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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연쇄 강진으로 최대 10만 명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문가 연결해 조금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를 연결합니다.교수님, 안녕하십니까?

[홍태경]
안녕하십니까.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라는 지역에서 지금 연쇄적으로 규모 7대 강진이 39초 간격으로 일어났거든요.처음에는 7.2였고 그다음에는 7.5였습니다.이 정도면 어느 정도 강도입니까?

[홍태경]
굉장히 강력한 지진인데요.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2016년 경주 지진 때 규모가 5.8이었습니다.그 경주 지진에 비교해서 보자면 규모 7.2는 경주 지진의 약 128배 정도 되고요.규모 7.5 지진은 경주 지진의 380배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지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을 보면 수도 카라카스에서 160km가량 떨어진 곳인데 카라카스까지 흔들렸단 말입니다.그러면 규모가 얼마나 컸길래 이 160km를 넘어서까지 흔들립니까?

[홍태경]
규모 7.2나 7.5 정도 되면 한 200여 킬로미터 이상의 지역까지도 큰 흔들림을 만들어낼 수가 있습니다.더군다나 베네수엘라 지역의 지질을 보면 지진동이 멀리까지 전파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지진동이 멀리까지 퍼진 것으로 보이고, 특히 해안가 일대에는 퇴적층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진동을 크게 증폭시키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이에 따라서 진앙지 일원에서 피해가 커지게 된 데는 이런 지질학적인 특성도 있어 보이고요.또 더군다나 진앙지 근처에는 인구 5만~6만 정도 되는 크고 작은 도시들이 꽤 많이 있고 인구가 140만여 정도 되는 베네수엘라 제3의 도시가 약 40여 km 떨어져 있거든요.그러다 보니까 인구 밀도가 비교적 그렇게 낮지 않는 지역에 지진이 크게 나서 인명피해도 크게 늘어나는 그런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규모 7대 강진이 1분도 안 돼서 연달아 타격을 했으면 아무래도 파괴력이 더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봐야 될까요?

[홍태경]
규모 7.2 지진이 나고 나서 한 40초 만에 7.5 지진이 바로 같은 자리에서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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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베네수엘라에서 연쇄 강진으로 최대 10만 명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00:05네, 전문가를 연결해서 좀 더 자세히 짚어봅니다.
00:08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를 연결합니다.
00:12교수님 안녕하십니까?
00:13네, 안녕하십니까?
00:14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라는 지역에서 지금 연쇄적으로 규모 7대 강진이 39초 간격으로 일어났거든요.
00:22처음에는 7.2였고, 그 다음이 7.5였습니다.
00:26이 정도면 어느 정도 강도입니까?
00:28네, 굉장히 강력한 지진인데요.
00:32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2016년 경주 지진 때 규모가 5.8이었습니다.
00:37그 경주 지진에 비교해서 보자면 규모 7.2는 경주 지진의 약 128배 정도 되고요.
00:44규모 7.5 지진은 경주 지진의 한 380배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지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51네, 지진이 발생한 곳을 보면 카라카스, 수도 카라카스에서 160km가량 떨어진 곳인데 카라카스까지 흔들렸단 말입니다.
01:02그러면 규모가 얼마나 컸길래 160km를 넘어서까지 흔들립니까?
01:08네, 규모 7.2나 7.5 정도 되면 한 200여 킬로 이상의 지역까지도 큰 흔들림을 만들어낼 수가 있습니다.
01:16더군다나 이 베네수엘라 지역의 지지를 보면 이 지진동이 멀리까지 전파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요.
01:24이 지진동이 멀리까지 퍼진 것으로 보이고, 특히 해안가 일대에는 퇴적층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진동을 크게 증폭시키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01:33이에 따라서 이 진앙지 이론에서 피해가 커지게 된 데는 이러한 지지력적인 특성도 있어 보이고요.
