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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어낸 경이로움으로,
혹은 인간이 쌓아 올린 문명으로

시간을 견디고 역사를 품어온 세계유산!

수많은 세대를 거쳐 온
이야기가 세계와 만나려 합니다.

우리가 품어온 유산들이
인류와 함께 기억할 이름으로!

K-헤리티지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00:00 프롤로그
02:37 부산에서 열릴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03:26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07:00 등재를 꿈꾸는 땅
08:12 한양의 수도 성곽 10:47 ‘부산 선언문’을 위한 국제자문 회의
12:56 K-헤리티지와 쿠키런의 만남
14:40 ‘피란 도시’ 부산의 유산 20:58 유네스코 실사단의 방문
22:28 에필로그

홍종현 [hjh1229@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0&key=20260629153646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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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한국국토정보공사
00:31시간을 견디고 역사를 품어온 인류의 자산
00:35우리는 그것을 세계유산이라 부릅니다
00:41그리고 지금 우리 땅의 또 다른 유산들이 세계유산을 꿈꾸고 있습니다
00:50전쟁이 남긴 산
00:53기억을 품은 도시
00:55피란스도 부산유산은 20세기 근대기에 형성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금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그런 대상이죠
01:09도시는 인류가 함께 기억할 역사가 됩니다
01:13미소, 사상적인 갈등 속에서 파생된 그런 과정 속에서 형성된 유산입니다
01:23올해 대한민국은 세계유산의 중심에 섭니다
01:29세계와 함께 나누는 우리의 유산
01:32제도를 통해서 유산을 관리하는 모범국가로서 다른 나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클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1:43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를 앞두고 국제사회의 시선도 부산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01:48이번 세계유산위원회의 한국 개최는 단순한 국제회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1:55이 땅에 켜켜이 쌓인 시간
01:59수많은 세대를 거쳐 지켜온 기억
02:02이제 그 이야기가 세계와 만나려 합니다
02:08우리가 품어온 유산들
02:10인류가 함께 기억할 이름은 K-헤리티즈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02:29문명은 사라져도 그 가치는 남습니다
02:34한 시대의 정신과 인류의 지혜가 담긴 위대한 유산들
02:39세계 곳곳의 유산들은 국경을 넘어 인류 공동의 자산이 됐습니다
02:49그리고 오는 7월
02:51그 유산의 미래를 논의하는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립니다
02:59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다음 세대에 남길 것인가
03:04세계의 시선이 대한민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03:10유네스코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가 세계유산위원회입니다
03:16197개국에서 약 3천 이상의 세계인들이 들어오는 거고 회의를 하는 거고
03:21우리나라가 1988년에 유네스코 협약에 가입한 이후로
03:2638년 만에 처음으로 대한민국이 개최하는 거라서
03:30그 의미는 크고
03:31더 중요한 건 세계를 리딩하는 국가로 바꿔졌다는 게 또 큰 의미입니다
03:412021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
03:45그 가치는 수많은 생명이 연결되는 생태계에 있습니다
03:52철새들에게 갯벌은 잠시 머무는 쉼터가 아닙니다
03:57생명을 이어가기 위한 소중한 터전이죠
04:05사람들에게 갯벌은 자연의 숨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04:13작은 생명 하나하나가 자연의 질서를 이루며 함께 살아가는 생명의 땅
04:21갯벌은 우리에게 자연과 공존하는 지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04:28요즘에 유산구역에서 가장 중요한 게 저희도 사운드 워킹
04:34이 바람을 느끼고 인공구조물이 최대한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고
04:41인위적인 손길을 최소화하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채 살아 숨쉬고 있는 땅
04:49수많은 생명이 연결되는 이 생태계를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04:55세계의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 줄여서 OUV라고 하는데요
05:03Outstanding Universal Value라고 하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05:08탁월한 보편적 가치라 함은 어떤 유산이 탁월성도 있어야 되지만
05:13인류 공통의 보편성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05:20전라남도 고흥군 주감리
05:24끝없이 펼쳐진 갯벌에는 오랜 세월 이어진 자연과 인간의 무늬가 켜켜이 쌓여 있고
