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은 이란의 상선 공격 중단을 공개 성명으로 발표하라고 요구하면서 동시에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반출을 핵합의의 핵심 조건으로 다시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00:11강대강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이 핵시설 복구 작업을 진행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00:17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미 고위 당국자들은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 개방과 통항 선박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공개 성명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00:3111일 이란과 오만 외무장관 회담 이후 공식 입장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란이 거부할 경우 아혹한 결과가 따를 거라고 엄포를
00:39놨습니다.
00:41위 당국자들은 또 이란이 최근 호르무즈 공격은 자국 내 일부 강경파 수행이라고 해명하면서 계속 대화하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00:49미국과 이란 양측 모두 대화 통로까지 차단하진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은 끝났다면서 이란을 향해 연일 강한 불신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01:15동시에 미국은 농축 우라늄 확보 문제를 다시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01:20지난달 체결한 양해각서엔 이란이 영토 내에서 IAA 감독 아래 희석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지만 미국은 농축 우라늄을 확보하지 못하면 이란과의 합의도 없다면서
01:31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겁니다.
01:33이런 가운데 이란이 지난달 양해각서 체결 후 일부 핵시설 복구 작업을 진행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CNN이 보도했습니다.
01:42만약 이런 작업이 핵 프로그램 재가동이나 핵무기 개발 능력 복원을 위한 것이라면 핵 협상을 진행하기로 한 MOU 취지에 반할 수
01:51있다고 CNN은 짚었습니다.
01:52최근 호르무즈 해업 재충돌로 기존 MOU 체제가 이미 무력화됐다는 평가까지 나오는 상황.
01:59다만 미국과 이란 모두 전면전 세계는 부담이 큰 만큼 기존 MOU 툴을 유지하며 대화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02:08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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