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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종형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정치권 주요 현안, 청년 정치인의 시선으로 들여다보겠습니다. 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문종형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3대 메가 프로젝트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삼성 신규 반도체 단지 후보는 광주, 로봇 투자 거점은 구미로 지정되는 등 영호남과 강원, 충청권이 모두 포함되는 내용이 발표됐는데 이게 발표 전부터 정치권에서 공방이 계속됐었잖아요. 어제 발표로 해소가 됐다고 보십니까?

[박성민]
공격을 하려고 하면 계속 공격을 하겠죠. 그런데 하지만 어제 발표된 내용을 보시면 오히려 국민들은 정치권에서 이루어졌던 공방보다는 내용에 좀 더 주목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국가의 도약 기회가 됐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이게 서남권 그리고 호남에 여러 가지 클러스터를 짓겠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지만 사실 세부적인 내용들을 보면 전국 곳곳에 시설들을 구비하고 만들고 투자하겠다는 내용들이 담겨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지방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지금 맞이하고 있는 AI 시대의 주요한 거점들로 삼겠다는 것 자체가 우리가 그동안 이 정부에서 그토록 강조해 왔던 균형발전 그리고 5극 3특 전략도 계속 얘기를 해 왔지만 결국 지방 소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런 부분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기점을 이 중요한 시기에 이 기점 자체가 수도권 과밀화를 넘어서는 어떤 다른 지역들도 거점이 됐다는 점에서 오히려 국민분들, 특히 그 지역에 사는 주민분들은 더욱 기대를 많이 하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게 핵심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야권에서는 호남에 알맹이를 주고 타지역에는 콩고물을 주는 거냐고 비판하는 상황인데요. 어제 왜 호남이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대통령은 풍부한 물과 에너지 그리고 값싼 용지로 기업이 이윤을 위해서 선택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호남 지역이 장기간 개발에서 소외된 것이 이번에 기회로 작용했...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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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정치권 주요 현안 청년 정치인들의 시선으로 들여다보겠습니다.
00:04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종형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10안녕하십니까?
00:12어제 3대 메가 프로젝트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00:15삼성 신규 반도체 단지 후보는 광주, 그리고 로봇 투자 거점은 구미로 지정되는 등
00:22영호남과 강원, 충청권이 모두 포함된 내용이 포함이 됐는데요.
00:26이게 발표 전부터 정치권에서 공방이 거셌잖아요.
00:29어제 발표로 좀 해소가 됐다고 보십니까?
00:32사실 공격을 하려고 하면 계속 공격을 하겠죠.
00:35하지만 어제 발표된 내용을 보시면 오히려 국민들은 어떤 정치권에서 이루어졌던 공방보다는
00:42내용에 좀 더 주목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00:45특히 중요한 부분은 국가의 도약 기회가 됐다라는 저는 생각이 드는데
00:51결국 이게 서남권에 그리고 호남에 여러 가지 클러스터를 짓겠다라고 하는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었지만
00:58사실 세부적인 내용들을 보면 전국 곳곳에 시설들을 구비하고 만들고 투자하겠다라는 내용들이 담겨 있잖아요.
01:05그렇기 때문에 이게 지방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지금 맞이하고 있는 AI 시대의 주요한 거점들로 삼겠다라는 것 자체가
01:13우리가 그동안 이 정부에서 그토록 강조해왔던 어떤 균형 발전 그리고 5급 3특 전략도 계속 얘기를 해왔지만
01:20결국 지방 소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런 부분과도 굉장히 맞닿아 있기 때문에
01:24우리나라가 새롭게 도약하는 이 중요한 기점을 이 중요한 시기에 이 기점 자체가 수도권 과밀화를 넘어서는
01:32어떤 다른 지역들도 거점이 됐다라는 점에서 오히려 국민분들 특히 그 지역에 사는 주민분들은 더욱 기대를 많이 하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01:40네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게 핵심이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01:44그런데 야권에선 호남에 알맹이를 주고 타 지역에는 콩고물을 주는 거냐 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01:51어제 왜 호남이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대통령은 풍부한 물과 에너지 또 값싼 용지로 기업이 이윤을 위해서 선택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02:00그리고 그동안 호남 지역이 장기간 개발해서 소외된 것이 이번에 기회로 작용했다라는 설명도 있었는데
02:07이 부분은 좀 합당한 설명이었다고 보십니까?
