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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bulan yang lalu
Transkrip
00:00:09
00:00:16얘 좀 죽여주세요.
00:00:18네?
00:00:21얘가 지금 죽고 싶다니까
00:00:23최선을 다해서 얘 좀 죽여주세요.
00:00:44
00:00:45
00:00:45저기요.
00:00:46여기 환자분은 핸드폰이 열리고 있으신가요?
00:00:49
00:00:49고맙습니다.
00:01:04아니요.
00:01:05그쪽 고객님 안녕 못 하신대요 지금.
00:01:08당신 같으면 이 시간에 이딴 전화 받으면 기...
00:01:12안녕하시겠어요?
00:01:30
00:01:44
00:01:45
00:01:45신순영 씨가 떠난 지 벌써 5시간 진대요.
00:01:48걱정은 안 되십니까?
00:01:51
00:01:52네.
00:01:53전혀요.
00:01:53아들이 아버지를 만나러 갔는데
00:01:56걱정을 하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00:01:58만약에 신순영 씨가 갑자기 쓰러진다거나
00:02:01응급 상황이 생기면 어떡합니까?
00:02:06
00:02:08그런 일이 생기질 않길 바라겠지만
00:02:11혹시나 쓰러진다고 해도
00:02:13누군가 도와주겠죠?
00:02:15119도 불러주고
00:02:19대한민국이 다 걱정하고 사랑하는
00:02:23우리들의 신순영이잖아요.
00:02:26제가
00:02:28기다리는 건 짱 잘하거든요.
00:02:33백번이고 천번이고
00:02:36기다리는 건 뭐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00:02:43제가 제일 겁나고 무서운 건
00:02:51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올까봐
00:02:59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00:03:03더이상
00:03:05세상에 준영이가 없어요.
00:03:10아무 말 못 한 채
00:03:18오늘도 그대만 바라봐요
00:03:25가슴에 맺진 못다 한 얘기들이
00:03:31그대를 기다리죠
00:03:40한 걸음 다가서면
00:03:47가슴 깊이 참았던
00:03:51눈물이 흐를까봐
00:03:55혹시
00:03:57그대도 나와 같다면
00:04:03조금씩 다가가
00:04:06급성창염이래
00:04:09의사가 지금은 좀 바빠서 안 되겠고
00:04:13다음에 오면 꼭 죽여주겠대
00:04:18노을 씨 보호자분
00:04:22입원은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00:04:24퇴원 수석 밟으시면 됩니다
00:04:35한 올 순간
00:04:36그대
00:04:37나 사랑해요
00:04:39나 사랑해요
00:04:41그대
00:05:03그대
00:05:15업혀
00:05:37살려주세요
00:05:47나 죽기 싫어요 살려주세요
00:05:53나 죽고 나면
00:05:58우리 엄마 어떡해요
00:06:03병생을
00:06:08혀도 한 번 제대로 못했는데
00:06:16엄마 가슴에
00:06:17몸만 받고 살았는데
00:06:24엄마한테
00:06:30엄마한테 해주고 싶은 게 얼마나 많은데
00:06:36이렇게 황당하게 가라 그래요
00:06:57나 살고 싶어요
00:07:27나 죽기 싫어요
00:07:30나 살고 싶어요
00:07:36나 살고 싶어요
00:07:41살려주세요
00:07:48나 무서워요
00:07:55나 무서워요
00:07:57나 무서워요
00:08:08나 무서워요
00:08:14내가 잘못했어
00:08:30오늘 새벽
00:08:31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올라온 동영상에
00:08:34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00:08:36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00:08:37주 내용은 정치인과 검사가 야합해
00:08:39뺑소니 살해범을
00:08:51감췄다는 것인데요
00:08:53내용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00:08:54사람들이 경악했던 건
00:08:56동영상에 등장하고
00:08:57또 언급된 사람들의 몇 면이었는데요
00:08:59그렇습니다
00:09:00대한제일당 윤성호 대표와
00:09:03그의 딸 윤모 씨
00:09:04톱스타 신준영 씨
00:09:05그리고 대한제일당 최연준 의원이 바로 그들입니다
00:09:08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00:09:09재수사 청원 관련 서명을 시작했는데요
00:09:12현재까지 5만 7천여 명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0:09:15또한 최연준 의원은
00:09:16자진 출두에서
00:09:17모든 것을 명령백백하게 밝히겠다고 알려왔다고 합니다
00:09:21잠깐만요
00:09:22최연준 의원이 지금 막 경찰서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00:09:25현장 나가 있는 전성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00:09:27전성희 기자
00:09:54자진 출두한 최연준 의원은 도착하자마자
00:09:56바로 조사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09:59만약 최연이 혐의를 인정하게 되면
00:10:01의원직 상실은 물론
00:10:03과거 부장검사 시절에 지은 죄에 대한 처벌도
00:10:06함께 받게 됩니다
00:10:14대박
00:10:15신준영이 진짜 최연준 의원 아들이었어요?
