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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 소식,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와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남아공과 일전을 치를 멕시코 몬테레이에 여장을 풀었습니다.유럽파 수비수 이한범 선수가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요.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1, 2차전을 치른 과달라하라는 고지대이긴 했는데 그래도 선선한 날씨였는데 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덥고 습하다고 느끼는 정도거든요.그러면 무더운 날씨하고 싸워야 되는 상황이 된 거네요.

[최동호]
그렇죠. 처음 가면 굉장히 곤혹스럽습니다.저도 과거 월드컵 예선 취재하러 갈 때 중동지역에 가게 되면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 안에 있다가 공항에서 바깥으로 출구 있죠. 출구가 열리자마자 훅 들어오는 뜨거운 공기. 지금까지도 굉장히 인상적으로 남아 있거든요.지금 30도 조금 안 되는 최고기온이 그 정도 기온인데 굉장히 덥게 느껴지죠. 과달라하라 현지에서는 32도 정도 되고요.체감 기온은 40도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그러니까 조금 더 과하게 말씀드리면 사우나에서 운동을 하는 거라고 볼 수 있겠죠. 더위가 기온이 높아지면 당연히 신체활동으로 인해서 체온이 금방 데워지고요.그렇기 때문에 땀 배출도, 수분 배출도 많아지겠죠. 그렇게 되면 수분 부족 현상도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로서는 경기 도중에 컨디션 유지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이한범 선수가 조금 전 인터뷰에서 남아공 선수들이 굉장히 빠르다라고 얘기했고 조금 전에 훈련 모습 보니까 피지컬도 상당히 좋더라고요.어떤 팀인가요?

[최동호]
남아공은 이번 대회 들어서 잘 아시는 것처럼 멕시코에 2:0으로 지고 체코와 1:1 무승부였죠. 멕시코전 때 보면 멕시코 공격에 남아공 수비수들이 1:1로 다 뚫렸습니다. 압박이 약해서 수비진영에서 공을 갖고 있다가 빼앗겨서 먼저 선제골을 내주는 장면도 있었고요.멕시코의 침투패스에 여러 번 뚫리면서 수비 뒷공간이 확 드러났거든요.이럴 때마다 수비의 조직력이 허물어지는 모습들이 드러났기 때문에 멕시코의 수비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라는 점이고요.2차전은 체... (중략)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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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월드컵 소식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함께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00:04어서 오십시오.
00:05네, 안녕하세요.
00:06우리나라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남아공과 일전을 치를 멕시코 몬테레이의 여장을 풀었습니다.
00:13유럽파 수비수 이한범 선수가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00:17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00:21비행기 내려서부터 굉장히 덥고 습하다고 느꼈었고요.
00:24일단 운동을 해봐야 호흡이 얼마나 가쁜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31골키퍼가 킥도 좋고 빌드업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무조건 끌려나가서 압박을 한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00:38선수들이 되게 빠르다 보니까 뒷공간에 대해서 조심하면서 준비를 하다 보면 충분히 잘 될 것 같습니다.
00:471, 2차전을 지른 과달라하라는 고지대긴 했는데 그래도 선선한 아쉬웠는데
00:52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덥고 습하다라고 느낀 정도거든요.
00:57그러면 이게 지금 무더운 날씨하고 이제 좀 싸워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된 거네요.
01:01그렇죠.
01:02이게 처음 가면 굉장히 좀 곤욕스럽습니다.
01:05저도 이제 과거에 월드컵 대선 취재하러 갈 때 중동지역에 가게 되면
01:09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 안에 있다가 공항에서 바깥으로 연결된 출구 있죠.
01:14출구가 쫙 열리자마자 퍼드러운 뜨거운 공기.
01:18지금까지도 굉장히 인상적으로 남아있거든요.
01:20지금 우리가 한 30도 조금 안 되는 국내 최고 기온이 그 정도 기온인데 굉장히 덥게 느껴지죠.
01:28과달라이그 현지에서는 최고 기온이 32도 정도 되고요.
