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상화폐로 2조 원대의 초대박을 터뜨렸지만 정작 그를 믿고 투자한 개미들은 막대한 손실을 보고
00:10있습니다.
00:11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른바 트럼프 코인이 거래될 때마다 수수료를 챙기는 방식으로 1조 원에 가까운 짭짤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00:19반면 코인 가격은 취임 직전 73달러에서 현재 1.7달러 수준으로 수직 낙하하며 76만 명이 넘는 지지자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00:28트럼프 일가가 야심차게 발행한 또 다른 가상화폐 역시 고점 대비 80% 이상 폭락해 휴지 조각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00:36하지만 트럼프 측은 코인 폭락과 무관하게 전체 판매 대금의 75%를 미리 챙겨가며 자기 밥그릇만은 확실히 지켰습니다.
00:46설상 가상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밈코인 규제를 풀고 관련 법안에 직접 서명하면서 대통령직을 이용한 셀프 특혜라는 거센 비판마저 쏟아지고 있습니다.
00:56전문가들은 미국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재물삼아 역대급 사익을 챙기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촌극이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01:05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백악관은 모든 정책과 조치는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부랴부랴 이해 충돌 의혹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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