00:10:19우리 사장님은 그럼
00:10:20신준영은 셀꺼?
00:10:22
00:10:26사장님 지금 어디 계시노?
00:10:38최연준 의원 보좌관이 인터뷰를 했는데
00:10:40그 동영상 최연준 의원이 직접 인터넷에 올리라고 지시했단다
00:10:49네가 평생 못 잊고 살았던 그 음악
00:10:54그래도 그래까지 바닥은 아니었네
00:11:01뺑소니 은폐에 대한 청탁을 받고
00:11:04당시 담당 검사를 겁박해서
00:11:07증거와 증인을 조작하고
00:11:10사건을 덮으라고 지시했습니다
00:11:14그런데 말을 듣지 않아서 지방으로 좌천시켰습니다
00:11:23그리고 뺑소니 조작에 대한 대가로
00:11:26당시 재보선에서
00:11:31윤성호 의원의 공천을 받았습니다
00:11:34나 한수한우매 인하로 떠나니까
00:11:37아빠가 책임지고 해결해줘
00:11:39난 그냥 아빠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잖아
00:11:44아빠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00:11:45난 그냥 미국으로 떠나래서 떠났고
00:11:48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살려서 그렇게 살았고
00:11:50기억에서 깨끗이 지우려서 지웠고
00:11:52내가 뭘 잘못했는데?
00:11:54윤정환 씨?
00:11:59경찰입니다
00:12:09그만 울어 지금
00:12:11누나
00:12:13누나
00:12:13이제 아버지
00:12:15편안하게는 가보시겠지?
00:12:17이제 억울한 거 하나도 없이
00:12:19그렇겠지?
00:12:33왜 줬어?
00:12:35어?
00:12:37그 영상 최현준 씨한테 왜 줬냐고
00:12:42난 안 줬어
00:12:44이 사람이 훔쳐갔나봐
00:12:46방송 내보낼 생각 없었지
00:12:48아니야 내보내려고 했어
00:12:50오늘 윤 선배한테 찍은 거 다 넘기려고
00:12:53열어
00:12:59그래 내가 줬다
00:13:03나 이제 그거 필요 없어
00:13:06우리 아버지 죽인 진범 찾았으니까 나 그걸로 됐어
00:13:10그렇게 묻어버리면
00:13:12그 사람들은 그냥 그래도 되는구나
00:13:15그렇게 살아도 되는구나
00:13:18너네 아버지가선 억울한 피에 절도 만들거야
00:13:22안 그랬잖아 근데
00:13:23안 그랬잖아 근데
00:13:25없었던 일로 묻어버릴 수도 있었는데
00:13:28굳이 세상에 자기도 다 털어놓고
00:13:30뭘 받고 있잖아
00:13:32너네 아버지
00:13:34이게 내가 믿고 싶은 세상이야
00:13:38이게 내가 믿고 있는 세상이야
00:13:42잘 들었습니다
00:13:46어 오셨어요?
00:13:48
00:13:50아 여기다 여기다
00:13:56그만 가보겠습니다
00:13:57네 감사합니다
00:13:58안녕히 가세요
00:14:07뭐야 이게?
00:14:12뽀로로가 살 집
00:14:16뽀로로 여기 데리고 오자
00:14:17나하고 정조무치게
00:14:19너 알러지 있잖아
00:14:20약 먹고 치료받았더니 좀 괜찮아졌어
00:14:23혹시 안 좋아지면 또 약 먹지 뭐
00:14:26뽀로로 앞으로 내가 키울게
00:14:28장 실장님보단 내가 좀 더 믿음직스럽지 않아?
00:14:43너의 눈빛에
00:14:46아름다운 너의 눈빛에
00:14:53달콤한 목소리에
00:14:55달콤한 목소리에
00:14:58잠못되는 아이처럼
00:15:02
00:15:03야!
00:15:04야!
00:15:05야!
