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텍사스에서 이민 당국의 총격으로 멕시코인이 사망하면서 미국 내 강경 이민 단속에 대한 논란이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00:09멕시코 대통령은 자국민 피격 사망을 규탄하며 형사고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00:15워싱턴에서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0시위대 천여 명이 이민세관 단속국 아이스 규탄을 외치며 행진합니다.
00:24지난 7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차량 검문 도중 아이스 요원의 총격으로 멕시코 국적 남성이 숨지자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선 겁니다.
00:33미 이민 당국은 불법 체류자인 아라우호가 정지 명령에 불응하고 요원을 차로 치려해 정당 방위로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00:42유족들은 그러나 아라우호가 미국에서 35년 동안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고 취업 허가 절차도 진행되고 있었다며 과잉 진압을 주장했습니다.
01:04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을 정조준했습니다.
01:20분노는 멕시코 전체로 번지고 있습니다.
01:23미 이민 당국의 단속 과정에서 지금까지 자국민 17명이 숨지자 멕시코 정부는 외교적 대응에서 사법 차원 대응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1:33시인 바운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에서 형사 고소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5미국에서 형사 고소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52중간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단속 확대로 지지층 결집에 나선 가운데 올해 초 미네소타주에 이어 다시 총격 사망 사건이
02:01일어나면서 이민 단속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02:04워싱턴에서 YTN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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