02:10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따져봐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02:13공개된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어떤 핵심은 어쨌든 반도체 아닙니까?
02:18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합쳐서 800조 원에 달하는 투자 금액을 향후 10수년간 집행을 한다는 것인데
02:26실제로 호남 지역에 이렇게 반도체 시설이 몰린다는 그 전제 하에 저희가 조금 얘기를 해보면
02:33우선은 용수 부분 그리고 인프라 부분 그리고 협력업체의 어떤 생태계 부분에 있어서
02:39왜 호남만이 이 시기에 이렇게 선정되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이견이 전문가들한테 많이 있습니다.
02:47예를 들면 용수 같은 경우도 실제로 우리가 반도체 공장을 지으려면 UPW라고 하죠.
02:53울트라 퓨어 워터라는 이 초순수가 필요한 것인데
02:56이 초순수는 온전히 그냥 새로 다시 물을 만드는 개념에 어떤 가까운 그런 물입니다.
03:03그러니까 원래 강이 옆에 있다고 해서 이 초순수가 있는 게 아니라
03:06그 초순수 생산을 필요한 어떤 재반시설이 필요한 것인데
03:09그 부분에 대해서 정부 측 설명에 따르면 아리백이라든지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고 하는데
03:15대다수의 전문가, 서울대 석자 교수를 포함해서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것은
03:20신재생에너지를 이렇게 공급한다고 해서 그 지역으로 공장이 짓는 것은
03:24수익성,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굉장히 이례적인 어떤 케이스다.
03:30이런 어떤 평론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봐야 되는 것은 이 시점이라고 봅니다.
03:35예를 들면 SK하이닉스 채티원 회장도 두 달 전만 하더라도
03:39특정 지역에 반도체 공장을 이렇게 대규모로 짓는 것에 대해서는
03:44아직까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03:47그도 그럴 것이 아직 용인 어떤 산단 클러스터가
03:512027년에 완공 예정에 있습니다.
03:54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 호남 발전, 국가 첨단 산업이라는
03:58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왜 지금인가
04:01혹시 그렇다면 어떤 정부의 어떤 정치적인 배경
04:05또 호남이라는 이 특정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서
04:12다소 졸속으로 검토한 것이 아닌가 이런 어떤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4:16말씀해 주신 대로 호남 반도체로 인해서 투자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04:21경기도 반도체 벨트 지역구 의원들이 나섰습니다.
04:25그중에서 평택을이 지역구인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과
04:28화성을이 지역구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어제 공동회견을 열고
04:33지금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04:36새로운 입지를 졸속 발표했다라고 반발했고요.
04:39또 안철수 의원도 나섰습니다.
04:42호남 반도체 공장은 수많은 땅 부자를 양산할 거라며
04:45땅 주인 중에 정부 여당 인사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느냐라고 반문을 했습니다.
04:51이런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4:53글쎄요. 저는 일단 좀 과도한 정치 공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 자체가 굉장히 유감스럽고요.
04:59사실 중요한 것은 지금 기존에 추진되고 있었던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단하고
05:06새로운 곳에 짓겠다라는 것이 아니라
05:08이제 반도체 메모리 공급을 함에 있어서 물량이 더 필요하다라는 점을
05:13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판단을 한 것이고
05:15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그 공급에 맞추기 위해서
05:19필요한 양을 맞추기 위해서 어디에 더 추가적으로 지을 거냐
05:22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기업이 판단을 한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05:26그런데 그렇다고 한다면 기존에 이제 추진되는 것들은 그대로 가는 거죠.