00:15:08그날 밤 의린 잠자는 나를 깨워
00:15:11내가 없는 세상을 살아가게 될
00:15:13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00:15:16꿈을 꾼듯해
00:15:18정이나 정직
00:15:19소신이나 도덕
00:15:21양심 등등의 엄숙한 단어는
00:15:24여전히
00:15:25의리의 키워드에 없었다
00:15:28다만 의린 상식에 대한 얘기를 했다
00:15:33상식대로만 살아가겠다고
00:15:36자신의 아버지와 동생
00:15:38그리고 나에게
00:15:40쪽팔리지 않을 정도로만 살아가겠다고
00:15:42
00:15:43하하하
00:15:44하하
00:15:45나를 웃게 함
00:15:48
00:15:49오직 다는 사람
00:15:50그게
00:15:52바로
00:15:53너야
00:15:55하하
00:15:58하하
00:16:08하하
00:16:09하하
00:16:10하하
00:16:10하하
00:16:12하하
00:16:25한글자막 by 한효정
00:16:42그게 바로 너야
00:16:48나의 사랑
00:16:52My love
00:17:16의리가 잠들고 동이 터오를 때쯤 최연준씨
00:17:20아니 아버지로부터 문자 한통이 왔다
00:17:23아버진 당신이 신준형의 아비였다는 걸
00:17:29죽을 때까지 자랑스럽고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하겠다고
00:17:34됐다
00:17:47됐어 아줌마 가져가
00:17:49오늘 정 변호사 물 한 잔도 마실 자격 없어
00:17:55내가 겨우 이딴 결론 내자고
00:17:57그 엄청난 돈을 정 변한테 퍼본 줄 알아요?
00:18:02그게 의원님께서 변호권을 포기하겠다고 하셨습니다
00:18:07무슨 말이에요 그게?
00:18:09더 이상 변호하지 말랬다고 내가
00:18:16정 변호사님은 잘못 없어
00:18:18내가 그렇게 하자고 했어
00:18:23그만 가보세요 변호사님은
00:18:25
00:18:37앞으로 재판은 변호사 없이 진행할거야
00:18:41항소도 하지 않을거고
00:18:45왜요?
00:18:46그냥
00:18:49그러고 싶어서
00:18:50여보
00:18:51짓의 말이 맞아
00:19:00당신이나 나나
00:19:02언젠가부터
00:19:04우리 스스로도 감당할 수 없는 괴물이 돼버렸어
00:19:10이제 그만 가자
00:19:12제발
00:19:14여기서 멈추자 그만
00:19:20내가 널 어떻게 만들었는데?
00:19:24시궁창 바닥이나 박박 기고 있는 널
00:19:26어떻게 여기까지 데려왔는데?
00:19:29여보
00:19:29
00:19:31다시 그 시궁창으로 가고 싶니?
00:19:33어머니
00:19:36돈 없고 힘 없어서 너
00:19:38네 엄마도 보냈잖아
00:19:41아픈 네 엄마한테 올 심장
00:19:43힘 있는 놈이 쎄치기에도
00:19:45찍소리도 못했잖아 너
00:19:46그 시절로 다시 가고 싶니?
00:19:49어르신
00:19:50너 그때 나한테 뭐라 그랬어?
00:19:52다신 누구한테도 어떤 것도
00:19:55뺏기지 않을 힘과 권력을 갖고 싶다며
00:19:57네가 갖고 있는 힘과 권력이
00:19:59가만히 손 놓고 있으면 가져지는 건 줄 알아?
00:20:02양심대로 바르게 살면
00:20:03그냥 우는 건 줄 아니?
00:20:07그걸 가지려면
00:20:09그만큼의 고통과 희생과
00:20:11대가를 지불해야 되는 거야
00:20:15너 지켜주려고 내가
00:20:20내가
00:20:21내 아들까지 차려 받아 했었던 것처럼
00:20:36이 집에서 나가
00:20:41네가 살던 그 시궁창으로
00:20:43다시 돌아가 그럼
00:21:09약속
00:21:15지키지 않으셔도 돼요
00:21:19어머니를 떠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
00:21:27지키지 않으셔도 돼요 아버지
00:21:35어머니는 평생 제가 안고 가겠습니다
00:21:37이러니까 아버지
00:21:38내 아내이기도 해
00:21:42내 자식들의 엄마이기도 하고
00:21:55지태야
00:21:57
00:21:59네 엄마 옆에 계속 있을 거야
00:22:01그곳이
00:22:04그곳이 시궁창보다 더한 지역이여다
00:22:07시궁창보다 더한 지역이여다
00:22:26오늘 알바 안 갔나?
00:22:28오늘 알바 안 왔나?
00:22:28왜 안보여?
00:22:35이마에 뾰루지 났네?
00:22:37많이 힘들었나 보지?
00:22:40누나도 뺨에 뾰루지 났네요
00:22:41많이 힘들었나 봐요
00:22:48어때?
00:22:50내가 입맞춤하니까 끔찍하기 싫어?
00:22:52아니요
00:22:56설렜어요 되게
00:22:57너 남자 좋아한다는 거
00:22:58그거 거짓말이지
00:23:00우리 아버지가 누군지 알고
00:23:02나 떼내려고 뻥친 거지
00:23:10너 번호 찍어줘
00:23:13아 내 친구들은 어?