01:33체감 기온은 40도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01:36그러니까 조금 전 과하게 말씀을 드리면 사우나에서 운동을 하는 거다라고 볼 수가 있겠죠.
01:42더위가 기온이 높아지면 당연히 신체 활동으로 인해서 체온이 금방 데워지고요.
01:48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땀 배출도 수분 배출도 많아지겠죠.
01:52그렇게 되면 수분 부족 현상이 또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01:54선수들로서는 경기 도중에 이 컨디션 유지하는 게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01:59그리고 이한범 선수가 조금 전에 인터뷰에서 남아공 선수들이 굉장히 빠르다라고 얘기를 했고
02:05조금 전에 훈련 모습 보니까 피지컬도 상당히 좋더라고요.
02:09어떤 팀인가요?
02:10남아공은 일단 이번 대회 들어서 잘 아시는 것처럼 멕시코의 2대0으로 지고요.
02:16체코와 1대2 무승부를 빌리셨죠.
02:18멕시코전 때 보면 멕시코 공격에 남아공 수비수들이 1대1로 다 뚫렸습니다.
02:24그러니까 압박이 약해서 특히 수비 진영에서 공을 갖고 있다가 빼앗겨서 먼저 손짓구를 내주는 장면도 있었고요.
02:32멕시코의 침투 패스에 여러 번 뚫리면서 수비 뒷공간이 그냥 확 드러났거든요.
02:38이럴 때마다 수비의 조직력이 허물어지는 모습까지 드러났기 때문에
02:42멕시코의 수비가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라는 점이고요.
02:46그리고 2차전은 체코 전보다 훨씬 더 나아졌는데
02:492차전에서 두드러진 점은 아마 이현범 선수도 빠르다고 얘기한 게
02:55평균적인 선수들의 빠르기가 아니라 공수 전환, 트랜지션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두고서 얘기한 것 같아요.
03:04우리 선수들도 빠르기, 스피드에서는 웬만한 국가대표팀에 밀리지는 않거든요.
03:10체격 조건도 마찬가지고요.
03:12때문에 굉장히 남아공에 앞서 말씀드렸던 스피드나 체격 조건이
03:17우리 대표팀을 위협할 정도의 어떤 무기는 아니라고 보고요.
03:22오히려 잘 아시는 것처럼 남아공의 태보호 모커에나 선수,
03:27우리 대표팀의 화인범과 같은 역할을 하죠.
03:30그리고 템바지원의 선수, 한꺼번에 미드필러 2명이 우리와의 경기에 빠지게 됐죠.
03:35주전 미드필더 2명이 빠졌다는 것은 이 미드필드에 구멍이 생겼다는 얘기거든요.
03:40때문에 이 점은 특히 대표팀이 잘 알겠지만
03:45전반 시작과 함께 강한 압박을 걸어가지고 미드필드를 확실하게 장악을 하면
03:50우리가 원하는 대로 경기를 끌고 갈 수 있다고 봅니다.
03:53미드필더를 확실하게 장악을 해야 된다라고 약간 전망을 예상을 해주셨는데
03:59지금 이 남아공 상대로 그러면 우리 포지션, 포메이션은 어떻게 나올지
04:04그 부분은 좀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요?
04:07다행스럽게도 오늘 이한범 선수 인터뷰도 그렇고요.
04:10현재 있는 선수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04:13비교도 된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고 있지 않다.
04:16무조건 이겨야 된다?
04:17무조건 이기겠다는 얘기거든요.
04:19그러니까 어쩌면 홍명호 감독이 승무수를 뛰지 않을까.
04:23그러니까 1차전, 2차전은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하기 위해서
04:26수비의 방점을 두고 수비의 중심을 두고 조심스럽게 경기를 풀어갔거든요.
04:32그런데 남아공은 우리가 경기력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04:36아마 공격적인 전술을 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04:39오히려 남아공은 3차전에서 남아공도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달려들 것으로 예상이 되었고요.
04:47이렇게 상대가 달려들면 우리로서는 오히려 더 편하게 경기할 수가 있습니다.
