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사고는 로켓 고체 연료의 화약 즙거기를 씻어내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00:07특히 폭발 압력을 위로 뿜어내도록 설계된 건물 구조가 내부 작업자들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00:17이어서 김진두 기자입니다.
00:22공장 주변에서 포착된 폭발음은 모두 3번.
00:25이후 화재로 이어지며 시커먼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00:28사고가 발생한 곳은 세척 작업실로 로켓의 심장인 고체 연료를 충전한 뒤 설비에 남은 화약 찌꺼기를 화학용재나 고압수로 씻어내는 곳입니다.
00:41문제는 찌꺼기라 해도 고체 화약 성분이라 외부 충격에 극도로 민감하다는 점입니다.
00:58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1:01세척 실어 있던 7명의 작업자 중 다수의 사망자가 나온 건 연쇄 폭발을 막기 위해 만든 건물 구조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01:10화약 공장은 폭발이 일어났을 때 건물 전체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 벽은 두껍게 만들지만 지붕은 쉽게 뜯겨 나가는 가벼운
01:19패널로 만듭니다.
01:20압력을 위로 뿜어내 주변 건물로 피해가 번지는 것을 막겠다는 이른바 블로우아웃 설계입니다.
01:28따라서 폭발이 일어나면 내부 작업자들이 수천도의 열기와 급상승한 압력에 그대로 노출돼 인명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1:37YTN 김진우입니다.
댓글