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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와 적십자회가 강진이 발생한 베네수엘라에 긴급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재해 상황의 전개에 따라 베네수엘라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원조 방식이나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궈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막대한 지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정부와 인민에게 이미 위로를 전했다며 베네수엘라 정부도 이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2명의 중국 국적자가 숨진 거로 확인됐다며 베네수엘라 주재 중국 대사관이 동포들의 안전 상황을 전력으로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지 공관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국 교민들에게 지진 2차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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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국 정부와 적십자회도 강진에 발생한 베네수엘라에 긴급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00:06거작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00:08재해 상황의 전개에 따라 베네수엘라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16다만 구체적인 원조 방식이나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00:20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2명의 중국 국적자가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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