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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오전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맨 끝줄 소년(Notes from the Last Row)’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넷플릭스_맨_끝줄_소년 #NETFLIX_Notes_from_the_Last_Row #최민식 #ChoiMinSik #최현욱 #ChoiHyun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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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작품을 향한 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기벤테란 최민식입니다. 왼쪽부터 봐주시죠.
00:08네 반갑습니다.
00:12서서히 중앙쪽을 봐주시고요. 정말 최민식이라 쓰고 배우라 있는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니실까 싶습니다.
00:23네 오른쪽 끝까지 봐주시죠.
00:28자 끝이 바꿔서 왼쪽 아까 최영웅씨가 하트를 하셨는데 보셨나요? 좋습니다.
00:35네 우리 교수님의 하트 홍호 교수님의 하트 봐주시죠.
00:40어이구 좋습니다. 정면입니다.
00:45네 스몰하트도 나왔어요. 오른쪽 끝쪽입니다.
00:51아 멋집니다.
00:54자 최민식씨 그 자리에 잘...
00:56끝나고 같이 식사를 먹자고 같이 밥을 먹자 한 배우가 한 명인데 그분이 바로 최현욱씨였다고요?
01:03네 그때 현욱이 밖에 없었어요.
01:09아 오디션 보러 온 사람이 한 명이었나요? 설마?
01:12아니 다 오디션 보고 가고...
01:16근데 아니 그 한간에 소문이 뭐 최현욱을 최민식이 캐스팅 했다. 절대 그건 어불성설이고요.
01:25감독님께서...
01:26스태프분들이 하시고...
01:27저도 좀 궁금은 했어요. 어떤 친구들이.
01:30왜냐면 제 상대역이니까 어떤 요즘 젊은 배우들을 잘 모르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 날것의 그 느낌을 좀 보고 싶어서 같이 좀
01:41참 옆에 있으면 안 되겠네요.
01:43그렇죠.
01:44그렇게 허락해 주셔서 그래서 보고 있었는데 서로 감독님 이렇게 상의를 해주셨어요.
01:50어떤 친구가 더 나아요 하면서 이렇게. 그래서 서로 조감독도 있었고 그때 우리 프로듀서도 있었고 서로 같이 해서 이제 좁혀진 거죠.
02:00이제 현욱이로.
02:02그랬더니 그날 또 자기가 밥을 사겠대요. 그러니까 뭐...
02:06그래서 같이 갔죠.
02:07최현욱씨가요?
02:09밥을 최민식씨가 사신 게 아니었어요?
02:11제가 이제 끝나니까 저녁 시간쯤이 돼서 밥 먹으러 가야 되는데 같이 갈래? 그랬더니 어휴 제가 사겠습니다. 그래가지고...
02:19네. 맛있는 걸 샀습니다.
02:22아니 이 이야기 너무 궁금한데 그래서 최현욱씨가 샀어요 결국?
02:26네. 회사가 샀겠죠.
02:29네.
02:30최민식씨는 함께 연기하시면서 어떠셨어요? 오랜만에 또 만난 별분도 두께 있으시죠?
02:35그럼요. 무슨 이산가족 상봉하는 것처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02:39그러니까 신이 막 기대되잖아요.
02:41네. 호준호 배우는 천문이라는 영화에서 같이 오래간만에 그때 제 군대 후배거든요.
02:48아 그래요?
02:49네. 같이 근무했었어요. 장정 때 제가 상병마로봉.
02:55그래?
02:57끝도 안 보였죠.
02:58그렇죠. 못 쳐다보는데.
03:00지금도 보면 경례예요.
03:03경례요.
03:04다 같이 나이 먹어가지고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03:09너무 반가웠고요. 또 김윤진 배우 같은 경우는 같이 남파공작원으로 한 때 근무하다가
03:20결국에는 그때 굉장히 고생 많이 하셨는데
03:24한석효 배우한테 치명등 시명상을 입고 돌아가셨다가 다시 부활하셨죠.
03:28그래가지고 이번에 다시 만나니까. 근데 제가 희한한 거는 그게 무슨 10년이잖아요.
03:36그렇죠. 20년이 넘잖아요.
03:3820 몇 년, 30년 가까이.
03:40네. 그러니까요. 거의 26년, 99년도니까.
03:43근데 그 세월의 간극이 느껴지질 않아요.
03:45그냥 지난달에 본 것 같아요.
03:46그저께 본 사람 같아요.
03:49그거 참 희한해요.
03:51그래서 제가 혹시 구미호 아니냐 이러면서 농담도 하고.
03:56김윤진 씨 구미호설.
03:59그렇게 서로 정말 너무 반갑게 또 이렇게 작품에서 만나게 되니까
04:04야 그래도 그래도 다른 데 가지 않고 이 동네에서 얼쩡얼쩡 되다 보니까
04:09한우물.
04:1020년 또 30년이 가까이 돼도 이렇게 다시 만나서 또 한 프레임 안에 걸리게 되고
04:18그러니까 너무 참 기분이 짠하기도 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04:24그리고 진경 배우나 나머지 조한철, 한철이는 지겨울 정도로 많이 만났으니까.
04:32이번 작품에서.
04:35항상 다정하고 아주 살갑은 후배고.
04:40진경 배우를 이번에 처음 만났죠.
04:42제 와이프 역할로 나왔는데.
04:45굉장히 뭐라 그럴까.
04:47좀 뭐라 그러죠.
04:49차가운 이렇게.
04:51차도녀 같은.
04:52약간 굉장히 이성적이고 굉장히 까칠한.
04:57냉철하면서도.
04:58그런 좀 이미지였는데.
04:59세상 분수가 없었어요.
