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제고 야구부의 5.18 조롱 응원 파문 이후 해당 학교의 정문에 이들에 대한 비판 근조화환의 수가 점점 늘어나자 이에 대항하는
00:09응원화환이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22일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동구 배제고 정문 앞에 여러 개의 근조화환이 놓인 가운데
00:19얘들아 기죽지마 자랑스럽다 배제고 힘내자 배제학당 자유정신 지지한다 스포츠 오염시키는 5.18 거부한다 등 문구가 적힌 응원화환들이 등장했습니다.
00:29또한 바닥에는 아들들아 이런 쓰레기 보고 상처받지마 너희들은 우리의 미래다 엄마가 지켜줄게 등의 문구가 담긴 인쇄물이 부착되기도 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00:39이보다 앞서 같은 장소에는 역사를 망각하는 배제고 배제고 일배선수 프로지명금지 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국민에게 민주주의는 과분하다 등의 비판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이
00:50도착한 바 있습니다.
00:51이후 한 학생이 해당 비판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을 발로 차 넘어뜨리고 손뼉을 쳤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는 등 한 차례 논란이
01:01일기도 했습니다.
01:02배제고 야구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광주 제일고와 경기 중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라는 구호를 외쳐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01:12이는 지난달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른바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연상케 하는 조롱성 구호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01:20이후 대한야구 소프트볼협회는 1일 긴급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배제고에 대해 출전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의결하고 선수징계는 대상자를 특정한 후 공정위를 다시
01:32개최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01:34배제고 측은 광주 제일고를 찾아가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나 광주일고 측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재고를 요청해 일단 만남이 불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