05:31개발의 물결 속에서도 본래의 모습을 간직해 왔습니다
05:37고흥갯벌은 지금 어떻게 보면 환경오염적인 요인이 없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에요
05:45공은 어떤 공장 지대도 없고 옛날 같은 자연 그대로
05:49원시적인 그때 수백 년 동안에 그대로 유지를 해온 그런 부분이고
05:56그리고 오랜 시간
05:59갯벌은 어민들의 삶과 함께 해왔습니다
06:06단순한 자연이 아니라 세대를 이어온 삶의 터전
06:13지금 이 순간도 사람과 자연이 만들어 온 이야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죠
06:21한국의 갯벌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06:24더 완전한 생태계를 향한 또 한 번의 도전이 시작되는데요
06:31유네스코 세계유산 2단계 등재를 통해 고흥, 여수, 무안, 서산이 더해지면 갯벌은 더욱 넓게 이어집니다
06:42하나의 유산으로 연결되는 것이죠
06:462021년 1단계 등재 당시에
06:49아이오스에는 등재를 권고하면서도 한 가지 중요한 과제를 남겼습니다
06:53서천, 고창, 신안, 보성, 순천 4개 지역만으로는
06:58갯벌 생태계의 연결성과 완전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07:02이번 2단계에서 추가되는 지역들은
07:05각각 중요한 생태적 특징을 가지면서
07:07그 빈 고리를 채우는 뚜렷한 역할을 합니다
07:1414세기 동아시아 불교 문화가 꽃피웠던 곳
07:18양주 회암사지
07:22지금은 터만 남아있지만
07:24한때 수많은 승려들이 수행하던 거대한 왕실 사찰이었습니다
07:31남은 기단들이 그 시절의 번영을 말없이 증언하고 있는데요
07:40땅속에 묻혀있던 역사는 발굴과 연구를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07:45이제 세계유산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07:51발굴 조사가 마지막으로 진행됐던 2015년 이후에
07:56저희가 세계유산적 가치를 인지를 하고
07:59자체 연구를 통해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08:02여러 차례 한 세 번 정도의 신청서를 제출을 해서
08:072022년 7월에 잠정 목록으로 등재가 되었고요
08:12그 가치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한
08:15불교 선정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08:18탁월한 물적 증거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08:29600여 년 전 조선의 수도 한양을 지키던 성곽
08:34성곽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시를 감싸는 거대한 역사의 숨결을 마주하게 됩니다
08:42시간이 흘러도 성벽은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08:47시대의 변화에 따라 도시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습니다
08:54능선을 따라 이어진 돌들은 자연의 흐름을 따라 쌓아올린
08:58포곡식 구조를 보여줍니다
09:02한양의 수도선각은 조선의 수도인 한양과
09:06한양을 둘러싼 한양도성 그리고 그것을 외곽에서 방어하는
09:11북한산성 그리고 한양도성과 북한산성을 잇는
09:15연결성인 탕춘대성이 합쳐진 개념입니다
09:19조선후기의 수도 방어체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09:23집합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9:28한양도성, 북한산성, 탕춘대성은 수도를 지키기 위해
09:33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09:36세계적으로도 고기 드문 사례로
09:38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죠
09:45험준한 지형을 방어선으로 삼아 쌓아올린 북한산성
09:52북한산성은 유사시 왕과 백성 모두가 산성 안에 들어와
09:57함께 버티며 수도를 지켜내는 산위의 피란 도시
10:02입보성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10:08대소문을 지나 왕의 임시 거처인 행궁지로 이어지는 길
10:13이곳은 숙종의 발자취가 남은 숙종의 길인데요
10:19정자의 기와 한 장에도, 빗물을 흘려보내는 누조 한 점에도
10:24선조들의 세심한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10:28세계의 성곽을 물리적으로 연결하여 가지고
10:32하나의 수도를 방어하는 체계는
10:35동시대의 중국이나 일본과는 전혀 다른 성곽 체계여 가지고
10:40전 세계에서도 이런 독특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세계유산이고
10:45특히 전통적인 축성 방식을 그대로 계승하여
10:49시대에 맞게 제 본처에 창조했다는
10:52그런 점이 아주 탁월한 보편적 가치입니다
11:02세계유산의 가치는 이제 한 지역, 한 나라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11:08국제적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직업
11:12각국의 세계유산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11:15제 48차 세계유산위원회 국제선언문 마련을 위한 회의
11:23세계유산의 보호와 활용,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합니다
11:29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매번 선언문이 채택되는 것은 아닙니다
11:33지난 47번의 회의에서 선언문이 채택된 것은