04:52정상적으로 치고받고 하는 경기가 되면
04:54이렇게 되다 보면 홍명호 감독이 공격적인 전술을 위해서
04:58왼쪽 윙백의 수비 중심이 아니라 공격 중심을 본다고 한다면
05:02공격 성향이 강한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가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05:08그리고 모든 분들이 또 관심을 갖고 있죠.
05:11손흥민의 포지션, 손흥민의 파트너인 손흥민과 파트너를 이루어서 뛸 공격수의 조합.
05:17이것도 뚜껑을 열고 봐야 되겠지만
05:20아마 포지션 변화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05:24그리고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팀들의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05:30이것도 좀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05:33변수라고는 저는 보지는 않는데
05:35왜냐하면 물론 아프리카 팀이 우리가 약하다고도 볼 수는 있지만
05:39월드컵 본선에서 지금까지 아프리카 팀과의 전적이
05:444전 1승 1무 2표거든요.
05:47한 번 지고, 두 번 지고 한 번 이겼습니다.
05:50때문에 특별히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케이스가 많지 않기 때문에
05:55어떤 경향성을 말씀드리는 것은 조심스럽고요.
05:58다만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의 특성이 좀 있죠.
06:01선수들이 피지컬 좋고 탄력적이기 때문에
06:04아프리카 팀이 우리가 좀 어려워한다는 얘기는
06:08우리는 주로 우리 선수들도 유럽에 가서 축구를 하고 배우고 오고
06:12또 이 때문에 아프리카 팀과는 경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06:16아프리카식, 아프리카 스타일의 축구가 좀 낯선 느낌은 당연히 있기 때문에
06:21어렵게 느껴지는 건데 또 반대로 얘기하면
06:24아프리카 팀도 한국 축구 잘 모르죠.
06:26한국 축구 잘 모르고 한국 축구도 경험이 없기 때문에
06:30아프리카 팀 입장에서도 한국 축구가 굉장히 껄끄러울 수 있다라고 봅니다.
06:33어쨌든 우리도 비교도 올라가긴 하지만
06:38그래도 무조건 이기겠다라는 각오로 도전을 할 거고
06:40그리고 남아공 입장에서도 무조건 이겨야 되는 그런 경기잖아요.
06:43그러다 보면 선수 간에 몸싸움도 치열할 수밖에 없는데
06:47지금 이 남아공전의 심판이 상당히 카드를 잘 꺼내기로 유명하더라고요.
06:54그렇습니다.
06:56우리하고도 악연이죠.
06:58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대여 주심인데
07:02이강희 선수는 벌써 이 주심한테 옐로우 카드 한 대 받았죠.
07:074년 전에 한 번 카타르 월드컵 때 받았고요.
07:11그런데 주심이 이것도 일종의 크게 보면 경기력이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07:16우리 경기의 주심이 옐로우 카드를 좀 민감하게 자주 꺼내는 심판이다라고 전달하게 되면
07:22파울을 안 할 수는 없겠지만 해야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07:26영리하게 해서 옐로우 카드까지 가지 않은
07:31이런 영리한 점 파울을 해야 될 필요가 있겠고요.
07:34우리 야구에서 특히 주심의 성향을 알아서 투수들이 왼쪽, 오른쪽 높다, 낮다 공을 좀 조절해야 되는 얘기 항상 하잖아요.
07:42마찬가지로 심판의 성향에 따라서 파울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제한다.
07:47이런 것들도 선수로서는 충분히 준비하고 들어가야 될 때
07:50일종이 크게 보면 경기력의 일부라고 봅니다.
07:53그리고 이제 남아공전 이후의 상황도 우리가 좀 가정을 해봐야 하는데
07:5932강에 오르게 되면 이제 어떤 팀과 붙을 것인가
08:03지금 캐나다나 스위스가 지금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어요.
08:09좀 우리가 해볼 만한 상대라고 보십니까?
08:12해볼 만한 상대이죠. 해볼 만한 상대입니다.