00:23:15저 남친 번호 좀 다 외우고 있던데
00:23:16나 진짜 돌대가리인가 봐
00:23:18우리 헤어진 거 아니에요?
00:23:22헤어졌지
00:23:25나 이제 다신 너보러 안 올 거야
00:23:28전화도 문자도
00:23:30톡도 안 올 거야
00:23:32근데요?
00:23:34나중에
00:23:37나중에 너만큼 좋은 남자가 죽어도 안 나타나면
00:23:42그때 전화하려고
00:23:53그래요
00:23:54전화 주세요
00:23:56전화 받을게요
00:23:57잘 지내라고 하지?
00:24:03누나도 잘 지내세요
00:24:14근데...
00:24:15아님...
00:24:15아님...
00:24:15앙글이!
00:24:17아이...
00:24:17아이...
00:24:18아이...
00:24:18아이다...
00:24:19블렌더...
00:24:20롱롱 타이머고, 오케이?
00:24:23오케이? 어, 됐고 그럼.
00:24:27근데, 아니에요.
00:24:29But you not give me.
00:24:31You not give me, 오케이?
00:24:37아... 뭐라는 거야.
00:24:40지금 언니가 하는 말이 영어는 맞지?
00:24:44Excuse me.
00:24:45어?
00:25:00Yeah. Thank you.
00:25:05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물건이 자기네 쪽으로 다시 돌아왔대.
00:25:09그저께 재배송했고, 너한테 이메일 보냈다는데? 못 받았어?
00:25:12아, 이메일 보냈구나.
00:25:14영어 메일은 다 스팸 같아가지고 열어보지도 않거든요.
00:25:17암튼, 아주 짠 것 짠.
00:25:19신준이 형은 어딨어?
00:25:23아... 그게...
00:25:25집에 없어?
00:25:26아, 있어요. 있긴 있는데.
00:25:28왜? 무슨 일이냐?
00:25:30언니.
00:25:37산책 좀 하고 올게요.
00:25:50신준영.
00:25:52나 몰라본 거야, 지금?
00:25:55한 일주일 전부터 하루는 의라 그랬다가, 또 하루는 누구세요 그랬다가.
00:26:02그저께부터는 자기 이름이 신준영인 것도 까먹은 것 같아요.
00:26:06준영이가 하도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해서 나도 지금은 그냥 이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 언니예요.
00:26:15다행히.
00:26:18아, 아 네.
00:26:24그저?
00:26:25네.
00:26:36그저...
00:26:51나 쫓아온 거예요, 지금?
00:26:53
00:26:55저를 아세요?
00:26:57네, 되게 잘
00:27:09난 어떤 사람이었어요?
00:27:13날 안다면서요, 되게 잘
00:27:17
00:27:18난 어떤 사람이었냐고요?
00:27:22세상에서 지가 제일 잘난 줄 아는 재수 밥맛에다
00:27:26말도 진짜 못되게 하고
00:27:28저기요
00:27:29그래서 남한테 상처도 잘 주고
00:27:31저만 옳은 줄 알고
00:27:33멋있는 건 지만 다 하려고 그러고
00:27:35그만하시죠
00:27:36싸가지 없고 못된 말만 골라서 하는데
00:27:40그게 다 맞는 말이고
00:27:43굳이 안 해도 되는데
00:27:44굳이 미친 짓을 해서
00:27:47나같이 비겁한 놈들
00:27:49창피하게 만들고
00:27:50주눅들게 만들고
00:27:52비참하게 만들고
00:27:53그거 칭찬이에요?
00:27:56칭찬이에요
00:28:05우리는 어떤 사이였어요?
00:28:08되게 친했었나 봐요
00:28:09안 친했어요
00:28:11내가 그쪽을 되게 싫어했어요, 미워하고
00:28:14저 자식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00:28:17저주도 하고
00:28:20그러니까
00:28:23다음에 우리
00:28:27꼭 다시 만나요
00:28:28그땐 내가 정말 잘해줄게요
00:28:32진짜 형처럼
00:28:37아껴주고
00:28:44사랑해주고
00:28:45아 됐거든요
00:28:47뭐야 진짜
00:28:49뭐야 진짜
00:29:39내가 그지야?
00:29:41왜 길에서 주면 죄다 날 갖다 줘?
00:29:44그래
00:29:45그래
00:29:45내가 샀다
00:29:48니 해라
00:29:53판지를 왜 날 줘?
00:29:56오빠 니 애인 갖다 줘
00:29:57내 애인이 니다
00:29:58
00:30:00그래도
00:30:01내가 니 좋아한다
00:30:02됐나?