05:30거기에 더해서 이제 추가로 짓는 거지 않습니까?
05:33그렇다고 한다면 저는 지나친 반발은 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이 들고
05:37그리고 어떤 졸속이라든지 관치경제라든지 이런 비판도 사실은 있습니다만
05:41사실 그 역시도 저는 야당의 시선에서 보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05:46왜냐하면 기본적으로 기업이 어떤 이 정도 규모의 투자를 하고
05:50뭔가를 짓고 만들고 그를 통해서 이익을 창출한다라고 했을 때는
05:55무엇보다도 이 수익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느냐에 대한 검토를 충분히 했을 겁니다.
06:00그 부분에 대해서 정치권이 보기에
06:02아니 뭐 대통령이랑 만나더니 갑자기 결정한 거 아니냐라고 하는데
06:05일단 기업 입장에서 그럴 이유가 없죠.
06:08왜냐하면 정부가 돈을 주겠다고 하는 상황도 아니고
06:10어떤 이 뭐 설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들어가는 돈들이
06:14규모가 결코 적지 않음을 알고 있을 텐데
06:16이 상황에서 어떤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자지우지 된다?
06:20지금 2026년입니다.
06:22기업들이 그런 결정을 함에 있어서
06:23본인들의 이익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런 결정을 한다?
06:27저는 그렇게 보지 않고
06:28오히려 지금 야당에서 공격하시는 졸속이라고 하는 것이
06:31어떤 부분에서 그렇다면 졸속인 것인가?
06:34그리고 만약에 호남권에 이런 것들을 짓지 않는다라고 한다면
06:38어디에 지어야 된다는 것인가?
06:39그 대안을 말해달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06:41네, 지금 TK홀드에다 충청도 쪽을 물을 빼앗는 거냐
06:45이렇게 보수 야권을 중심으로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06:48앞으로 지역 갈등이 좀 거세지진 않을지
06:51여론은 좀 어떻게 움직일 거라고 보세요?
06:53그러니까 이게 지금 여야 할 거 없이
06:54일단 이번에 발표된 이 호남에 반도체 공장 짓는 것이
06:58어찌됐든 간에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기조에
07:01부응하는 어떤 기업들의 액션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07:04대승적으로 봤을 때.
07:05그렇다고 한다면 왜 이 호남에만 800조에 가까운 재원이 투자되는 것에 대해서는
07:11국민들한테 소상하게 설명할 어떤 의문이 있는 것이죠.
07:15가령 부산 같은 경우도 원전이 있고 낙동강이 있어요.
07:18그리고 지금 호남 같은 경우는 제일 큰 이슈가
07:21어찌됐든 물, 초순수를 어떻게 조달하는 것인지가 핵심 부분인데
07:28전기 같은 경우에도 호남에 있는 한빛 원전인가요?
07:32그게 곧 있으면 문을 닫습니다.
07:33이런 어떤 디테일을 따져본다면
07:35왜 호남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문점이 많이 남아있다.
07:39그렇다고 한다면 대구라든지 부산, 강원도, 춘천 이런 지역은
07:44사실은 이 전체 메가 프로젝트 내역을 보면
07:47로봇도 있고 데이터 여러 가지 내용이 있지만
07:49핵심은 반도체란 말이에요.
07:52반도체 공장 같은 경우는 실제로 설립이 되면
07:54조금 고급 인력들이 많이 가고
07:56그렇다고 한다면 지역의 어떤 경제가 살아나기 때문에
08:00그래서 우리가 반도체 공장을 국가 첨단 산업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08:03이런 차원에서 지금 영남권이 굉장히 홀대받고 있는 것이다.
08:08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이고
08:13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다면 국민들도
08:16저런 이유로 이렇게 호남에만 소위 말해서
08:20반도체 공장이 800조에 가깝게 들어가는구나.