08:14일단 캐나다는 개최국인데
08:16캐나다가 이번 월드컵에서 카타르를 6대 0으로 이기고
08:20월드컵 초승을 올렸거든요.
08:22여러 가지 시사입니다.
08:23일단 6대 0이라는 스코어 어마어마한데
08:25상대팀인 카타르가 두 명이 옐로우 카드 받고
08:29퇴장당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 스코어이기도 하죠.
08:33그런데 월드컵 첫 승이라는 점에서
08:36캐나다는 전통적인 축구 강국은 아니다.
08:40그런데 개최국이기 때문에 이점은 있다.
08:42우리가 멕시코전에서도 저는 조금 느꼈는데
08:44멕시코전에서 우리 멕시코 선수수들의 파울을
08:48많이 안 불어준 듯한 느낌도 있었거든요.
08:51그런데 이 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를 갑니다.
08:53그러니까 개최국에 주어지는 홈콜이라고
08:56조금 개최국이 너무 일찍 떨어지면
08:59피파로서도 흥행이 안 되니까
09:02홈콜의 이점은 있지만
09:04캐나다가 그렇게 전통적인 축구 강국은
09:07아니기 때문에 해볼 만하고요.
09:09스위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09:11독일 월드컵이죠.
09:12그때 스위스에 0대2로 패했습니다.
09:16스위스도 유럽에서도 빅리그나
09:20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지는 않고
09:22메이저 축구 강국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09:26피파랭킹 등을 보게 되면 우리보다
09:29뒤진다고도 말씀드리기는 어렵거든요.
09:33특히 스위스가 이번 대회에 들여서
09:35골 넣는 장면을 들면 왼쪽 측면 공격이
09:37굉장히 강했다는 점을 들면
09:41피파랭킹 10위권 이내에 우리가 좀
09:43힘들게 느껴지는 그런 팀은 아니고
09:45우리보다 앞선다고 전쟁을 하더라도
09:46충분히 해볼 만한 팀이라고 볼 수 있겠죠.
09:49그런가 하면 지난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9:53해트트릭을 달성했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09:56우리 시간 오늘 새벽에 펼쳐진
09:58오스트리아와의 2차전에서 두 골을 추가하면서
10:01월드컵 역사상 최다 골 고지에 올랐습니다.
10:05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10:07전반 9분의 페널티킥을 놓친 메시
10:10결자 해지의 심정이었을까요?
10:1330분 후 에디나의 컷백을 논스톱 슈팅하면서
10:16선제골을 터뜨립니다.
10:17독일의 클로제가 갖고 있던 월드컵 총산
10:20최다 득점 기록을 깨는 순간이었습니다.
10:23후반에도 메시가 메시 했는데요.
10:26경기 종료 직전 상대 골 문학 혼전 상황에서
10:29또다시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10:32이러한 메시의 활약은 첫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10:35숙명의 라이벌 호날두와 데뷔됐는데요.
10:38월드컵 골 기록만 봐도 그렇습니다.
10:41나란히 18세와 20세의 나이로
10:4320년 전 월드컵 무대에 데뷔한 두 선수
10:4530대 중반에 접어든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부터
10:49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요.
10:51한 골에 그친 호날두와는 달리
10:53메시는 무려 7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10:576번 연속으로 출전한 이번 북중비 월드컵 초반에도
11:01메시는 여전히 축구의 신으로
11:03또 호날두는 노쇄한 스트라이커로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1:07메시의 활약을 지켜본 호날두가
11:09두 번째 경기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11:17메시와 호날두를 좀 비교를 해드렸는데
11:20이번 대회에서 두 선수의 활약을 좀 어떻게 평가하고 계세요?
11:25저는 메시가 이렇게 잘할 줄 상상도 못했고요.
11:28또 호날두가 이렇게 못할 줄.
11:30호날두가 1차전에서 너무 부진하다 보니까
11:32고국에 있는 팬들로부터 2차전에서는 빼라.
11:35이런 얘기까지 나온다고 하거든요.
11:37이렇게 못할 일이라고도 상상도 못했죠.
