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대표직을 전격 사퇴하고 사실상 연임 도전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00:06건강 악화로 입원을 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당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00:12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다영 기자.
00:16네, 국회입니다.
00:18민주당 정청래 대표, 장고 끝에 오늘 사퇴를 발표했죠?
00:23네, 그렇습니다. 시점을 저울질하던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늘 전격 사퇴를 발표하며
00:29사실상 연임 도전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00:32정 대표는 오늘이 자신의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라고 운을 뗐고요.
00:36강력한 개혁에는 강력한 저항이 따르고 당 안팎의 저항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지만 말없이 묵묵히 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0:44또 명청 갈등 논란을 의식한 듯 이재명 대통령과 관계를 한참 언급했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00:59이재명 대통령과는 대통령과 저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이자 한몸 공동체입니다.
01:09네, 오늘 공개 회의에서는 개파색이 다른 최고위원들끼리 공개 충돌도 있었습니다.
01:15강득구 최고위원은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등 아쉬움을 표출하며
01:19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한 배를 타고 있다.
01:22배의 선장이 두릴 수 없다고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01:25이에 친청, 문정복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후회 선장이고
01:30민주당 후회 선장은 정청 내 당대표라고 맞받았습니다.
01:34오늘 최고위를 끝으로 민주당은 한병도 원내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이 됐고요.
01:39사무총장과 수석대변인 등 정무직 당직자들도 일과에 사퇴했습니다.
01:43또 다른 당권 주자 송영길 의원은 오는 27일 미국에서 돌아온 뒤
01:48출마에 대한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힐 거로 보이는데요.
01:51당 중진인 박지원 의원은 라디오에서 송 의원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01:56출마 의사를 밝혔고 이 대통령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02:01친명계를 중심으로는 대표적인 친명 당권 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와
02:05송 의원이 단일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2:10보수 진영에서도 차기 권력을 둘러싸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죠.
02:16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를 쪘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02:20엿새 만인 오늘 퇴원해 곧바로 당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02:24오후 기자회균도 진행할 예정인데 당 안팎의 거취 압박에 대한
02:28입장을 언급할지 관심입니다.
02:31장 대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오세훈
02:34서울시장은 국민의힘과 접점을 늘리는 광폭 행보에 나섰습니다.
02:38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아침 의원들 연구 모임에서
02:42보수 가치의 회복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02:45주요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3:05오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요.
03:09어제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모인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에
03:12참석해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03:17하반기 국회의 원구성 협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3:23조정식 국회의장이 오늘 정오를 시한으로 못 박았지만
03:26여야의 협상이 타결될 수 있을지 불투명합니다.
03:30법사위원장 자리를 누가 가져갈지가 핵심인데
03:32여야 모두 양보할 생각이 없습니다.
03:35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명단 제출을 하지 않는다면
03:39단독으로 결단하겠다고 압박하면서
03:417월은 반드시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3:46반면 국민의힘은 원내 제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온
03:49관행을 복원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는데요.
03:52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03:54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03:56조정식 의장에게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04:01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02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