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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 호우로, 오늘(10일) 오전 9시 기준 4건에 달하는 국가유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충남 부여 시가지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사적 '부여 나성'은 40㎡ 구간 토사가 유출됐고, 경기 오산에서는 사적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의 성벽 3.5m 구간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외에도 전북 부안의 국가민속문화유산 '김상만 고택'도 처마 아래 서까래 일부가 파손됐으며, 충청남도 기념물인 공주 중동성당은 사면 일부가 흘러 내려가면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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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오늘 오전 9시 기준 4건에 달하는 국가유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00:07충남 부여 시가지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사적 부여나성은 40제곱미터 구간 토사가 유출됐고,
00:14또 경기 오산에서는 사적 오산독산성과 세마대지의 성벽 3.5미터 구간이 무너져내렸습니다.
00:21이외에도 전북 부안의 국가 민속문화유산 김상만 고택도 처마 아래 석갈의 일부가 파손됐으며,
00:28충청남도 기념물인 공주중동성당은 사면 일부가 흘러내려가면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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