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6.3 지방선거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선거 부실 관리를 비판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620대와 30대가 집회에 주축이 되고 있는 양상인데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0:13표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개표수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재선거를 외칩니다.
00:24재선거! 재선거! 재선거! 재선거!
00:31시위 참가자들은 투표함과 투표지 반출을 막겠다며 며칠째 개표수 출입구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00:39한쪽에서는 커피와 김밥을 무료로 나눠주고 바닥엔 돗자리도 줄지어 깔렸습니다.
00:45집회 참가 인원은 낮 동안 수천 명까지 불었다가 이른 아침 크게 줄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00:51일부 시위 참가자들 사이에선 정파색을 경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00:57현장 곳곳에선 재선거 이외의 정치 구호를 금지하고 성조기가 아닌 태극기만 흔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06휴일이 되면서 참가자 구성도 다양해졌습니다.
01:09기존의 보수 유튜버는 물론 가족 친구와 함께 처음 집회에 나온 젊은 층까지 시위에 합류했습니다.
01:15앞서 투표수합 시위를 35시간 만에 해산시켰던 경찰은
01:21이번엔 체육관 주출입구에만 기동대를 배치했을 뿐 별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01:28초유의 투표지 부족을 계기로 또 불거진 선관위의 선거 부실 관리를 질타하는 이번 집회는
01:34당분간 이어질 거란 전망이 적지 않습니다.
01:38YTN 표정우입니다.
01: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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