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거대한 건물 잔해 사이로 구조대원들의 손길이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
00:06구조된 생존자는 곧바로 담요에 실려 현장을 빠져나가지만
00:10아직도 수많은 실종자가 잔해 아래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00:17순식간에 붕괴된 교회 잔해 더미에서 간신히 탈출한 한 목사는
00:21전 세계를 향해 눈물로 도움을 정했습니다.
00:40진척을 만나러 왔다가 가족과 연락이 끊긴 여성 역시
00:44생사를 알 길이 없어 속이 타들어갑니다.
00:58현지시간 24일 오후 강진이 발생한 이후 구조의 골든타임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01:05무너진 건물 잔해가 워낙 방대해 중장비 투입도 쉽지 않은 데다
01:10추가 붕괴 위험까지 겹치면서 구조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01:17주민들은 구조인력과 장비를 더 투입해달라며 애타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01:32한 명이라도 더 생존자를 찾기 위해 구조당국이 밤낮 없이 수색을 이어가는 가운데
01:38가족들은 잔해 앞을 떠나지 못한 채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44YTN 김선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