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중 9천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9,063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본격적인 코스피 9천시대를 열었습니다.
00:08미국의 연내 금리 상승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주의 강세가 이를 뛰어넘으면서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00:15김세호 기자, 오늘 자세한 증시 상황 정리해 주시죠.
00:20코스피가 드디어 9천선을 넘어서며 마침내 코스피 9천시대에 진입했습니다.
00:25지난달 15일 8천선을 돌파한 지 34일, 22거래일 만입니다.
00:30코스피는 오후 12시 50분을 넘어서며 처음 9천을 기록한 이후 8,900대 후반과 9천 초반을 오갔습니다.
00:38이후 8,900 후반대로 밀리는 듯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막판 상승세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00:43코스피는 결국 2.25%는 9,063으로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으로도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코스피 9천시대의 막을 알렸습니다.
00:54애초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에서 열린 첫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는 동결했지만 연준 위원들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미증시가
01:05하락했습니다.
01:06이 때문에 국내 주식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국내 반도체 주 강세가 이 같은 우려를 뛰어넘어 코스피 지수를
01:14견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1:15또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하면서 전쟁 위험이 크게 완화한 것도 9천 돌파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01:23어제 250만 원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SK하이닉스는 268만 5천 원, 삼성전자도 36만 2천 5백 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01:33특히 외국인이 막판에 1조 2천억 원대의 순매수로 전환한 점도 눈에 띕니다.
01:39다만 코스닥은 3% 내린 천대에 머물며 코스피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01:44원 달러 환율은 13.75로 오른 1,52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01:49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 합의로 국제 유가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석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01:56브랜트유는 79.55달러로 석 달 만에 처음으로 80달러 아래를 기록했고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76달러 대로 거래됐습니다.
02:06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YTN 김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