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박훈성 축구 해설위원이 29일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퇴와 관련해 사퇴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월드컵 실패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00:09어려웠다고 평가했습니다.
00:11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가장 좋은 멤버로 가장 좋지 않은 월드컵을 치렀다며 사퇴 발표가 없었다면 훨씬
00:20더 큰 후폭풍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0:23홍 감독의 사퇴 방식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00:27그는 입장문만 일방적으로 읽고 떠나는 모습을 보며 팬들은 억지로 사과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입장문을 그냥 일방적으로 읽고 그냥
00:38좀 나가는 그런 모습 그 영상을 보신 분들은 뭐라고 할까 억지로 사과하는 느낌 나는 그렇게 큰 잘못이 없는데 하라고 하니까
00:45할게 이런 느낌을 준다고 지적했습니다.
00:48이어 월드컵은 4년에 한 번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데 이번 대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팬들이 너무 힘들어했다며 단순히 감독이 물러나는 것만으로
00:58책임이 끝나는 것이냐는 의문을 가진 분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01:01조별리그 남아프리카 공화국전 중계 도중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대회 전부터 이대로 가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01:12우려했지만 끝내 개선되지 않았다며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 참담했고 잘 싸우고 진 것이 아니라 그냥 졌다는 점이 더 안타까웠다고 밝혔습니다.
01:21자기 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서는 특정 인물을 거론하기보다 국내외를 가리지 말고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선임해야 한다며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막겠다는
01:32사람은 충분히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