11:39왜냐하면 메시 같은 경우에는
11:40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2년 전인가 팀 나올 때
11:44먹튀이라는 얘기까지 들 정도로 부진했었거든요.
11:47그런데 이번 월드컵이 메시로서는 굉장히 명예회복하고
11:51제2의 전성기 같은 이런 느낌도 들고요.
11:54더군다나 지금 39살이거든요.
11:5639살에 월드컵 최고령 헤드트릭 뿐만이 아니고
12:0018골, 월드컵 통산 최다골 신기록이 생긴 것도 대단한데
12:05지금 신기록이 문제가 아니라
12:07앞서 경기가 한 5경기 정도 결승까지 간다고 보면 남아있죠.
12:12몇 골까지 가느냐.
12:13여기에 이제 팬들의 주목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2:17또 눈길을 끄는 선수가 있는 게
12:19프랑스의 은바페 활약도 대단하거든요.
12:21어떻게 보세요?
12:22은바페 대단하죠.
12:24은바페, 메시가 오늘 2골 넣으니까
12:27은바페 선수도 2골 추가해서 15, 16골
12:3116골 월드컵에서 기록했거든요.
12:33은바페 선수는 메시 20여 년 동안 세계 축구를 양분했던
12:38메시와 호날두의 딜을 이을 가장 강력한 후보 중에 한 명이고요.
12:43은바페가 지금 4골로 공동 2위인데
12:46메시가 5골, 은바페 4골 공동 2위인데
12:50공동 2위 또 한 명의 주인공이 바로 엘린 홀랑입니다.
12:55노르웨이에.
12:55엘린 홀랑과 메시 1위고 공동 2위
12:59은바페와 엘린 홀랑.
13:01그리고 아직은 1차, 한 경기밖에 치르지 않아서
13:04두 골에 불과하지만 내일 2차전이 열리거든요.
13:07잉글랜드의 해리케인.
13:08해리케인도 이번에 득점왕으로
13:11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거론이 되면서
13:14관심사는 메시와 같은 기존 황제의 수송이냐
13:20은바페, 엘린 홀란, 또 해리케인의 새로운 황제의 탄생이냐
13:25이게 팬들이 관심을 모으게 되네요.
13:27득점왕도 관심인데 지금까지 조별리그의
13:30팀들의 경기력을 봤을 때
13:32우승 후보를 어떤 팀으로 꼽으세요?
13:36지금까지 드러난 팀을 보면
13:38여러 팀이 아직까지 조별리그이기 때문에
13:42예를 들면 스페인도 그렇고요.
13:43아르헨티나, 프랑스 등등을 예를 들 수는 있겠죠.
13:46그런데 조금 더 한 번 더 디테일하게 쳐다본다고 한다면
13:51지난해 결승에서 만난 두 팀이
13:53아르헨티나와 프랑스잖아요.
13:55그런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3:574년 전 카타르 월드컵 때의 우승 전력을
14:01거의 그대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14:02이런 점에서 봤을 때
14:03가장 강력한 첫 번째 칸들을 받는 우승 후보라고 볼 수 있겠죠.
14:08이런 우승 후보들이 강호들을 주저앉히는
14:14그런 선수들이 눈길을 많이 끌고 있는데
14:17우리 대표팀의 김승규 선수도 사실
14:19멕시코전에서 여러 차례 중요한 골을 막아냈었잖아요.
14:23이런 골키퍼들의 활약
14:27팬들을 보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재미있는
14:30그런 요소들이 아닐까 싶어요.
14:31그렇죠.
14:32늘 우리 이번에 김승규 선수고요.
14:36러시아 월드컵 때는 조현우 선수가 있죠.
14:39세계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상이 있는데
14:42야신상 후보로까지 언급이 됐었거든요.
14:45이번 대회에서도 좀 재미있게 느껴지는 현상인데
14:49만약에 48개국이 아니고 32강이었으면
14:53우리가 보지 못했을 팀도 많이 있죠.
