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광주여구생 살인사건을 수사한 경찰 수사팀장이 장윤기의 차 안에 있던 케이블 타이를 없앤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07경찰은 광산경찰서 소속 수사팀장을 긴급체포했는데요.
00:12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광주경찰청 지휘라인을 배제하고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00:19보도에 오선열 기자입니다.
00:23장윤기 차량의 케이블 타이는 납치 범행을 이심할 수 있는 핵심 증거입니다.
00:28그런데 이 타이를 광주광산경찰서 수사팀이 없앤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35장 씨의 범행 직후 차량엔 혈흔이 묻어있고 범행과 관련된 물품도 다수 놓여있었습니다.
00:42그런데 수사팀은 범행 다음 날 경찰서 현직 경감인 장 씨 아버지에게 차를 돌려줬습니다.
00:50광주경찰청은 여고생 살인사건을 담당했던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00:59사라진 케이블 타이는 현재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증거 제출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01:06앞서 경찰은 장 씨 집에서 훼손된 성인용 인형을 보존하지 않고
01:10장 씨의 아버지에게 주소와 비밀번호, 수사 상황 등도 알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16사건 초기 부실수사 의혹이 잇따르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광주경찰청 지휘부를 배제한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을 꾸리고 인원을 27명으로 확대 편성했습니다.
01:29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된 광산경찰서 수사팀장과 장용기 담당팀 소속 형사들은 모든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01:49경찰의 재가족 감싸기 의혹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01:53검찰은 공무상 비밀누설과 증거인멸 혐의 등으로 직접 수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02:00YTN 오소연입니다.
02:0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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