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보신 것처럼 그제부터 이어진 집중호우가 이제 대부분 잦아들었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피해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06주민 700여 명이 일시 대피했고 경북 영주에서는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도 발생했는데요.
00:13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정 기자, 비피해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00:18그제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2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집중호우로 508세대, 758명이 일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00:34이 가운데 693명은 무사히 귀가 있지만 65명은 마을회관 등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2실종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오전 10시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에서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52이에 따라 소방과 경찰은 어젯밤 늦게까지 수색작업을 벌인 데 이어 새벽 6시부터 140명을 투입해 다시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01:02그제부터 이어진 호우로 발생한 시설 피해도 451건에 달했습니다.
01:08이 가운데 나무가 쓰러지거나 도로가 침수되는 등 공공시설 피해가 35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01:15또 주택이 물에 잠기고 파손되는 등 사유시설 피해는 9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01:23특히 농작물 피해 면적만 436.2헥타르로 축구장 600여 개 규모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01:31북한산과 송리산 등 국립공원 8곳의 156개 구간과 일부 도로, 지하차도 통행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01:40다만 군산에서 어청 등 일부 통제됐던 여객선 운항은 오늘 새벽부터 모두 재개됐습니다.
01:48대부분 지역은 장맛비가 소강상태지만 일부 지역에는 산사체 등 위기경보가 발령되어 있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01:5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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