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씨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이 오는 16일 나옵니다.
00:06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통일교 청탁 혐의에 대한 선고가 이뤄집니다.
00:12이준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김건희 씨의 자본시장법,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15분으로 지정됐습니다.
00:26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이 나온 지 하루 만에 김 씨의 첫 상고심 선고도 예고된 겁니다.
00:33대법원 최종 판단이 나오는 사건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명태균 씨 무상 여론조사 수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입니다.
00:42앞서 일심은 김 씨의 통일교 금품 수수 가운데 1,200만 원 샤넬 가방과 6천만 원 그라프 목걸이 부분만 유죄로 보고
00:49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00:52피고인은 이러한 청탁과 결부되어 공여된 고가의 사치품을 뿌리치지 못하고 수수한 다음 이를 가지고 자신을 치장하는 데 급급하였습니다.
01:02그러나 이심은 통일교 청탁 혐의를 전부 유죄로 보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일부도 유죄로 뒤집으며 징역 4년에 벌금 5천만 원으로
01:11형량을 높였습니다.
01:13다만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로 불리는 여론조사 무상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단이 유지됐습니다.
01:19대법원의 선고는 특검법에 규정한 633 규정에 따른 상고심 선고 시한인 오는 28일보다 10이틀 빠르게 이뤄지게 됐습니다.
01:28김 씨가 받고 있는 형사재판은 3개로 매관매직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고 통일교 당원 집단 가입 사건으로도 기소돼 있습니다.
01:37김 씨와 같은 날 통일교에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대법원 선고도 진행됩니다.
01:46YTN 이준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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