01:42또 더군다나 진앙지 근처에는 인구 5만에서 6만 정도 되는 크고 작은 도시들이 꽤 많이 있고,
01:49인구가 한 140만 정도 되는 베네수엘라 제3의 도시가 한 40여 킬로 떨어져 있거든요.
01:55그러다 보니까 인구 밀도가 비교적 그렇게 낮지 않은 지역에 지진이 크게 나와서 인병폐에도 크게 드러나는 그런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02:06네, 이렇게 규모 7대 강진이 1분도 안 돼서 연달아 타격을 했으면 아무래도 파괴력이 더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봐야 될까요?
02:15네, 규모 7.2 지진이 나오고 나서 한 40초 만에 7.5 지진이 바로 같은 자리에서 발생을 했거든요.
02:23그런데 깊이로 보자면 처음 지진은 지하 한 20km 정도 되는 곳에서 발생을 하고,
02:29그다음 7.5 지진은 한 10km 정도로 보다 더 얕은 깊이로 깊이에서 지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02:35지진 규모가 같더라도 깊이가 얕아지게 되면 지표에 전달하는 에너지가 그만큼 더 빨리 전달하고 에너지가 더 감소하지 않은 상태로 땅에 도달하기
02:46때문에 땅을 더 크게 흔들게 되거든요.
02:49그런데 지진 규모도 크고 깊이가 얕다 보니까 지진동이 아주 커지게 되는 겁니다.
02:55그런데 이 규모 7.2와 7.5는 40초라는 시간이 말해주다시피 같은 잔층지에서 발생한 거라고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03:05앞선 지진이 뒷지진을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보다 더 큰 지진이 쉽게 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게 된 거고요.
03:14이렇게 연극화소 규모 7.0대의 지진이 발생하게 되니까 앞선 지진으로 이미 붕괴에 이를 수 있는 상태에 이른 건물이
03:22뒷지진에 의해서 아예 붕괴가 되는 사태로 연결되는 아주 안 좋은 상황이 이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03:31베네수엘라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을 보면
03:34지금까지 사망자가 최소 164명입니다.
03:38그런데 미국 지질조사국 예측 모델을 보면
03:4110만 명까지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03:46이 점은 어떻게 보십니까?
03:47지진 피해나 그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명피해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계산하게 됩니다.
03:56땅이 어느 정도 흔들리냐는 기본 값이고요.
04:00그런데 그 지역의 내진 성능이 어느 정도 잘 돼 있느냐, 건축물은 어떠냐, 지질은 어떠냐, 해당 지질에 따라서 증폭 정도가 달라지기
04:09때문에요.
04:09또 인구 밀도가 어떠냐에 따라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정도가 달라지게 되어 있거든요.
04:16그런데 베네수엘라 같은 경우는 잘 아시다시피 중남미 국가하고 또 경제 상황도 좋지 않아서
04:22이 내진 성능을 잘 갖춘 건물이 드문 상황입니다.
04:27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규모 7점대에 아주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04:32지진에 취약한 건물들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요.
04:37그래서 지금 이미 잔해 속에 매몰되어 있는 사람도 꽤 많을 텐데
04:41그런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봤을 때
04:43USGS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10만 정도까지 예상하고 있는데
04:48실제 인명피해는 이런 복구가 진행되면서
04:53인명피해가 정확하게 판단되면서 보다 더 늘어나거나
04:57또 크게 줄어들 다양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05:00네, 말씀하신 대로 미국 지질조사국이 예측 모델을 활용해서
05:04사망자가 1만 명에서 10만 명 사이일 확률이 40%고요.
05:1010만 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지금 14%로 추정을 하고 있거든요.
05:14그런데 지금 2000년 이후에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은 지진이
05:18딱 2개 정도밖에 없다면서요?
05:21네, 그 IT 지진이라고 카리브판과 북미판,
05:28지금 지진을 일으킨 게 카리브판과 남미판인데요.
05:31이 중남미 지역을 이렇게 아우르는 판이 카리브판입니다.