08:23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는 것인데
08:25지금은, 지금 의아한 것이
08:29하이닉스 같은 경우도 두 달 뒤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을 합니다.
08:33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서
08:36이렇게 큰 재원이 소요되는 투자를 몇 달 만에 했다?
08:40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까지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08:43회사 차원에서는 정확한 설명을 하고 있지는 않아요.
08:46그렇다고 한다면 어느 정도 국가의 국정 설계 차원에서
08:51이런 결정이 된 것인데
08:52저는 용인 예전에 산단 케이스만 봐도
08:57실제로 발표가 있은 후에
09:00토지 보상이라든지 여주시와의 어떤 대책 협의에 관련해서도
09:05수년이 소요됐기 때문에
09:06저는 앞으로 호남권 반도체 공장 관련해서는
09:10조금 경과를 지켜봐야 된다.
09:12디테일을 더 봐야 된다.
09:14이렇게 생각합니다.
09:15대통령께서 직접 청와대 안에 담당하는 담당관을 두고
09:21직접 이 사업을 챙기겠다고 말씀도 하셨고
09:23그리고 이 내용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충분히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계십니다.
09:29예를 들면 세제 혜택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09:32아니면 행정 절차가 복잡한 부분들이 남아있는데
09:35거기에 대해서도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09:39정부가 이 기업이 적극적으로 이 사업을 무리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09:44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9:46그렇기 때문에 저는 2030년까지 마무리할 것들을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09:51그런 것들도 또 잘 중요하게 잘 지켜질 상황일 것 같고
09:55실제로 기업들이 호남에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09:59무리해서 짓고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10:02신재생 에너지라든지 아니면 용수 문제와 관련해서도
10:05충분히 조달이 가능하다라는 분석도 지배적인 상황에서
10:09저는 마냥 이 부분을 어떤 여와야 혹은 지역적 색깔을 통해서
10:14사실은 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10:16오히려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 있다라는 점 자체가
10:20우리나라의 어떤 성장 잠재력이 더 커졌다라는 점에서
10:24오히려 여야 할 것 없이 기뻐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10:27메가프로젝트에 대해서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10:31이번 이슈가 민심에 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10:35당분간 정치권에서 관련 공방은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10:39이번엔 민주당 상황 보겠습니다.
10:41민주당에선 때아닌 적통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10:44송영길 의원이 노무현 키즈를 자처하는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
10:48노 전 대통령과 등져서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고 주장하자
10:53정 전 대표가 허외 사실이라고 반발했는데
10:56지금 사실관계를 떠나서 왜 이 시점에 갑자기 이렇게 적통 논쟁이 벌어지는 건지
11:01어떻게 보고 계세요?
11:02사실 이제 후보로 나서려고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11:07약간 일종의 차별점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아요.
11:11결국에는 어떤 적자 논쟁 이런 것이 사실 지금 이 시점에 벌어지는 것이
11:16저는 그렇게 생산적인 논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11:19결국 이게 어떤 민주정권의 역사를 함께해온 그런 부분들을 다시 조명을 하면서
11:25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한 의도도 있을 것이고
11:28혹은 누군가에게는 유리하다라고 판단하는 그런 본인의 장점이 있다라고
11:33판단을 하시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11:34제가 봤을 때는 근데 결국에는 어떤 적통 논쟁을 지금 벌이기보다는
11:40결국 우리가 이제 최근에 보면 어떤 지지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심상치 않지 않습니까?
11:45그럼 거기에 대한 어떤 문제 분석과 해결을 위한 논의가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11:50특히나 이 전당대회가 그 다음 리더십을 세우는 과정이고
11:53그리고 특히 이제 집권 2년 차를 맞이한 정부와 함께할 여당의 대표를 뽑는 자리잖아요.
