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 송도에서 재활용 쓰레기 분류작업 중 여성의 신체 일부가 나와 경찰이 수사본부를 꾸리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00:08경찰은 범죄 연관성을 의심하고 피해자의 신원을 특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00:14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인천 송도동에 있는 생활자원 회수센터입니다.
00:22이곳에서 재활용 쓰레기 분류작업을 하던 중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28사람의 다리 부위가 붕대에 감긴 채 나왔는데 유전자 분석 결과 여성의 인체조직으로 확인됐습니다.
00:36경찰은 범죄 연관성을 의심하고 즉각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41인천 연수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인력까지 합류해 64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꾸렸습니다.
00:49경찰은 우선 피해자 신원 확인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데 유기된 신체의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지만 성별을 제외한 연령대 등 정보는 아직
01:00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2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하고 처음 신체를 발견한 신고자 진술과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01:10경찰은 이곳을 드나든 쓰레기 수거 차량들을 조사하며 신체 일부가 발견된 경로를 역추적하고 있습니다.
01:18이와 함께 인근 장기결석 학생이나 실종자 가정폭력 사건 기록도 살펴보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할 방침입니다.
01:27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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