05:36이 카리브판의 목쪽이 바로 북미판과 접하고 있고
05:40카리브판의 남쪽이 남미판과 접하고 있는데요.
05:43이번 지진 같은 경우는 카리브판의 남쪽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입니다.
05:50그런데 2010년도에 카리브판과 북미판이 접하는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05:55그게 바로 IT 지진입니다.
05:582010년도에 발생한 IT 지진이 규모 7.0이었고
06:01당시 수도 포르토프렌스 근처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06:053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06:08그러니까 이 예에서 보듯이 이때도 규모가 7.0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06:15이번 지진보다 오히려 더 작았습니다.
06:17그런데 지진 피해라고 하는 것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06:21지진 규모와 땅의 흔들림도 중요하지만
06:24해당 지역의 내진 성능을 갖춘 건물이 얼마나 잘 돼 있느냐에 따라서
06:28그 피해 정도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06:30이에 반해서 2011년도 동일본대 지진 같은 경우는 규모가 9.1이기 때문에
06:37규모 7.1에 비해서는 약 1,000배 정도 큰 지진이거든요.
06:41그런데 그런 지진이 발생했어도 당시에 인명피해는 한 2만 명
06:46물론 2만 명도 매우 큰 숫자지만
06:48지금 IT에 비해서는 매우 작은 숫자였거든요.
06:53그래서 이런 복합적인 요인 때문에 인명피해가 달라지게 되는 거고
06:56그런 까닭으로 10만 명이 넘는 숫자가 발생하는 것은
07:00이런 복합적으로 지진 제의에 대한 대비가 조금 안 돼 있는 국가에서
07:05나오게 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07:08그러면 일단 연구가 앞으로 잇따르겠지만
07:12이번 베네수엘라 지진 원인을 짚어보면
07:16남아메리카판 그리고 카리브해 아래 있는 카리브판의 수평이
07:21어긋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이 됩니까?
07:23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카리브판과 남아메리카판이
07:29서로 접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 베네수엘라 해안가입니다.
07:34이 접합하고 있는 판의 경계부는 동서방향으로 길게 연결되어 있는데요.
07:39바로 이 베네수엘라 해안가를 따라서 길게 발달해 있는 형국입니다.
07:44그래서 이곳을 따라서 크고 작은 지진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07:47이 접합부는 서로가 서로 비껴지나가는 수평으로 비껴지나가는 운동을 하고 있고요.
07:531년에 한 2cm 정도씩 서로 비껴지나가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07:58그런데 그 일부 구간에서는 1년에 2cm씩 꾸준히 미끄러지기보다는
08:03미끄러지지 않고 에너지를 꾸준히 이렇게 쌓아가고 있는 곳들이 있거든요.
08:09그런데 그곳은 어느 순간은 부서지게 되는데
08:11에너지가 충분히 쌓이게 되면 한꺼번에 미끄러지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08:15그것이 바로 이런 큰 지진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08:19그래서 이 단층들을 따라서는 앞서 보도에서도 나왔다시피
08:24규모 6점대 후반이나 규모 7점대 정도 되는 지진들이 여러 차례 발생을 했고요.
08:30또 역사적으로 보자면 규모 8에 이르면 큰 지진들도 발생했을 것이라고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08:36앞서서 사망자 규모가 내진 설계와 관련이 깊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08:41지금 베네수엘라가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이기도 하고
08:45지금 베네수엘라 내에서도 인구밀집 도심 지역인데
08:49내진 설계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았던 겁니까?
08:53이게 경제적인 문제들과 사실 많이 결부가 돼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08:58어느 지역이 어느 만큼 지진에 대한 대비가 잘 돼 있느냐는
09:01어떤 국제적인 규범이 있기보다는요.
09:04사회적인 차비인 경우가 더 많이 있습니다.
09:08경제적으로 굉장히 준비가 잘 돼 있는 국가라면
09:11내진 성능을 매우 강화한 법률을 체폐하고 있고요.