11:59그렇다고 한다면 과거에 내가 언제 정치에 입문했고 누구와 함께 정치를 했는가라는
12:04어떤 과거에 대한 설명이나 증명보다는
12:07앞으로 내가 이 민주당 당대표로서 어떤 일을 할 것이고
12:11그리고 지금의 어떤 지지율이 빠지는 문제라든지 역전당한 문제
12:15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정말 심각하게 보고 있고
12:19내가 생각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혹은 민심을 다시 이제 우리에게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은
12:24여기에 있다라는 식의 구체적인 논쟁이 오히려 좀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12:29사실 우리가 지금 역사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12:33그렇죠. 전당대회를 앞두고 과거보다는 미래를 이야기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의견이신 건데
12:38박지원 의원은 인터뷰를 향해서 정청래 전 대표보다 김민석 총리가 더 적통이다라면서 또 가세했습니다.
12:45글쎄요. 이번 적통론의 수혜자는 누굴지 국민의힘에서는 지금 민주당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12:52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2:53재밌다고 하는 것이 민주진보 진영 내에서 여러분들이 싸워서 재밌다고 한 것이 아니라
12:59어떻게 보면 항상 민주진영에서 내세우는 가장 큰 정치적 자산이 노무현 대통령이라든지 김대중 대통령이라든지
13:08이런 분들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하세요.
13:10그런데 정청래 전당대표 같은 경우에는 노무현 대통령과의 관계라든지
13:18그리고 지금 정치적으로 함께 우호적으로 지내고 있는 분들이 그쪽인 것이고요.
13:23그래서 김민석 총리는 결국 김대중이 가장 막내이자 상징으로서 본인이 정치를 해왔다.
13:32이런 부분을 최근에 어필했는데 제가 봤을 때 여기서는 게임 체인저는 송영길 후보라고 봅니다.
13:38송영길 의원이라고 봅니다.
13:39왜 그러냐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정청래의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식에 가지 않았다라는 식의 발언을 하는 것은
13:48저는 어떻게 보면 정치적인 금도를 조금 넘는 발언이라고 생각하는데
13:52그렇게까지 발언을 하는 것은 어찌됐든 간에 송영길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13:58또는 김민석 총리의 어떤 우호 지본을 확보하려는 전략인 것 같아요.
14:03가령 송영길 후보가 최종적으로 당선이 되지 않다 하더라도 입각을 할 수도 있고요.
14:08또 김민석 대표를 도와서 여러 가지 정치적인 큰 이벤트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14:13저렇게 어떻게 보면 금도를 넘어서는 발언까지 할 수 있는 것은
14:17어쨌든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을 이렇게 대리하는
14:23대변하는 대표가 돼야 된다라는 의지를 굉장히 천명한 것 같고요.
14:28실제로 이번에 발표된 호남권 반도체 공장 설립권에 대해서는
14:33대부분 정치권에서는 이거 하나로 김민석 총리가 당대표 사실상 확정됐다라고
14:41논평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14:42그만큼 정부의 어떤 국정운영의 개화 함께하는 후보가 민주당을 맡아야 된다라는
14:49어떤 의견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냥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14:53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어떤 시기적으로도 굉장히 정부에서
14:59정부에서 정무적인 판단을 해서 이번에 3대 메가 프로젝트를
15:02발표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15:04메가 프로젝트가 김민석 총리에게 굉장히 유리하게 작용할 거라는
15:08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15:10그렇게 보는 이유가 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15:12왜냐하면 특정 후보에게 유불리가 있는 문제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5:18그러니까 이거는 정부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방향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15:23하나의 성과라고 봐야 되는 것이지 특정 후보 밀어주기 위해서 기업들이
15:28그 수많은 돈을 들여서 짓는다 혹은 대통령이 기업인들을 사실상 협박해서 짓게 한다
15:35있을 수 없는 시나리오죠.
15:37사실 저는 냉정하게 봤을 때 이 전당대회에서 이 메가 프로젝트 때문에
15:41특정인이 수혜를 볼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5:44그렇게 볼 만한 여지가 없죠.
