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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부터 경찰·소방·국과수 합동감식
감식반원 30여 명 투입…일부 유족도 참관
한화에어로 "화약 원료 세척하던 중 폭발 추정"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국과수 등이 합동감식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에 대해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 나와 있습니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경찰과 소방, 국과수 등은 오전 10시부터 현장 합동감식에 들어갔습니다.

관계기관 등 감식반원 3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고 일부 유족도 함께 참관합니다.

국가 보안시설이다 보니 취재진이 사고 지점인 안쪽까지는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경찰은 감식에 앞서 간단한 브리핑을 열고 감식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먼저 화재 현장 확인과 발화 추정 지점 조사, 인화물질 유무와 인체 조직 수색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켓 추진체에는 화약 원료를 섞어서 만든 연료를 충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종 부품 등에 화약 찌꺼기가 눌어붙게 되면 고압수와 약품 등으로 세척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소량의 화약 원료만으로도 정전기 등과 만나면 큰 폭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검찰과 경찰이 원인 규명을 위한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고요?

[기자]
이번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집중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전영우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검사 3명과 수사관 6명 등 10명 규모의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과 노동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겠다며 신속한 피해자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전경찰청도 오동욱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광역수사대와 강력계, 과학수사계 중심으로 전담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현장에서 수거한 물품 등은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채 신속하고 투명하게 감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중략)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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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와 관련해서 경찰과 소방, 그리고 국과수 등이 합동감식에 들어갔습니다.
00:09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에 대해서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00:14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오승훈 기자.
00:19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3네, 오늘 합동감식 몇 시에 시작했습니까?
00:27네, 경찰과 소방, 국과수 등은 오전 10시부터 현장 합동감식에 들어갔습니다.
00:34관계기관 등 감식반원 3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고 일부 유족도 참관합니다.
00:40국가보안시설이다 보니 취재진이 사고지점인 안쪽까지는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00:45경찰은 감식에 앞서 간단한 브리핑을 열고 감식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00:50먼저 화재 현장 확인과 발화 추정지점 조사, 인화물질 유무와 인체조직 수색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0:58현장에서 수거한 물품 등은 국과수의 정밀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1:04또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채 신속하고 투명하게 감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11앞서 하나 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로켓 추진체에 들어가는 공구에 묻은 화약 원료를 씻어내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01:22로켓 추진체에는 화약 원료를 섞어서 만든 연료를 충전하게 되는데
01:26이 과정에서 각종 부품 등에 화약 찌꺼기가 늘어붙게 되면 고압수와 약품 등으로 세척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01:34소량의 화약 원료만으로도 정전기둥과 만나면 큰 폭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01:40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01:46네, 사고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할 텐데요.
01:49검찰과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고요?
01:55네, 그렇습니다.
01:56이번 폭발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은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집중 수사에 나섰습니다.
02:03대전지방검찰청은 전영우 부장검사를 침장으로 검사 3명과 수사관 6명 등 10명 규모의 전담팀을 꾸려서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02:13이어 경찰과 노동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하게 규명하겠다며
02:20신속한 피해자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25대전경찰청도 오동욱 수사부장을 침장으로 광역수사대와 강력계, 과학수사계를 중심으로 전담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02:33경찰은 합동감식 결과를 토대로 폭발 원인을 철저하게 밝히고
02:38이번 사고 책임자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02:41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 발생을 이유로 해당 사업장에 대해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02:50이어 사고 원인 규명과 현장 특별 안전교육, 재발 방지 대책 수립 후에 생산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02:58지금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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