00:30:08미쳤구나
00:30:09안 미쳤다
00:30:11내 직원
00:30:12내 직원 어느 때보다 정상이다
00:30:14내가 지금 오빠 헛소리에 장담 맞춰줄 정신 없으니까 나가
00:30:18구정문 깨얹어버리기 전에 나가
00:30:35이 미친놈아
00:30:40니가 지금 제정신이야?
00:30:44내 자식은 죽어가고 있는데
00:30:48죽을래 받은 온 자식이 애매한데 이게 할 짓이야?
00:30:52준영이 보러 갈 때
00:30:56그 반지 꼭 끼고 가라
00:30:58끼고 가서 준영이한테 꼭 비주고
00:31:03자랑해라
00:31:07준영이한테 뭘 보여주라고?
00:31:09이 자식아
00:31:10하여 니가 인간이야
00:31:12니가 사람이야 이놈아
00:31:15준영이가
00:31:18내한테 니 부탁하더라
00:31:21준영이한테 반지 비주고
00:31:23니 없어도
00:31:26엄마는 까딱 없다
00:31:27정식이 삼촌이 책임지고
00:31:30행복하게 해준다 켰다
00:31:33아 안심시켜주라
00:31:36아 안심시켜주라
00:31:39아 안심시켜주라
00:31:42미안하고 재스러워가
00:31:43자꾸 준영이 피하고
00:31:46자꾸 준영이 피하고
00:31:47준영이 얼굴
00:31:49못 보는 건 아는데
00:31:54너는 엄마 아이가
00:32:00엄마인데 뭐
00:32:03미안한 게 어디에 있고
00:32:05죄스러워 본 게 어디에 있나
00:32:09더 늦기 전에
00:32:11준영이 보고 온나
00:32:24나 곧 나갈 거야
00:32:27니들이 원하는 대로는 절대 안 될 것 같은데
00:32:30미안해서 어떡하냐
00:32:32나가면 복수해야지
00:32:35감히 누구한테 덤벼
00:32:37다 밟아버릴 거야
00:32:38우리 아빠가 하나하나 손봐주신댔어
00:32:41특히 니네 아버지
00:32:43우리 아빠가 나서면
00:32:45최연중 같은 사람은
00:32:46앞으로 영원히 회생 불가능일 거야
00:32:51왜 아무 말도 안 해
00:32:54또 잘난 체하면서
00:32:56설교 한번 해보시지
00:32:57내가 너한테 흔들린 적이 있었다면
00:33:02믿을래
00:33:04이런 내가 내 여자친구였으면
00:33:09되게 재밌고 행복하겠다
00:33:14그런 순간이 있었다고 하면
00:33:18너 믿을래
00:33:21네가 날 가르친다고?
00:33:23나 영어 완전 잘해
00:33:25내가 지금 영어를 못해서
00:33:26과외 선생님을 찾아달라는 것 같니?
00:33:28내가 지금 필요한 건
00:33:29아이비리그 합격에 필요한
00:33:31개념 충만하면서도 감동적인 에세이
00:33:34면접관들이
00:33:35어머 얜 꼭 뽑아야 돼
00:33:37하게 만드는 신뢰도 높고 유용한 실전 팁
00:33:40필요한 거 그거 맞아?
00:33:46나 낙하산이나 뒷구멍으로 들어온 거 아니고
00:33:49당당히 니네 엄마 심층 면접 통과하고
00:33:51여기 있는 거거든?
00:33:53다들 내가 너무 예뻐서
00:33:55공부는 잘 못할 거라고 착각하는데
00:33:57나 공부도 얄짤없이 잘해
00:33:59거기다 악기 한두 개쯤은 프로급이고
00:34:01운동은 선수급이고
00:34:03에세이나 스피치는 도사급
00:34:04뭐 하는 거 아니 너 지금?
00:34:06나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매력 업히라는데?
00:34:08내 소개 다시 할게
00:34:10이렇게 이쁘고 스펙까지 짱짱한데
00:34:13최스텔 8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00:34:16끈기와 인내와 지조까지 겸비한
00:34:19윤정은이야
00:34:37그래
00:34:38네가 가진 힘이면 피할 수도 있겠지만
00:34:43피하지 말고 죄값 치르고 나와
00:34:48기다리고 있을게
00:34:50무슨 뜻이야?
00:34:52그리고 그때 가서 다시 얘기하자
00:34:54무슨 뜻이냐고!
00:34:55네가 영원히 회생 불가능일지
00:34:59그래도
00:35:03먼지만큼의 희망이라도 있을지
00:35:04희망이 있다면
00:35:06내가 옆에 있어주려고
00:35:10또 올게
00:35:14오지마
00:35:15두 번 다시 오지마
00:35:17죽을 때까지 오지마
00:35:18다시 내 눈앞에 나타나기만 해봐
00:35:22죽여버릴 거니까
00:35:26누구세요?
