닉스가 성공적으로 미국 증시 ADR 상장을 치렀지만, 우리 증시는 폭락장을 맞았습니다.
00:07코스피 시장에는 역대 13번째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는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오래 집중되는 등 시장에는 극심한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7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SK 하이닉스는 미국 증시에서 공모가보다 10% 넘게 급등하는 등 성공적으로 ADR 상장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00:30하지만 코스피 시장에서 SK 하이닉스 주가는 15.4% 하락한 184만 5천원에 마감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00:39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10.7% 하락하는 등 대형주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00:450.85% 내린 7,412로 출발했던 코스피는 낙폭이 커지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는데,
00:52장중 하락세는 더 가팔라지며 지수는 한때 6,783까지 폭락했고, 8.95% 내린 6,806으로 마감했습니다.
01:02코스피 시장에는 올해로 7번째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01:06코스피에서 서킷 브레이커는 역대 13번 발동됐는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올해 발동된 겁니다.
01:12코스피 수급에서는 개인이 3조 8천억 원가량 순매수했지만,
01:16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지수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01:21중동 리스크 재부각과 함께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평균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고서가 나오는 등,
01:30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01:33다만 반도체주 자체의 펀더멘털이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1:38펀더멘털 훼손과 관련한 부분은 아니다라고 하는 거죠.
01:42장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요인 같은 경우에는 다른 대외 매크로적인 이슈들의 영향이 좀 크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50코스닥은 외국인의 순매도에 4.55% 내린 799로 마감하며 800선 아래로 내렸습니다.
01:571,400원대로 내렸던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 재심화 등으로 상승하며,
02:02주간 거래 종가 1,503.4원을 기록했습니다.
02:06YTN 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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