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12월 공사 중이던 광주광역시의 대표도서관이 붕괴하는 사고로 노동자 4명이 숨졌는데요.
00:07사고 6달 만에 책임자 11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이 열렸습니다.
00:11붕괴 사고는 용접 불량과 품질관리 미흡 등 총체적인 부실로 인한 것으로 잠정 결론났습니다.
00:18나현호 기자입니다.
00:22광주지방법원에 마련된 영장실질심사법정에 피의자와 변호사가 속속 들어갑니다.
00:28지난해 12월 붕괴 사고로 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시공사와 감리업체 관계자 11명입니다.
00:38이들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00:48현재까지 40명이 피의자로 입건됐는데 이 가운데는 광주종합건설본부 공무원 4명도 포함됐습니다.
00:56특히 피의자 22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도 내려져 있습니다.
01:12광주 대표 도서관 붕괴 사고는 총체적인 부실이 합쳐져 벌어진 참사로 드러났습니다.
01:18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용접불량으로 하중 전달 기능이 떨어져 전체 붕괴로 확산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01:27품질 관리는 미흡했고 불법 제하도급에 무등록 업체의 공사 참여 정황과 자격증 없는 용접공예 작업도 드러났습니다.
01:49경찰은 용접 작업을 재촉하는 등 공사 일정을 맞추기 위한 압박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해
01:55이 과정에 부당하거나 불법적인 요소가 있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2:00YTN 나윤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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