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지도부가 장동혁 대표 거취를 놓고 또다시 공개 충돌했습니다.
00:04좀비 지도부는 물러나야 한다는 요구에 장 대표는 지지해준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면서 반발했는데
00:10곧 있을 의원총회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00:18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한 양양자 최고위원은 복귀 후 첫 지도부 회의에서 총사태론을 꺼내들었습니다.
00:26함께 자리에 앉은 지도부를 좀비로 표현하며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게 민심에 따르는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43지난 11일 우재준 최고위원에 이어 또다시 최고위원 회의에서 퇴진론이 터져나온 건데
00:50거듭 면전에서 공개 사퇴 요구를 받은 장동혁 대표는 겨방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00:56좀비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1:08지도부 내부에서도 여과 없이 분출하기 시작한 거취 갈등은 이번 주로 예고된 의원총회에서 절정으로 치달을 거로 보입니다.
01:16당내 일부 초재선 의원 모임이나 친 한동운계는 현 체제로는 안 된다.
01:21장 대표가 계속 버티면 당이 나락으로 떨어질 거라며 여론전에 시동을 건 상황입니다.
01:26아마 저희 당은 아주 큰 진짜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여기에 대해서 많은 의원들이 지금 공감을 하고 있는 것 같고.
01:36반면 당권파는 최근 선전하는 당 지지율을 고리로 흔들기를 멈추라며 결사항전에 나섰습니다.
01:43기승전 당대표 흔들기만 하고 있습니다.
01:46책임을 져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면 본인들이 책임을 지시면 됩니다.
01:50당의 텃밭 영남권을 중심으로는 선관위 국정조사와 특검진행 한동훈 의원 원내 입성과 맞물려 장 대표에게 스스로 물러날 명분과 시간을 줘야 한다는
02:01의견도 나옵니다.
02:03장동혁 대표 거치를 둘러싸고 국민의힘 내부는 당장 퇴진부터 절대 안 된다의 신중론까지 의견이 갈렸습니다.
02:102년 뒤 총선까지 내다보고 개파별로 장동혁 체제 손익 계산에 나선 분위기인데 지도부 붕괴도 끌어낼 방법도 요원한 상황에서 갈수록 잡음만 불거지고
02:20있습니다.
02:21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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