11:37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본, 아제르바이전의 바쿠, 중국 푸저우 등 일부 회의에 불과합니다
11:44쉽지 않은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부산 선언 채택을 통해
11:48세계유산 분야의 국제적 논의를 주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11:55기후위기부터 분쟁, 그리고 지속가능한 개발까지
11:59난제들이 테이블 위에 올랐습니다
12:04부산 선언문 채택을 위한 마지막 조율
12:08각국의 의견이 하나로 모이며
12:11세계유산의 미래를 위한 국제적 합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2:15사실 이 선언문은 중요한 사안들을 다 포괄하기 위해서
12:20점점 더 확대되어 나간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12:22국적으로 어떤 것을 소통하고 전달하고자 하는지
12:26그리고 이 선언문이 앞선 다른 선언문과의 차별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12:30좀 더 명확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34한 줄 한 줄 신중하게 다듬어지는 선언문 초안
12:38세계유산이 직면한 새로운 화제에 대해
12:43국제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과정입니다
12:48올해 세계유산위원회를 개최하면서
12:51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던진 화두는
12:54콜라보레이션, 협력이라는 키워드입니다
12:58세계유산이 전문가들만의 어려운 언어에 머무르지 않고
13:01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과 연결된 이야기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3:08국내의 한 게임 개발사
13:13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대한민국의 세계유산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13:19저는 지금 한국의 갯벌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고요
13:24철새들이 쉬어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13:26그 철새에 맞춰서 다양한 조류 쿠키들을
13:30이렇게 하늘에 날아다니게 배치를 해서
13:32자연과 어우러지는 쿠키런의 세계관을 함께 녹여들여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13:38디지털 공간 속에서 다시 구현되는 대한민국의 유산
13:44익숙한 유산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되며
13:47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는데요
13:51글로벌한 캐릭터와 콘텐츠는 유산을 만나는 또 하나의 창이 됩니다
13:5917개의 유산을 그리기 앞서 그 유산의 위험을 잘 표현하려면
14:04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많이 고민했고요
14:09수많은 자료와 설정이 하나의 세계로 만들어지는데요
14:16유산의 역사적 배경을 어떻게 친숙하게 표현할 것인가
14:21게임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고민과 회의를 통해 새로운 해석이 더해집니다
14:29과거의 기록을 넘어 현재의 문화로 이어질 때
14:33유산은 더욱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14:37과거의 유산을 단순히 보존된 역사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14:41지금 우리의 일상과 문화 안에서 살아 숨 쉬는
14:45친근한 K-헤리티지 콘텐츠로 확장시키는 것
14:48그게 이번 협업의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14:59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개최되는 부산광역시
15:051934년 동양 최초의 도개교로 만들어진 영도대교는
15:10부산의 시간과 함께해온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15:17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가족들이 서로를 찾던 약속의 장소였죠
15:24영도다리 밑에서 만나자는 말은
15:27피란민의 희망이었습니다
15:31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산업화 과정을 모두 거치면서
15:36부산 시민들의 삶과 기억을 함께해온 공간입니다
15:42사이렌이 울리며 도로 위 차량과 보행이 잠시 멈추고
15:46다리 양쪽이 통제됩니다
15:53영도대교의 도개 행사가 시작되는 순간
15:56다리가 하늘로 솟구치면
15:58그때 그 시절 가슴 졸이던 피란민들의 그리움도 함께 피어오릅니다
16:07오늘날 영도대교는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는 동시에
16:12부산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16:22피란민들의 재회라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영도대교를 도개함으로써
16:27시민분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기도 하고
16:29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는 그런 목적으로 도개를 하고 있습니다
16:36낯선 도시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낸 삶
16:41전쟁이 남긴 상처와 그 속에서 변한 연대의 정신
