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축구 대표팀이 체코전을 승리로 장식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은 이내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습니다.
00:06멕시코 축구 팬들이 YTN 취재진까지 행가리를 태우려고 했을 정도라는데요.
00:11뜨거웠던 현장을 과달라하라 현지에서 양시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8경기장을 빠져나오는 멕시코 축구 팬들이 YTN 취재진을 향해 격한 축하 인사를 건넵니다.
00:25거래야! 거래야!
00:27마치 자국 축구팀이 승리한 듯 광장을 떠나지 않고 방방 뛰며 응원구호를 외치는 멕시코 축구팬들.
00:43여기서 그치지 않고 붉은 유니폼을 입은 한국인들을 행가리에 태우며 흥분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00:51급기야 촬영 중인 YTN 취재진에게까지 손길이 뻗칩니다.
01:03한국인 관중의 인터뷰도 그 뒤를 둘러싼 멕시코 팬들의 함성 때문에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01:192018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한국의 기적같은 승리로 멕시코가 16강에 진출한 일부터 시작해
01:27이후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한 손흥민과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BTS 블랙핑크까지.
01:35멕시코인들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한국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중입니다.
01:57멕시코 관중들은 실제로 체코가 선제골을 넣자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하다가
02:03황인범과 오형규의 연속 골이 터졌을 땐 경기장이 떠나갈 듯 환호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02:10축구대표팀이 홈 경기를 치른 듯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얻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02:20축구에 대한 열정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이곳 멕시코 현지인들의 뜨거운 응원도
02:26홍명보호 첫 승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습니다.
02:30과달라하라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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