09:15조그마한 지진이라도 지진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면
09:19그건 발생 확률이 낮은 지진에 대해서까지도 대비를 하게 되는데요.
09:24경제적으로 충분한 여력이 있는 국가는.
09:27하지만 경제적으로 여력이 좀 부족한 국가라면
09:31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에 대해서
09:34내진 성능을 강화한 건물을 짓기에는 매우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09:38건축 단가라든가 건축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09:43서민 경제가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상대되는 거죠.
09:47그러다 보니까 각 나라별로 서로 다른 내진 성능이나
09:50내진 규정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고요.
09:54이 중남미 국가들은 아시다시피 조금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가들이 있다 보니까
09:58이 내진 성능이 다소 취약한 것이 현실입니다.
10:03홍태경 교수께서는 지진학 연구에 있어서 권위자시니까
10:07또 이 점을 여쭤볼게요.
10:08일본 혼슈 북부에서 베네수엘라 강진과 비슷한 시점에 강진이 발생했거든요.
10:16역시 규모 7을 넘어요.
10:18이건 영향이 있는 겁니까?
10:20이 혼슈 지역에 지진이 발생한 이 지역은
10:24공교롭게 베네수엘라 지진이 발생하고 나서
10:28한 30, 40분 후에 발생을 했는데요.
10:31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규모 7.0대 지진들이
10:34거의 동시에 발생하는 이유는
10:36그리 아주 어렵지 않게 발생하는 그런 현상입니다.
10:41세계 곳곳에서 그런 일들이 자주 목격이 되는데요.
10:44그래서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10:47그 이유는 일단 수천 킬로 서로 떨어져 있는 데다가
10:50이 판의 환경이 서로 다릅니다.
10:53이 혼슈 지역 같은 경우에는
10:54태평양판과 일본판이 충돌하는 곳이고요.
10:58그러니까 판이 아주 다르죠.
10:59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이 베네수엘라 같은 경우에는
11:03카리브판과 남미판이 충돌하는 곳입니다.
11:06그래서 서로 다른 환경인데다가
11:09또 앞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11:12주변의 큰 지진동 때문에
11:14다른 지진이 이어지는 현상들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11:19이번 케이스는 규모 7.5 지진이 혼슈 지진을 일으켰다고 하기에는
11:24너무 먼 거리에 있어서 그것마저도 생각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11:28하지만 이 혼슈 지역은 주목되는 점이 있는데요.
11:322011년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을 했을 때
11:35이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역의 지표를 따라서
11:39약 400km가 부서지고요.
11:42땅 속으로는 한 300km 정도가 부서지는
11:44거대한 지진이 당시에 발생을 했거든요.
11:47규모가 9.1입니다.
11:50당시 이 땅이 쪼개진 북쪽의 끝단 지역이
11:53지금 오늘 지진이 발생한 바로 그 혼슈 지역의 규모 6.9 지진이 되겠습니다.
11:59그 지진이 당시에 발생을 하면서
12:02그 끝단 지역은 음력이 쌓인 채로 부서지지 않고 남아있었고요.
12:06이 지역에서는 그동안 계속 작은 지진들이 발생을 하면서
12:11지진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여건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12:15그러다가 오늘에 이르러서 규모 6.9 혹은 7.2로 평가되기도 하는데요.
12:21그 지진이 발생하게 됐는데
12:23그런데 다만 이곳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12:25단층대가 동일본 대지진부터 지금 그곳까지
12:28쭉 연세적으로 부서진 상황이 되는 거고
12:31지금 그곳으로부터 호카이도 앞바다까지가
12:35여전히 부서지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거든요.
12:38원래 호카이도 앞바다도 크지진들이 많이 나는 지역이기 때문에
12:41이 여파로 호카이도 앞바다까지 추가적으로 부서지는 지진이
12:47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12:49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12:52오늘 도움 말씀 여기까지 듣죠.
12:54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였습니다.
12:57고맙습니다.
12:58감사합니다.
12:5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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