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검찰을 향해 잘못한 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취소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00:07공소취소 권한을 가진 조작기소 특검이 여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00:11이 대통령이 직접 공소취소를 암시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00:17홍민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취임 1주년을 앞두고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 성과를 점검한 이재명 대통령.
00:26검찰총으로부터 각종 가격 담합 행위, 전화금융사기, 금융범죄에 대한 수사 성과 등을 보고받고 격려를 보냈습니다.
00:40이어 혹시라도 무후류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며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00:55청와대 관계자는 권한이 클수록 그에 걸맞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평소 생각을 밝힌 거라고 설명했지만
01:02여권의 조작기소 특검법에 부여된 공소취소 권한이 쟁점이 된 가운데
01:07이 대통령이 검찰에 직접 자신의 사건을 언급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01:13국민의힘은 즉각 지방선거 후 범죄 없애기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01:18부끄러움도 없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01:20이 대통령은 또 국무회의에서 특정 방송사가 매우 편파적이고 중립성을 잃은 경우
01:26제재 수단이 있느냐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따져부렀습니다.
01:48이에 대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대통령이 언론을 비난하면 그 자체로 겁박이라며
01:54친명 언론만 남기고 모두 없애버릴 기세라고 비난했습니다.
01:58이 대통령은 또 최근 채무 문제로 세상을 떠난 일가족 사례를 거론하고
02:03빚 때문에 죽는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관련 제도 개선을 지시했습니다.
02:10YTN 홍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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