15:46왜냐하면 이 거론되는 후보들 중에 이 프로젝트를 설계했다고 예를 들면
15:51그런 사람이 있는 상황도 아니고 혹은 기업인들과 그 부분을 같이 얘기했다
15:55조율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상황도 아닌 상황에서
15:58결국 어떤 이 메가 프로젝트라는 국가의 어떤 이런 중체대한 일 마저도
16:05전당대회용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얘기죠.
16:08사실상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논리가 없다고 봅니다.
16:11없죠.
16:12왜냐하면 김민석 총리가 유리해질 거다.
16:15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16:16없다고 봅니다.
16:17그렇게 치면 송영길 후보는 호남 출신이다.
16:20그러면 수혜를 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16:22혹은 다른 출마하는 의원들이 있다라고 하면
16:25여당 의원이니까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죠.
16:28그러니까 이게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고
16:31저는 전당대회용이다라는 해석은 맞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고
16:34이 부분은 여당으로서는 이런 중요한 일이 있다.
16:40중요한 프로젝트가 있고 여당의 일원으로서 잘 챙기겠다
16:42정도의 메시지가 나올 법한 얘기인 거죠.
16:44모든 이슈들이 민주당 전당대회와 연관지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
16:49아무래도 그만큼 민주당 전당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고
16:52또 과열되어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라는
16:55그런 분석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6:57국민의힘 상황도 보겠습니다.
16:59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두고
17:02어제 또 최고위에서 충돌이 벌어졌는데
17:05오재준 최고위원이 사퇴를 촉구하자
17:08본인이나 사퇴하라 하며 또 강한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17:12지금 최고위에서 관련 충돌이 벌어진 게 벌써 네 번째라고 하더라고요.
17:16진정 방안을 논의하는 그런 목소리는 없습니까?
17:19이게 지금 어제 있었던 고성도 내역을 조금 취재를 해보니까
17:24결국 우재준 최고위원이 비공개 최고위에는 들어오지 않고
17:29어떻게 보면 사전 협의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17:31공개 회의 때 장동혁 대표 및 최고위원들이 다 동석했을 그런 시점에서
17:37지속적으로 당대표 물러나라고 한다는 것은
17:41우재준 위원 입장에서도 그 말 한다고 해서 장동혁 대표가 물러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어요.
17:47그렇다면 정치적으로 해석한다면
17:48지금 지도부, 장동혁 대표한테 어떤 정치적인 데미지를 입히기 위해서
17:53그런 발언을 하는 것인데
17:55제가 봤을 때 지금 시점에서는
17:57저희 당이 다 전반적으로 상처를 입고 있는 것 같아요.
18:01그러니까 이게 처음 한두 번 정도 그런 얘기를 카메라들이 있는 데서 하는 것은
18:07저는 정치인으로서 자기의 소신이나 의견을 밝힐 수 있다고 보는 것인데
18:11이게 지금 2주간의 한 네 번째, 다섯 번째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18:17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가 좋다, 싫다를 떠나서
18:21신동 최고위원도 백브리핑 때 이렇게 얘기했지 않습니까?
18:24아니, 차라리 나랑 우재준 최고랑
18:27두 명 다 최고위에 참석하지 않는 게 낫겠다.
18:31그럴 정도로 지금 당내 분열상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18:36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최고위 차원에서 정리를 해야 된다.
18:40이거는 의원총회 할 것도 아니고요.
18:44원내 의원들의 의견을 물어볼 것도 아니고
18:46저는 그 여섯 명 정도 되는
18:48또는 일곱 명 정도 되는 최고위원들끼리
18:51당대표와 함께 얘기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18:53지금 여러 가지로 저희가 오랜만에 민주당과 경쟁해서
18:57좋은 호재들도 있고 지지율도 올라오고 있다는 어떤 데이터들이 많은데
19:02이런 좋은 시기에서 우재준 최고위원이 자꾸 그런 식으로
19:05당대표 면전에서 얘기하는 것은
19:08제가 봤을 때 우재준 최고위원한테 큰 대책이 없어 보여요.