00:35:41누구 예수여?
00:35:46누구 예수여?
00:35:48물 잔뜩
00:35:50무슨 일로 오셨죠?
00:36:01뭐 팔러 오셨어요?
00:36:09의리는 어디 갔어요?
00:36:13아, 그 시장이 좀 갔는데 의리 언니 찾아오셨어요?
00:36:23아, 그거 안 해서 기다리세요.
00:36:39기다리세요, 그럼.
00:36:41여린 언제 온대요?
00:36:47아, 잘 모르겠는데 육개장 끓이다가 망쳐갖고 카레라이스 해준다고 재료사로 갔어요.
00:37:11감사합니다.
00:37:16감사합니다.
00:37:25감사합니다.
00:37:42감사합니다.
00:37:54감사합니다.
00:38:06감사합니다.
00:38:07감사합니다.
00:38:18감사합니다.
00:38:29어떤지 좀 봐줄래요?
00:38:33네.
00:38:53맛있어요?
00:39:09아, 대박.
00:39:12진짜 맛있어요.
00:39:27우리 엄마 만든 거랑 완전 똑같다.
00:39:31감사합니다.
00:39:41감사합니다.
00:39:43감사합니다.
00:39:56감사합니다.
00:40:02감사합니다.
00:40:07감사합니다.
00:40:07감사합니다.
00:40:07감사합니다.
00:40:07감사합니다.
00:40:07감사합니다.
00:40:12감사합니다.
00:40:14책은 잠기만요, 다시 퍼줄께요.
00:40:27엄마.
00:40:28엄마...
00:40:37미안해, 기억 못해도...
00:40:58엄마...
00:41:46오늘 엄청 이쁘네 신여사.
00:41:50너 본다고 미장원 갔다 왔어.
00:41:53너 본다고 구경이가 이 옷도 사주고.
00:41:57이 귀걸이는 마눅이가 사주고.
00:42:04이 반지는 정식이 삼촌이 줬어.
00:42:11니 엄마 청혼 받았다 준영아.
00:42:14대박 축하해요 엄마.
00:42:20구경이랑 마눅이랑 효자 효녀 자식까지 둘이나 생기고.
00:42:25늙음하게 복 터졌다 내가.
00:42:33난 불효만 했는데.
00:42:35아 찔려.
00:42:42아니 우리 준영이도 효자였어.
00:42:47됐거든.
00:42:50원래 효도는 세 살까지 이쁜 짓 하면서 다 하는 거래.
00:42:55우리 준영이는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00:43:02똥도 잘 싸고.
00:43:05울지도 않고.
00:43:08아프지도 않고.
00:43:11엄마만 보면 뭐가 그렇게 좋은지 방실방실 웃고.
00:43:17나 그렇게 얘기하니까 내가 되게 괜찮은 놈 같잖아.
00:43:26알았어.
00:43:29그럼 준영이는 효자였던 걸로.
00:43:38엄마.
00:43:43아.
00:43:49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00:43:53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00:43:57응.
00:43:59나 되게 열심히 살았어.
00:44:05다시 살라 그래도 이거보다 더 잘 살차 줄이야 없어.
00:44:16그래도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
00:44:20미안해 엄마 너무너무 미안해.
00:44:31문 열어놓고 있을 거니까.
00:44:35엄마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와.
00:44:40꽃이 펴도 니가 왔다고 생각할 거고.
00:44:46바람이 불어도 니가 왔다고 생각할 거고.
00:45:01눈이 내려도 니가 왔다고 생각할게.
00:45:13고맙다 준영아.
00:45:18엄마 아들로 와줘서.
00:45:24나도.
00:45:30엄마가 내 엄마여서 영광이었어.
00:45:36영광이었어.
00:45:39아멘
00:46:09With December comes the glimmer on her face
00:46:14And I get a bit nervous
00:46:17I get a bit nervous now
00:46:21In the 12 months on I won't make friends with change
00:46:28When everyone's...
00:46:30이번 세무조사와 감사 결과에서 드러난 KJ의 문제점에 대해
00:46:34경영진의 한 사람이자 KJ 일가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00:46:39저와 이윤수 대표이사는
00:46:44오늘부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납니다
00:46:55앞으로 KJ의 경영은 전문 경영이 맡아 뿌려나갈 것이고
00:47:00더욱 an honest
00:47:04저와 이윤수 전 회장은 KJ의 대주주이자 오너 일가로서
00:47:07다시 또 정리해야 합니다
00:47:10잘 끝나고
00:47:14큰일났습니다
00:47:15의원님 곧 의원님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될것 같습니다
00:47:19식사는 아했나?
