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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과 주연에 대해 기대가 큰 요한의 부모님
내 아들 옆에 누군가 있길 바라는
모든 부모님의 마음

#신랑수업 #박은혜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 #김요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2]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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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제 아빠가 그래도 결혼할 나이가 됐고
00:02또 이제 얘기 듣기로 아주 믿음이 아주 신앙도 좋고
00:08프로포즈는 아빠가 직접 교회로 찾아갔어
00:12상남자 하시더라고 대박인데
00:14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했지 결혼하자고
00:18사귈 때야? 사귈 때도 아니잖아
00:20사귈 때 아니지
00:21사귈 때 아니잖아
00:22소개받고
00:23소개받았는데
00:24그렇지 이제 알기는 하지
00:27야 우리 아빠 상남자였네
00:29아니 사귀지도 않았는데 바로 그냥 프로포즈를
00:33그렇지 가서 바로 그냥 뇌 질렀지
00:37교회 가서 바로 자기가 목사님한테 나 오늘 프로포즈 할 거니까 불러달라
00:43해가지고 예배 시간 끝나고
00:45소개팅만 하고?
00:46
00:47그러고 나서 바로 그냥 연애를 한 게 아니라 바로 결혼하자고
00:51너는 그 피는 안 받았나 보다
00:55정적
00:58아 어머니 눈빛 봐
00:59아들 보시는 거
01:05그런데 주연이하고는 어떻게 잘 돼가?
01:07아 우리 주연이
01:09주연이요?
01:10궁금하신가 보다 정말
01:13주연 씨 숨어있지 말고 이제 나오세요
01:15
01:16주연 씨 숨어있지 말고 이제 나오세요
01:18아부지 놀리세요
01:19
01:19아부지
01:21오 기대하시잖아
01:21아버지 아버지
01:23뭐요
01:24visitor...
01:25나오세요 이제 지금 타이밍이야
01:26나오세요
01:26
01:28그러니까 그러니까봐
01:28그래요
01:28일로
01:29나오세요 이제 지금 타이밍이야
01:41나오세요
01:42뭐 있어요?
01:42언니 좋아진다.
01:43아니 없어요.
01:44장난친거야.
01:45그러지?
01:47너무 놀래시는데.
01:48있는 줄 알았어.
01:49좋아서.
01:50아 좋아서?
01:51응.
01:53아이고야.
01:56죄송합니다.
01:59장난치려고 했는데 너무
02:00그러니까 너무 진지하게
02:02진짜 있었어?
02:03이렇게 놀래시는데.
02:04너가 원래 장난하면 안 된다고 우리가 몇 번 얘기했냐.
02:07장난치만.
02:08너 열심히 하고 있는데 주연이하고 궁금한 게 많아.
02:17엄마가?
02:17응.
02:18뭐가 있어요?
02:19그냥 어떻게 그냥 마음은 어땠는가 그러고 지금 어느 정도 마음은 가 있는가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02:38될 생각을 다 해.
02:41그냥 내가 아들이 결혼을 안 하고 아이가 먹고 있으니까는 다른 사람 보기도 그렇고 그냥 내 삶이 내 인생이 실패한 인생인가
02:55그런 생각까지 해.
02:58어.
02:59정말 어떻게.
03:00저 얘기는 정말.
03:03많은 결혼 안 한 딸들을 가진 엄마들도 저런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03:07내가 잘못 살아서 네가 이렇게 혼자 아직도 있구나.
03:11그렇지 그럴 수 있지.
03:12근데 왜냐면 엄마들은 이제 그러시는 것 같아.
03:14연세가 저렇게 드시니까 내가 이제 오래 못 사는데 앞으로 내가 없을 때 내 아들 옆에 누군가가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03:23근데 내가 그걸 못 해주고 가면 안 되는데 이걸 계속 책임감으로 갖고 계시는 것 같아.
03:28네.
03:29그러니까 되게 속상하시죠.
03:30미안하고 엄마 입장에서.
03:31응.
03:32생각해봐라.
03:32네가 엄마 얼마나 좋아하냐.
03:34그래 엄마 얼마나 좋아하냐.
03:36그래 엄마 얼마나 좋아하냐.
03:37네가 결혼한다고 하면 춤추지.
03:40그냥.
03:42뭔가 책임감에서 확 벗어나는 그런 삶을 사실 텐데.
03:46저 우리 딸을 만나서.
03:48응?
03:48얼른 가정을 이루어야.
03:50그렇죠.
03:51그래야 엄마 아빠도.
03:52엄마 아빠 아버지도 내 머리하면 80이야.
03:54금방.
03:55맞아.
03:56응?
03:59진짜 마지막 효도다.
04:01저런 말씀을 하실 때는 좀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04:05왜냐면 이제 뭐 아버지도 이제 뭐 이렇게 연세가 좀 있으시니까 생각해보니까 언제까지 계속 저는 마음속으로 건강하셨으면 하는데 뭐 계속 뭐
04:16이제 80 넘어가면 뭐 어떻게 될지 모른다.
04:20막 이런 얘기도 하시고 막 그러니까 마음이 좀 안 좋더라고요.
04:23너는 그러면 우리 둘이 건강을 신경 안 써?
04:27형들 건강할 때 잠가가야 되지 않겠냐.
04:29아니 너 둘이 잘.
04:31나도 임마.
04:32둘이서 내일 모레면 70이야.
04:33아 70이야.
04:35우리 서 있을 때 해야 될 거 아니야.
04:38우리가 노래할 수 있을 때 하라고.
04:40아 알겠습니다.
04:41아 알겠습니다.
04:41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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