19:12예를 들면 어떤 TF라도 만들자
19:14아니면 이렇게 연착력할 수 있는 어떤 당내 기구라도 한번 제안해 볼 수 있고
19:19이런 것들이 어떤 그 물 및 접촉에 의해서 정치력을 본인이 이렇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인데
19:24그저 장도영 대표 사퇴하라.
19:26그리고 장도영 대표는 지속적으로 사퇴는 없다는 입점을 표명했기 때문에
19:31저는 어떤 협력이나 화해 제스처 또는 화합의 제스처가 필요한 상황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19:37네, 이런 와중에 윤리위 가동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9:40국민의힘 윤리위가 이르면 다음 달 6일 전체회의를 열고
19:43징계한 심의에 돌입한다고 하는데
19:45결국 징계 정치가 시작되는 것이냐
19:48지금 장도영 대표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19:51실제 징계에 나설 경우 거센 반발이 일지 않을까요?
19:55저는 거센 반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19:58장도영 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00신중의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2저희가 이제 멀리 갈 것도 없고
20:04몇 달 전만 하더라도 이제 배현진 의원
20:08또는 그 당내 원예인사들에 대해서 징계를 했다가
20:11좀 적절한 검토 없이 한 것이죠.
20:15그렇기 때문에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다든지
20:17이런 어떤 정치적인 난항이 있었는데
20:20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제 지방선거가 끝난 시점에서
20:23다시 한 번 징계를 통해서
20:26소위 말하는 당내 기강을 잡는다고 한다면
20:29제가 봤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20:31많은 국민들, 유권자들이 공감 못할 확률이
20:34매우 높다.
20:35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20:36일시적으로 올라온 지지율이
20:39개인적으로 국민의힘이 잘해서 올라왔다고
20:41생각하지 않거든요.
20:42저는 그렇다면 지금 계속 국민들한테
20:45겸허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20:47뭐라도 어떤 비전 제시나 이런 것들이
20:49있어야 되는데
20:50또다시 징계를 한다고 한다면
20:52저는 돌이킬 수 없는 어떤 당내 내분?
20:55이런 형국으로 갈 것 같아서
20:57개인적으로는 저는 생산적인 어떤 정치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1:01박성민 최고위원께 마지막 질문 좀 짧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21:05지금 장동혁 대표는 어떤 결정이 나와도 사퇴 안 한다라고 단언을 했는데
21:09끝까지 버틸 수 있는 것, 어떤 걸 믿고 있다라고 보세요?
21:13결국 본인은 당원에 의해서 선출됐다라는 점을 계속 강조하지 않습니까?
21:18결국 당원들의 지지가 있는 한
21:20본인은 쉽게 말하면 끌어내려질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21:24하지만 당원들의 뜻을 제대로 묻는 절차도 필요할 것 같고
21:29혹은 그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21:31이미 지방선거 결과를 통해서
21:33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 실패했다라는 점은
21:35저는 선거 결과로 평가를 받았다라고 생각하고
21:38의원들이 이렇게 계속 메시지를 내는 것도
21:40이미 당내에서 장동혁 대표에 대한 리더십은
21:44이미 힘을 잃었다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1:47그렇기 때문에 당원이 뽑은 당대표를 흔들지 말아라라는 식으로
21:51일관을 하실 일이 아니라
21:53정치적 책임을 져야 되는 위치에 있고
21:55그 정치적 책임은 사퇴를 지는 거다라는 점에 대해서
21:59좀 장동혁 대표께서 깨달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2:02혼란스러운 두 당내 상황까지 짚어봤습니다.
22:06지금까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2:08문종영 국민의 미디어 대변인과 정치권 이슈들 살펴봤습니다.
22:12두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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