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법원이 내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 중계를 허가했습니다.
00:06소부사건 선고 생중계가 이루어지는 건 이번이 첫 사례입니다.
00:11유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대법원이 내일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상고심 선고 중계를 허가했습니다.
00:22법정에서 법원 장비로 촬영이 이루어지고 곧바로 방송사에 송출되는데
00:27기술적 사정으로 초단위 지연은 생길 수 있지만 사실상 생중계나 다름없습니다.
00:34대법관 전원이 심리하는 전원합의체 사건이 아닌 4명이 심리하는 소부사건이 생중계되는 건 이번이 최초입니다.
00:43다만 상고심은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고 윤 전 대통령도 직접 출석하지는 않는다는 방침이라
00:50상고심 법정에서의 윤 전 대통령 모습을 볼 수는 없을 전망입니다.
00:55앞서 내란 특검 측의 중계 신청 이후 윤 전 대통령 측은
01:00판결 자체보다 정치적 의미가 두드러질 우려가 있다며
01:04중계를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01:08대법원 3부가 맡은 이번 사건 상고심 주심은 이수견 대법관입니다.
01:14다만 통상 선고를 진행하는 건 재판장이라
01:17당일 주문 낭독은 이흥구 대법관이 맡을 가능성이 큽니다.
01:22대법원 소부 선고는 주문만 이뤄지는 경우가 상당수지만
01:26사상 첫 생중계인 만큼 재판부가 법정에서 EU 낭독까지 진행할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01:32YTN 유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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