00:47:20의원님
00:47:21난 점심부터 굶었는데
00:47:23근처에 식당 하나 수배해 봐
00:47:26유게장 잘하는지 말아
00:47:5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8:09넌 니가 되게 이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00:48:13아 지기가 누나 보고싶다고 셀카 좀 찍어 보내달래서.
00:48:19아줌마는 잘 배웅하고 왔어?
00:48:22응.
00:48:25야 뭐 봐.
00:48:27우리 둘이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없네?
00:48:30야 너는 왜 나 같은 탑스타한테 사전 찍어달라는 얘기도 안 해?
00:48:34찍어달라 그럼 찍어줄 거야?
00:48:37와 나 오늘 왜 이렇게 이쁘냐?
00:48:40어? 눈이 부셔서 쳐다보지 못하겠다.
00:48:46너만 안 이쁘다 그래 너만.
00:48:49나의 말로 오늘 왜 이렇게 멋있지?
00:48:52너한테만 보여주기 진짜 아깝다.
00:48:55야 갑자기 찍는 게 어딨어?
00:49:11너 되게 많이 피곤해 보인다?
00:49:17그러게.
00:49:20되게 많이 피곤하네 오늘.
00:49:24기대서 좀 자.
00:49:26자면 또 깨우려고.
00:49:28안 깨울게.
00:49:29자.
00:49:29또 깨울 거잖아.
00:49:31놀아달라고.
00:49:32안 깨울 테니까 푹 주무세요.
00:49:43자?
00:49:44응.
00:49:46자는 사람이 어떻게 대답을 해?
00:49:51진짜 자?
00:49:54안 자.
00:49:57나 진짜 안 이뻐?
00:50:00이뻐?
00:50:03너무 이뻐서 못 찾아보겠어.
00:50:21자.
00:50:23자.
00:50:32정말로 자.
00:50:44알았어.
00:50:46말 안 시킬게.
00:50:50깨워서 놀아달란 말도 안 할게.
00:51:02그래.
00:51:05너 오늘 진짜 피곤하고 못 다녔어.
00:51:12다시나 깨울 테니까.
00:51:17엄마도 있고.
00:51:19아버지도 있고.
00:51:23나도 있고.
00:51:27아무 생각 말고.
00:51:30붙잡아.
00:51:33떨리는 내 입술이 또.
00:51:36그댈 참네요.
00:51:40그댈 참네요.
00:51:42한 걸음 뒤에.
00:51:44또 그렇게 뒤에서.
00:51:48고마웠어, 진영.
00:51:50그대처럼.
00:51:52날 안아줘.
00:51:55내일 보자.
00:51:58가슴이 말해.
00:52:01너를 기억해.
00:52:03내 맘 떼게 하는 단 한 사랑.
00:52:09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
00:52:13눈물이 말해.
00:52:16사랑해 그댈.
00:52:20부르고 또 불러봐도 그리우네.
00:52:30사랑해.
00:52:33사랑해.
00:52:47사랑해.
00:52:53아 뭐하는 박스 안 드러내고
00:52:57오빠야
00:52:58자꾸 뺀질거리끼가
00:53:00아 일로 좀 와봐봐 어
00:53:01이 나무에 새싹이 났어
00:53:03뭐라셨노
00:53:04아 이거 죽은 거라고 준영이가 파내려고 했던 거잖아
00:53:07근데 한번 봐봐봐
00:53:08새싹이 났어
00:53:09어머니야 진짜네
00:53:11우와 대박이다
00:53:17예 여보세요
00:53:18오빠
00:53:20오빠는 레드랑 핑크 중에서 무슨 색을 더 좋아
00:53:24어 아니다
00:53:25오빠 무슨 색 좋아하세요
00:53:27아 전 나린씨가 좋아요
00:53:29몰라요
00:53:31아 우리 오늘 영화 보기로 했잖아요
00:53:34근데 제가 사정이 좀 생겨가지고
00:53:36어 무슨 사정이요
00:53:38그럼 오늘 우리 영화 못 봐요
00:53:40어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00:53:41제가 사정이 좀 생겨가지고
00:53:44영화 보고 나서
00:53:45밥도
00:53:46구경오빠야랑 같이 먹어야 될 것 같아서
00:53:49아 진짜 깜짝 놀랬잖아요
00:53:52뭐고
00:53:53여보세요
00:53:54여보세요
00:53:55오빠 누구
00:53:57어떤 가시나인데
00:53:58
00:54:00가시나가 가시나가 뭐예요 가시나가
00:54:02오빠가 썸타는 숙녀분께 가시나가 뭐야
00:54:05
00:54:08이삿짐 싸다 보니까 이상한 게 있다
00:54:30신준형입니다
00:54:31신준형입니다
00:54:32
00:54:38
00:54:39몇 개월 전에
00:54:43의사로부터
00:54:45앞으로 내가 얼마 살지 못할 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00:54:52당혹스럽기는 하지만 뭐
00:54:55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죽는 거니까
00:55:12내가 제일 걱정이 되는 건
00:55:17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00:55:21내가 불행했다고 생각할까 봐
00:55:29나는 진심으로 행복했고
00:55:34더할 수 없이
00:55:38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00:55:53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00:56:00
00:56:01용기를 낼 수 있게 하는
00:56:04용기를 낼 수 있게 하는
00:56:05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축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00:56:09너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00:56:16당신의 그 웃음 뒤에
00:56:19어제 날짜로
00:56:24의사가 얘기했던 3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00:56:28오랜 시간
00:56:34당신이
00:56:36지금 이 영상을 발견해서 보는 지금
00:56:40저 여린 가지 사이로
00:56:44혼자인 날 느낄 때
00:56:47이렇게 아프게
00:56:49나는 아직
00:56:52살아있나요?