14:56대표적으로 카보베르데 있고
14:58퀴라소도 있고
14:59이 팀들은 아마 이전 같았으면 우리가 몰랐을 텐데
15:03재미있게도 저는 독일 월드컵 때 처음으로
15:07토구라는 나라를 알았고
15:09이번 월드컵을 통해서 퀴라소와 카보베르데 라는 나라를 알았는데
15:14이 나라들이 예상보다는 선전하고 있습니다.
15:17잘하더라고요.
15:17예를 들면 퀴라소 같은 경우에는 독일에 7대1로 패했지만
15:192차전에서 에카도르와 0대0으로 비겼고요.
15:230대0으로 비길 수 있던 요인 중에 하나가 바로
15:26키라소의 골키퍼 엘로이름 선수이고요.
15:29카보베르데의 골키퍼 보지냐 선수도
15:32스페인과 0대0, 우르가이와 2대2 동점을 이끄는데
15:35많은 공을 세웠는데
15:37이 골키퍼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15:40골키퍼 골키퍼들은 세계적인 수준의 골키퍼들은
15:43190 이하가 되잖아요.
15:45188, 189면 작은 캐입니다.
15:48골키퍼 포지션에서는 대부분 다
15:50190cm로 넘어가는 장신 선수들인데
15:53이 선수들의 공통점이 바로 장신이면서
15:56굉장히 공중으로 날아오는 공의 낙하 지점을
16:01빨리 파악을 해서 상황 판단이 빠르다는 특징을 갖고 있죠.
16:06그리고 이제 우리 입장에서는 약간
16:09샘이 나는 부분이긴 하지만
16:11일본이 이번 대회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6:15트위지의 4대0으로 이겼고
16:18아시아 득점 최초, 가장 많은 득점의 기록이라고 하더라고요.
16:22일본의 전력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6:26일본은 카타르 월드컵 때 4년 전에
16:30우승 후보인 독일과 비교했습니다.
16:33스페인과 또 비교했습니다.
16:35대단했죠.
16:36그리고 난 뒤에 모리아스 감독이
16:38이번 월드컵을 두고서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다.
16:41그래서 좀 그런 느낌을 우쭈쭈 해주니까
16:44한없이 그냥 공중에 뜨는구나.
16:47그런데 뚜껑이라고 보니까 공중에 뛰는 게 아니라
16:49그럴만하다라고 인정하는 분들이
16:51저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들 스타 중에서도 많이 있습니다.
16:55더군다나 일본의 주축 선수들
16:58엔도나 미나미노, 미토모 같은 선수들은
17:0110여 년 전서부터에 이르니까
17:05지금 베테랑이면서 주축 선수들인데
17:07이 선수들이 개막전에 빠지게 되면서
17:10전련연수가 있었거든요.
17:11그러면서도 네덜란드와 2대2로 비기고
17:16튀니지를 4대0으로 이겼다는 것은
17:18우승 후보로 우리는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17:22우리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는 세계의 축구 전문가들은
17:27우승 후보로 줄만하다.
17:29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것을 우리가 인정을 해야 되겠고요.
17:31그다음에 우리와는 비교되잖아요.
17:33그런데 우리와 비교되면서 일본의 이런 원동력은 뭐냐라고 하면
17:38끊임없이 유럽에 많은 선수들을 보냈거든요.
17:42많은 선수들을 보낸 것까지는 우리가 비슷한데
17:45한 가지 확실히 다른 점은 국가대표팀을 안정적으로 운영합니다.
17:50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이전 대회에서도
17:53벤트 감독 많은 욕을 얻으면서 월드컵에 나왔거든요.
17:56그 후로는 우리는 축구협회의 어떤 불투명성 가지고
18:00계속 우리가 국민들이 비난을 받으면서
18:02대표팀 관리가 안정적이지 못했죠.
18:04그런데 이와 반대로 모리아스 감독은 벌써 8년이나
18:07대표팀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좀 나죠.
18:10네, 알겠습니다.
18:12지금까지 스포츠평론가 최동호 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18:15잘 들었습니다.
18:1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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