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23일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00:08이에 앞서선 공급과 금융 세제를 주제로 관계부처 토론회도 열리는데요.
00:13청와대는 정책에 충실히 담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8정의용 기자, 이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죠?
00:23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힌 내용입니다.
00:27김 실장은 우선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국민 걱정이 커지고 있고 정부도 이런 시장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36그러면서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 정책을 추진해왔고 보유세와 거래세 등 세제 전반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0:46다만 시장 여건은 계속 변하고 있고 국민이 체감하는 어려움도 다양하다며 정부 판단만으로 부동산 정책이 완성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00:55이에 정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국토부와 금융위, 재경부가 소관 정책인 공급과 금융 세제를 주제로 각각 공개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와 국민
01:07의견을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01:09이후 오는 23일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부처별로 제시된 의견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1:19김 실장은 이번 토론회가 요식 행위가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01:24결론을 정해놓고 토론회를 하나의 과정으로 하는 게 전혀 아니라면 정책은 열려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01:31최대 관심사인 보유세에 대해선 주거 안정과 과세 공정성 등 원칙이 있다면서도 많은 의견을 들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1:39또 청년층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문제 역시 정부 내에 반대 의견이 많지만 최종 결정은 열어놓고 토론하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49이 대통령도 SNS에 부동산 정책 주요 쟁점을 사전에 공지하도록 관련 부처와 청와대 참모진에 지시하겠다는 글을 올리며 토론회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고
01:59나섰습니다.
02:00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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