00:57:02그리고
00:57:12나의 연인
00:57:16의리는
00:57:19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까?
00:57:42아 대표님!
00:57:44내 데이터 어땠어요?
00:57:46저 그거 기획 지지면 세 달 넘게 했어요
00:57:49사료 오빠까지 받아가면서 지킨 건데
00:57:52내놔야 돼 데이터
00:57:55내가 이 꼴 당하려고 다시 이 프로덕션 들어오는 줄 알아요?
00:57:58야!
00:57:58나 혼자 살자고 이러냐?
00:58:01자그마치 청재학이야 청재학
00:58:03그리고 리베이트는 그쪽 관행인데 그게 뭐 기사거리는 안 되냐?
00:58:07특정된 금액만 30억이 넘고
00:58:09뒷돈 받아먹는 의사만 몇백 명인데
00:58:11그거 덮는다는 게 말이 돼요?
00:58:12말이 안 되지
00:58:15근데
00:58:19이러면 말이 된다
00:58:24뭐예요 이게?
00:58:25을아
00:58:26한 번만 한 번만 눈 감아 주면 돼
00:58:29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
00:58:32언론의 자유가 이렇게 자본주의에 무릎 꿇고 이러면 안 되는 건데
00:58:39근데 뭐 그동안 진행비랑 고생한 조 감독 애들 챙겨주고 나면 남는 것도 없겠다
00:58:45그래
00:58:46대표님도 좀 챙겨드려
00:58:48
00:58:48난 아니야 나 됐어 난 됐어
00:58:50난 됐어
00:58:53짜잔
00:58:54요거면 돼
00:58:56외세차네요 좋겠다
00:59:00선배님 잘 찍고 계시죠?
00:59:02응?
00:59:02뭘 찍어?
00:59:05저기 몰래카메라 있네요 손 한번 들어보세요
00:59:09야 노을
00:59:10감사합니다 대표님
00:59:12대표님의 증언 덕분에 청우제 언론 매수까지 엮을 수 있게 됐어요
00:59:15그래
00:59:17데이터 잘 챙기세요 도둑 안맞게
00:59:20염마
00:59:21따뜻한 햇살처럼
00:59:24숨쉬는 공기처럼
00:59:27네가 있다는 게 자연스러워
00:59:33네가 곁에 있단 게
00:59:35왜 이리 행복한 건지
00:59:39나의 입술 위로
00:59:41미소 다 번져
00:59:43수많은 사랑
00:59:45그치?
00:59:47나 오늘 진짜 수고 많았지
00:59:50난 이유로
00:59:54난 충분해
00:59:57Only you
01:00:03너뿐이야
01:00:04내일 또 보자 준영아
01:00:06너밖에 난 안 보여
01:00:09Only you
01:00:14저 하늘에
01:00:16나 외쳐볼게
01:00:18It's you
01:00:19It's you
01:00:20Only you
01:00:22Only you
01:00:23Only you
01:00:25저 하늘에
01:00:28나 외쳐볼게
01:00:29It's you
01:00:31난 너를 사랑해
01:00:34Yeah
01:00:36Oh
01:00:37Oh
01:00:38Oh
01:00:39Oh
01:00:41Yeah
01:00:42Yeah
01:00:44Yeah
01:00:44No
01:00:47Oh
01:00:47Oh
01:00:47Oh
01:00:48Oh
01:00:48Oh
01:00:49Oh
01:00:50Oh
01:00:50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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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jur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