16:46부산은 치열했던 생존의 기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16:54절망을 딛고 삶을 이어간 사람들
16:57그 숭고한 기억이 도시 곳곳에 서려 있습니다
17:02한국전쟁으로 발생했던 후유증들
17:05100만 이상의 피란민
17:07또 수없이 많았던 사상자들
17:10심지어 전쟁에서 전사한 사람들의 유골들
17:14이런 모든 것들을 끌어안았던
17:17또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의 정부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17:22또 경제가 돌아갈 수 있게 했던
17:25그런 역할을 했던 도시가 바로 그 시대의 부산이었고 피란 수도였습니다
17:33부산 아미동 비성마을
17:36경사진 산비탈을 따라 형성된 피란민촌인데요
17:41여기가 사실 한 2만 5천평의 땅이 일본인 공동묘지였어요
17:45그런데 묘지터지만 피란 오신 분들은 너무 반가운 거죠
17:51과거 일본인 공동묘지였던 곳
17:55전쟁을 피해 몰려든 피란민들에게
17:58묘지터는 절박한 삶의 공간이었습니다
18:03삶과 죽음이 맞닿아 있던 비성마을은
18:07우리 현대사의 아픈 단면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18:12여기 한 7개의 집들이 피란 생활 박물관으로 되어 있어요
18:16그래서 학생들도 뭐 이렇게 비 좋은 곳에서 살았다
18:19이런 것도 좀 알려주고 교육을 장으로 사용되고 있고
18:22여기 보면 이렇게 비석들이 안에 들어가 있어요 대부분이
18:27죽음의 자리 위에 세워진 피란민들의 치열했던 삶은
18:31도시의 또 다른 유산이죠
18:36한 사람 겨우 지날 수 있는 좁은 골목
18:40이 비좁은 공간이
18:42당시 피란민들의 힘겨운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19:03이 마을에서 살아온 어르신들이 기억을 꺼냅니다
19:08전쟁도 적고 6.25도 적고
19:14힘겨웠던 하루하루였지만
19:17서로를 의지하며 끈질기게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19:21골목마다 남아있습니다
19:25비석들이 많이 있었죠 많이 있고
19:29비석들은 쓸만한 거는 비석들이 돌제들이 와서 공짜로 다 들고 갔어요 막 밀어가요 집 짓고 살고 여 밑에 뭐 일본 사람들
19:38매트인데 그 안에 여 막
19:41매트 안에 여기 송장이 들어 가루가 들어가 있어도 그 위에 피란민들이 와 여기 집 다 짓고 살았지요
19:56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가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
20:01유엔기념공원
20:04전쟁의 비극을 넘어 영원한 평화를 염원하는 곳입니다
20:13이곳에 잠든 이들의 희생은 대한민국만의 역사가 아닙니다
20:20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웠던 국제사회가 공유하는 숭고한 기억입니다
20:31세계유산 등재는 이 기억을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남기고
20:36다음 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소중한 약속이 될 것입니다
20:41유엔 묘지를 포함한 피난 수도 11개 장소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다면
20:52국제사회가 평화, 평화의 가치를 인정을 하고
20:59그리고 기억을 하고 그리고 그것을 후세 세대 한데
21:04물려주는 그런 의미로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12이제 부산은 전쟁의 기억을 품은 도시를 넘어
21:16세계유산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적인 무대의 중심에 섰습니다
21:22세계유산의 미래를 책임질 국제사회의 논의가 펼쳐질 무대
21:29완벽한 개최를 위한 준비가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습니다
21:35이번 위원회는 다른 위원회들과 달리 등록 참가자가 참가하는 회의뿐만 아니라
21:40저희가 대한민국 간이라는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관을 선보이기 때문에
21:44보안 및 일반 구역 구분이나 방문객의 출입 동선 관리가 매우 중요한 회의입니다
21:501차 실사 이후에 수립된 구체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21:53유네스코 실사단과 긴밀히 협의할 예정입니다
21:58회의장 동선부터 철저한 보안 체계 그리고 시민들과 소통할 전시 공간까지
22:04유네스코 실사단의 마지막 점검이 이어집니다
22:11대한민국은 우리 유산의 가치를 세계와 함께 나눌
22:15의미 있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2:20국가유산청에서 지난 10월부터 우리 준비기획단을 발족을 해서
22:24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고 있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22:27이번에 세계유산을 통해서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 긍지
22:33그리고 우리가 갖고 있는 유산을 마음껏 세계에 펼쳐 보여드리겠습니다
22:42유산은 과거의 유물로 머물지 않습니다
22:46수천년의 시간을 건너 오늘의 다
22:49다시 우리의 손을 거쳐 미래 세대로 이어지는 새로운 약속이 됩니다
22:57함께 지키고 함께 나누는 인류의 자산
23:03K-헤리티지가 세계를 향해 나아갑니다
23:11제 48차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교체를 기원합니다
23:28기상캐스터 배혜지
23:30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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