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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박 2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정상 항해"
외국인 선원만 탑승…목적지도 한국 아닌 제3국
미국·이란 종전 MOU 체결 이후 해협 통과 첫 사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우리 선박 2척이 해협을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우리 선박이 해협을 통과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우리 선박의 통항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해양수산부는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대기하던 우리 선사의 선박 2척이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박은 현재 안전한 구역에서 항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선박과 선원의 안전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선사나 선명, 통항 관련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해협을 빠져나온 두 선박에는 외국인 선원들만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목적지도 한국이 아닌 제3국입니다.

앞서 HMM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와 또 다른 한국 선사의 LNG 운반선은 이란 측과 협의를 거쳐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는데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에 합의한 뒤 우리 선박이 해협을 통과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국의 합의에 따라 이란은 60일 동안 통항료 없이 선박 운항을 허용했고, 우리 선사들도 이란 측에 해협 통항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한국 선박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면서 해협에 남아 있는 우리 선박은 22척으로 줄었습니다.

해협에 머무는 한국인 선원은 외국 선박 승선 인원을 포함해 모두 135명입니다.

남은 우리 선박도 차례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해협 봉쇄 해제와 재봉쇄가 반복되는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해수부는 우리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정보 제공과 실시간 모니터링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손효정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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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쟁으로 호르무즈 해업에 갇혀있던 우리 선박 두 척이 해업을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00:06미국과 일환이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우리 선박이 해업을 통과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3손효정 기자, 우리 선박이 정상적으로 통과됐군요.
00:18네, 해양수선부는 호르무즈 해업 안쪽에 대기하던 우리 선사의 선박 두 척이 해업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00:25두 선박은 현재 안전한 구역에서 항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0정부는 선박과 선원의 안전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선사나 선명, 통항 관련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00:37이번에 해업을 빠져나온 두 선박에는 외국인 선원들만 일단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3목적지도 한국이 아닌 제3국입니다.
00:46앞서 H&M 소속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우와 또 다른 한국 선사의 LNG 운반선은 이란 측과의 협의를 거쳐 호르무즈 해업을 빠져나왔습니다.
00:55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에 합의한 뒤 우리 선박이 해업을 통과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1:02양국의 합의에 따라 이란은 60일 동안 통항료 없이 선박 운항을 허용했고, 우리 선사들도 이란 측에 해업 통항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01:11한국 선박 두 척이 호르무즈 해업을 빠져나오면서 해업에 남아있는 우리 선박은 22척으로 줄었습니다.
01:18해업을 머무는 한국인 선원은 외국 선박 순서 인원을 포함해 모두 135명입니다.
01:25남은 우리 선박도 차례로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해업 봉쇄 해제와 재봉쇄가 반복되는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01:35해수부는 우리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정부 제공과 실시간 모니터링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2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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