05:01성격 너무 좋으시잖아요.
05:03역할은 그렇지만.
05:05그래서 같이 부부 역할로 이렇게 같이 이제 연기를 하는데.
05:10뭐 그냥 단박에 친해졌어요.
05:13또 알고 보니까 또 제 학교 후배더라고요.
05:15군대 후배, 학교 후배 다 만나셨네요.
05:18동대후배.
05:20군대 후배.
05:22군대 후배, 학교 후배 다 만나셨어요.
05:26그래서 너무 아주 즐겁게 작업을 했어요.
05:29그.
05:31나머지 문정희 배우나 뭐 다른 분들하고는 이렇게 만나지는 일이 없었는데.
05:36그래도 이렇게 작품에 이렇게 한칼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다 이렇게 나와주셔가지고.
05:44지금 이야기 듣는데도.
05:45작품을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5:48그동안 정말 많은 후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셨는데.
05:51그러니까.
05:52진짜.
05:53빈말이 아니라.
05:55저는 사실.
05:57그.
05:57이 드라마에서.
05:59최은욱 배우의 연기에 리액션을.
06:03잘하면은.
06:05이건 잘 굴러가겠구나.
06:06이렇게.
06:07생각이.
06:08들었었어요.
06:10이 강이.
06:11이 드라마의 중심에 서서.
06:14모든 사람들 다 쥐고 흔들거든요.
06:17특히 허무노라는 인물을.
06:20들었다 놨다.
06:22패대기를 쳤다가.
06:23하늘로 던졌다가.
06:26예.
06:27그러니까 저는.
06:28이강이가.
06:30이강이라는 인물이.
06:31휘두를 때마다 저는 잘 휘둘려지면 되거든요.
06:36그래서 그게 키포인트구나 이 드라마는.
06:39그래서.
06:40현욱이의.
06:42연기를.
06:43놓치지 않고.
06:45캐치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06:47하면 할수록.
06:49있는 자리에서.
06:50이런 얘기 하면 좀.
06:54다른 배우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
06:56예.
06:57이강이라는 캐릭터의.
06:59최은욱 말고 다른 배우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의.
07:02어떤.
07:03나름대로의.
07:04그 감흥을.
07:06매.
07:06촬영마다 느꼈어요.
07:08네.
07:09점점 점점.
07:10점점 점점.
07:11이강이 되어지는.
07:13예.
07:14그리고.
07:16현욱이.
07:18최현욱 배우의.
07:19이.
07:20매력 중의 하나가.
07:21네.
07:21이.
07:21음웅스러운 소년.
07:23예.
07:23무슨 생각을 하세요.
07:24이강이.
07:25이강이.
07:26예.
07:26진짜 눈빛이 중요합니다.
07:27그쵸.
07:28예.
07:30오늘은 그 눈빛이 아닌 것 같은데요.
07:32정말.
07:35빠져든다.
07:36빠져든다.
07:37빠져든다.
07:37빠져든다.
07:38요거.
07:38밈으로 나오겠는데요.
07:40빠져든다.
07:40나중에 여러분께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07:43이 드라마에서.
07:44우리 최현욱 배우의.
07:47눈빛에.
07:48빠져듭니까.
07:49빠져드실 거예요.
07:51진짜 왜냐면.
07:52최민식 씨가.
07:53이런 생각을 했다고.
07:54다 좀.
07:54의아하거든요.
07:55아니 제가 지금.
07:56열등감에.
07:57사로잡혀있다는.
07:58말씀은 아니고.
08:00살면서.
08:00한두 번쯤은.
08:01굳이 제가 지금.
08:03열등감.
08:04부럽다.
08:05일론 머스크.
08:07네.
08:11가끔.
08:12그 뉴스에 나오는.
08:13그 친구의.
08:13엉뚱한.
08:14몸짓과.
08:15그 저.
08:15이상한 표정을 보면.
08:17참 부럽다.
08:19어.
08:20다음에.
08:21그런 역할 한번.
08:22꼭 좀.
08:22기대를 해보면서.
08:23이번에 혹시 그러면.
08:24연기하면서.
08:25어.
08:26이 친구.
08:27내가 물론.
08:28잘하는 줄 알았지만.
08:29어.
08:29이런 연기를 하나.
08:30라는.
08:31생각이 들었던 배우분은 있나요.
08:35열등감까지는 아니더라도.
08:36최현욱 씨.
08:39현욱이를 보면서.
08:41어.
08:41내가 이 나이 때.
08:42이런 집중력과.
08:45이런 눈빛과.
08:48이런.
08:49이런.
08:50디테일을.
08:51한.
08:51연기를 했었나.
08:52아.
08:53너무.
08:54너무.
08:55저기.
08:56하는 것 같은데요.
08:58그러니까.
08:59제.
09:00어린 시절을.
09:01보게 되죠.
09:10어.
09:12어.
09:12사실은.
09:12예.
09:13흔히들.
09:14표현하시기에.
09:15연기 대결.
09:15이러시잖아요.
09:16하하하.
09:17우리는.
09:18싸운 적.
09:18한 번도 없어요.
09:19하하하.
09:20그런데.
09:20그렇죠.
09:21무슨 우리가 올림픽에 나가서.
09:23메달 따는 것도 아니고.
09:24예.
09:251등이 2등이 사실.
09:26뭐 시상식 같은 데 가면 뭐.
09:28물론 이제 등수가.
09:30외형적인 그런 게 나눠지지만.
09:31다 훌륭한 배우들이고.
09:33각자 다 훌륭한 철학을 갖고.
09:36연기 생활을 하는 배우들이기 때문에.
09:38각자 다 장단점이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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