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은 8천대까지 올라온 코스피지수. 올해 초엔 4천대에서 4월 말까지 6천 중반대까지 치솟는 랠리를 보였습니다.
00:10이처럼 오른 주식을 팔아치운 판매대금은 어디로 갔을까.
00:144월까지 제출된 올해 주택취득 자금조달 계획서들을 취합한 결과 부동산 매입에 쓰인 주식과 채권 매각대금은 3조 7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0:25그 중에서도 서울 강남권 15억 원 이상 상대적 고가 아파트로 흘러가는 흐름이 보입니다.
00:33우선 그간 강남 3구 주택구매에 쓰인 금액이 1조 100억 원 정도.
00:38올해 4월까지 전국 부동산 매입에 쓰인 주식채권 매각금액 가운데 27%를 차지했습니다.
00:45또 15억 원 이상 주택구입 자금 중 주식채권 매각대금의 비율은 최근 5년 동안 4%대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10%가 넘어갑니다.
00:56부동산 규자 지역에서 구매하는 아파트 가격이 15억 원이 넘으면 최대 대출한도가 6억에서 4억으로 줄기에 주식 등 자산을 팔아 내꾸는 것으로
01:06풀이됩니다.
01:06또 연령대별로도 보면 30대가 주택구입에 활용한 주식채권 매각대금이 1조 2천억 원으로 제일 많았고 40대와 50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01:18결국 증시 호황 속에서 불린 돈을 부동산 시장에 투입하는 흐름에 서울 집값이 또다시 자극받아 자산 양극화는 갈수록 심각해질 것이란 우려도
01:29큰 상황 속.
01:29주식으로 막대한 양도 수익을 얻은 사람들 양도 차익을 얻은 사람들 같은 경우는 대출 필요 없이 바로 집을 살 수가 있으니까
01:37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위치이고 이 기회를 당연히 잡으려고 하는 거죠.
01:41주택담보대출이 중심이었던 가계부채 규모가 주식 투자를 위한 비투 열풍으로 몸집을 불리는 상황도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01:51YTN 정윤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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